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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가라~! 평생교육으로 뜨거운 학교들의 열전! 학교마다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개강식 갖고 배움의 열기속으로 대전서부교육청(교육장 김덕주)은 대전지역 주민들의 평생교육기회 확대로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지역평생교육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3차년도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잇달아 열어 학교마다 배움의 열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23일(수) 밝혔다. 이번‘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사업은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대전교촌초등학교(교장 서원자), 대전도마초등학교(교장 김영옥), 대전봉우중학교(교장 이종호), 대전신계중학교(교장 김명순), 대전외삼중학교(교장 진란미)에서 실시하며, 총 50개 프로그램에 약 1,300여명의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평생교육을 하며, 서부교육청 학교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 특성화를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학교의 프로그램이 보다 양질의 교육이 되도록 지원하고 부모코칭, 좋은 아버지학교, 독서논술지도사 과정, 방과후 학습지도를 위한 프로그램 등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지역 IT 정보화 교육 보급과 확산을 위해 KT IT 서포터즈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전문화 했으며, 건강 관리 패키지 프로그램,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그 영역을 다양화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폭 넓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17일 대전외삼중학교에서'지역과 함께하는 학교'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강식을 가졌다. 대전외삼중학교 김미숙 담당교사는“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고, 지역에 입소문이 좋게 나면서, 학습자 모집 하루만에 모든 프로그램이 조기마감 되는 등 어른들의 뜨거운 학습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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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원문보기 글쓴이: 대전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