마지막 글 올리고 자려는데
울 테카 모습이 너무 웃겨서 친구들한테 일러주고 자려고
다시 들어왔다
몬 흉인지 궁금하지?
글쎄~
있잖어!
내가 카페에 있는동안,
울 랑이가 하두 코를 심하게 골아서 한번 뒤돌아보았어
뒹굴 뒹굴 하다가 나중엔
침대에서 곧 떨어질 자세인거야,
그래두 걍 냅뒀지
얼렁 자자고 구박할까봐~
그런데 마지막 정리하고 들어와서 보니깐
말야~
말해줄까!
말까!
내일 테카가 이거보면
순이 죽일라고 할텐데~
아띠!
그래도 친구들을 잼나게 해주는건데 모
걍 말해주어야지!
느그들 달마도사 알지?
테카가 침대 끝에서 거의
떨어질 자세로
잠옷은 가슴까정 올라가고
다리는 침대 한쪽으로 이미 떨어졌고
머리는 베게 밑으로 쏟아져 있구.
그모습을 보는 순간
왜 갑자기 달마도사가 생각이 나는지 몰라,
친구들아!
테카 양복입은 모습에 절대루
속지 말어라...
배불뚝 나온, "달마도사"
딱 그모습이당~~~~~
코는 또 얼마나 골아 대는지
집이 떠나갈거 같어!
그래도 오늘 순이가 눈썹좀 다듬어
주었기에 망정이지~~~
나 하마터면 도망갈번했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들 자고 내일 밝은 모습으로들 만나자.......
좋은 밤들 되셈!!!!!!!!!!!!!!!!!!!!!
첫댓글 좋은밤? 이거 모야 배드신 찍냐? 니들이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를 알아? ,,,,,,,,,,,,괜히 달마 들추지마라!!!!!!!!!!!!!!
싸우지들 말게 내가볼때 두분이 성은 다르지만 화끈한 성격이 달마 쓰~~~
울 순이 이글 올리고 바로 (헉.......헉.......아공 숨차다)....ㅋㅋㅋㅋㅋㅋㅋ
...................................................................................????????????
ㅎㅎㅎㅎ달마가 서쪽이안이구 동 쪽이냠? ㅎㅎㅎㅎ
테카는 배불뚝이 .............안봐도 비디오당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쳐ㅡ,ㅡ,ㅡㅡ암튼 울 깐순 최고다,,,ㅡㅡㅡㅎㅎㅎㅎㅎㅡㅡㅡㅡㅡㅡㅡㅡㅡ행복해 보이는구나ㅡㅡ,,영원하렴,,,
테카야 조용히 자라 순이가 씅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테카님아 헉..헉..이게 모야 친구들이 오해하잖어 우이구,,,,,,,,,내가 언제 헉헉댔어 걍 옆에서 꼬그라져 잤지! 밥탱이~
라매야 달마승은 살생의 고민을 털어버리려 도주형식으로 동쪽으로 갔지만 순이는 생명에 근원을 찾아서현재 내위치로부터 남쪽으로 갈란다!!!!!!!!!!!!ㅋㅋㅋㅋ
그거이가 아니다^^* 넌쎈스야^^*깐순아 ㅎㅎ
우띠~그럼 몬대 얼렁 말로혀 돌리말고,,,,,,답글기둘린다..
사도바울이 서쪽으로간 까닭과 같은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