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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MINT FESTIVAL 2013
주최 민트페이퍼(Mint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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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F2013 개요 ◆ GMF2013 특징 ◆ 스테이지 구성(stage plan) ◆ 공식 티켓(official ticket) ◆ 페스티벌 레이디(festival lady) ◆ 테마송(theme song) ◆ 캐릭터(character) ◆ 자문위원(supervisor) | ||||||||||||
1. GMF2013 개요 | ||||||||||||
누구보다 먼저 가을의 청량함을 꿈꿔본 지도 일곱 해가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이 뭔지도 모른 채 조금 다른 것을 만들어보자는 무모한 용기로 시작했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매해 많은 분의 도움 속에 치를 수 있었고, 그때마다 스스로 질문과 해답을 터득하면서 이젠 조금씩 틀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기업이나 지자체의 큰 도움 없이 이토록 질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저희 자신도 예상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GMF2013의 시작의 문 앞에 서 있는 지금, 해야 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지금껏 별 고민 없이 진행됐던 해가 있었겠느냐마는 올해 느끼는 부담감과 강도는 예년의 그것과 좀 다르군요. 페스티벌의 양적 팽창 속에서 차별성과 분별성은 존재할 수 있는 것인가? 대중성은 물론 새로운 자극제의 역할을 해줄 GMF만의 라인업이 더 남아있을까? 관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적정한 운영 수위와 방법은 무엇일까? 공연 시장이 그렇게나 암울하다는데 점점 오르는 비용 속에서 의연하게 버텨낼 수 있을까? 솔직히 명쾌한 해법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그저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가야 한다는 강박관념 혹은 자존심, 익숙해진 틀을 조금이라도 바꿔봐야 하지 않겠나 싶은 막연한 추진력 같은 것만 꿈틀거릴 뿐입니다. 어찌 보면 이래저래 걱정이 기인하는 데에는 외부 요인보다 개인의 습성이 더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흡족한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제 조금씩 생활방식을 바꿔보려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짬을 내서라도 여행과 낯선 풍경들을 담아야겠다, 누구보다 한 발 먼저 뛰어다니기 위해 체력을 키워야겠다, 학창시절 못지않게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음악을 접해야겠다,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야겠다 등등. 누군가에게는 참 뻔하고 당연한 일상일지 모르겠지만, 바쁘다는 변명으로 지친 심신을 그냥 내버려두며 각박하게 시간을 보내왔을 것입니다. 명색이 페스티벌을 만들고 문화 콘텐츠를 업으로 삼은 사람인데 말이죠. 이제 행운의 일곱 번째 시즌을 보내게 될 GMF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이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요소요소의 판타지를 잃지 않은 음악 낙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는 2013년의 가장 당당하고 멋진 기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 환경과 사람 사이의 조화,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 그리고 민트페이퍼의 1년 결산이자 대잔치. 우리의 시간은 언제부턴가 남들과 다른 절기를 갖고 돌아갑니다. 10월 가을의 정점에서 시작하여 다시 이듬해 같은 시즌으로 마감되는 독특한 계절 리듬. 그 누구에게는 기분 좋은 증후군, 또 다른 누구에게는 추억을 불러오는 데자뷰. 바로 그런 날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가을의 청량함을 꿈꿔본 일곱 해의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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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MF2013 특징 | ||||||||||||
- | 새로운 데코레이션 지난해 GMF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몇몇 동물 (모형) 친구들은 올해부터 변화될 새로운 데코레이션(혹은 디자인 콘셉트)을 위한 약간의 복선이었습니다. 과거 나뭇잎, 들판 등 가을을 상징할 수 있는 이미지로 시작하여 편지, 바람개비, 회전목마, 관람차 등 쓸쓸함이 담긴 이미지와 놀이동산의 로망까지 선보였던 GMF의 포스터와 현장 데코레이션은 7회차를 맞이하며 동물로 이미지 변화를 하게 됐습니다. 인간과 이웃하여 살아가는 지구 상의 다양한 동물들(특히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포스터와 현장 데코레이션에 등장시키며, 페스티벌의 판타지적인 요소는 물론 은근한 메시지까지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콘셉트는 최소 9회차가 펼쳐지는 2015년까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 |||||||||||
- | 놀이기구 업그레이드 역시 지난해 시험적으로 마련됐던 놀이기구(일명 플레이존)이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페스티벌=공연'이란 1차원적인 공식은 이제 벗어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평소 체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놀이기구에 고퀄리티, 팬시한 데코레이션을 탑재하여 축제다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모두를 설레게 하는 축제의 로망은 놀이동산! GMF에 대한 구상의 시작이 '놀이동산에서의 음악 페스티벌'이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GMF가 놀이동산에 들어갈 수 없다면 놀이동산을 조금씩 GMF로 옮겨와야죠. 아마 몇 년에 걸쳐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거에요. | |||||||||||
- | 짧아진 동선/확대된 공연장 규모 지난해 체조경기장의 공사 때문에 핸드볼경기장과 올림픽홀 두 곳으로 실내 공연장을 운용한 바 있습니다. 많은 분께서 만만치 않은 동선과 성에 차지 않는 수용인원에 힘겨워하셨습니다. 올해는 드디어 올림픽공원의 대형 실내 공연장 원투펀치인 체조경기장과 핸드볼경기장을 동시에 운용합니다. 가장 넓은 88잔디마당, 규모상 네 번째인 수변무대, 각종 부스가 들어찰 한얼광장까지 생각하면 GMF뿐 아니라 대한민국 페스티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페스티벌 사이트 운용이 될 듯싶습니다(공연장이 커졌다고 해서 유효관객수를 터무니없이 늘릴 예정은 없습니다). 게다가 스테이지 사이 이동이 5~7분 이내에 모두 가능하도록 동선이 정리되기에 관객들의 불편함 역시 다소 해결될 듯싶습니다. | |||||||||||
- | 5개의 공식스테이지 운용 Club Midnight Sunset(체조경기장)과 Hall of Fame(핸드볼경기장)의 공연장 변화를 제외하고는 지난해와 스테이지 숫자, 위치, 이름이 같습니다. 지난해 런칭한 Hall of Fame에 대해 다시 설명하자면, 아티스트와 함께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자 공간의 의미를 담은 스테이지입니다. 민트페이퍼와 GMF에서 조명하고 싶은 아티스트 혹은 테마를 가지고 꾸미는 스테이지로 올해 역시 두 팀의 아티스트(각각 하루씩)를 중심에 두고 그들을 리스펙트하는 동료와 후배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됩니다. 올해 운영할 공식 스테이지는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 Club Midnight Sunset(체조경기장), Hall of Fame(핸드볼경기장), Loving Forest Garden(수변무대), cafe Blossom House(88잔디마당) 등 총 5개 스테이지로, 각각 이름에 걸맞은 콘셉트의 시스템과 데코레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며, 여타 페스티벌과 차별되는 일부 스테이지의 특효, 돌출무대, 비주얼 아티스트 참여 등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애초 타임테이블 숫자를 줄이기 위한 방침으로 cafe Blossom House의 폐쇄를 논의한 바 있으나 신진 아티스트들의 출연 무대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공식 스테이지 숫자는 유지하되 대신 이벤트 스테이지나 프로그램 일부를 축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
- | 전시품+데코레이션 지난해 관객 동선 곳곳에 전식을 설치했던 여세를 몰아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모든 공간에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GMF 기간 동안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야외 전시를 논의 중이며, 각 스테이지에는 특성에 맞는 톤과 디자인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추가됩니다. 기획 방향은 디자인의 통일성과 잔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 | 안전 강화 및 스태프 교육 지난해 갑작스레 많은 인원이 투입되며 벌어진 경호팀의 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찍부터 인원선발과 교육이 시작됩니다. 또한, 안전 강화를 위해 민트플레이어(자원활동가) 숫자를 일부 축소하고 전문인력을 늘려나갈 예정이며, 관객이 이용하는 다양한 부분에 동선 확보 및 깔끔한 라인 처리를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더욱 강화된 실내외 구조물들의 보강 장치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겠습니다. | |||||||||||
- | 음식물 반입 규제 매년 발전하고 있는 부분이기는 하나 여전히 규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관객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규칙을 벗어난 너무도 다양한 사례 때문에 경호팀 입장에서도 규칙 적용이나 수위 조절에 어려움이 따르게 됐고, 이 때문에 지난해 일부 고압적인 태도의 경호원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것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재사용 용기에 담아온 음식만 반입 가능 / 병+캔은 물론 대형 사이즈 음료 반입불가 / 실내 스테이지는 뚜껑 있는 500ml PET(또는 텀블러)에 담긴 식수만 반입 가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페스티벌은 그 어느 공연보다 사람 많고 시간 역시 길기에 양보와 배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간혹 페스티벌은 공연 관람, 식사, 휴식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식사는 되도록 무대와 떨어진 푸드존에서, 공연 관람은 최대한 무대에 집중해서, 휴식이나 돗자리 관객은 되도록 뒤쪽에서 보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매년 드리고 있어 매우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만 워낙 많은 분이 규칙에 대해 너무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기에 정말 어쩔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자세한 사항은 티켓 안내사항 및 주요 공지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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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ARTh 캠페인 민트페이퍼 페스티벌의 전통이자 믿음인 아티스트 주도형 환경 캠페인 eARTh가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됩니다. 더욱 원활한 현장 처리를 위해 아티스트와 민트플레이어뿐 아니라 지난해보다 많은 숫자의 환경전문인력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통해 eco를 실천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의 캠페인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페스티벌의 소비성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GMF만큼은 공익성을 갖춘 선진 페스티벌이 되길 희망합니다. | |||||||||||
- | 자리 맡기 금지와 수용인원 한정 날이 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는 자리 맡기. 페스티벌은 비지정 좌석제의 공연이기에 가방이나 돗자리만 있고 사람이 없는 경우 절대 본인의 자리임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자리를 벗어나는 순간 남에게 그 자리가 양도되는 셈입니다. 특히 잔디마당과 수변무대에서 문제가 심각한 편인데요, 두 곳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력을 배치하여 문제를 줄여보겠으니 스테이지 이동이 많을 예정이라면 누구보다도 짐을 줄이고 가볍게 오셔야 하겠습니다. 수용인원 한정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철저하게 진행됩니다. 수변무대와 실내 스테이지의 경우 공연 중 이동은 매우 위험하기에 수용인원과 상관없이 통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티켓 판매는 스테이지 수용 인원을 고려하여 예년과 흡사하게 진행되며, 스테이지 간 인원 분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예매 티켓 매진은 1일권, 2일권 순으로 진행됩니다. | |||||||||||
- | 예년과 동일 혹은 변경되는 것들 | |||||||||||
* | 약속 드린 것처럼 지난해와 티켓 가격이 동일합니다. | |||||||||||
* | 리무진버스투어에 이어 숙박패키지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 |||||||||||
* | 타임테이블에 확인해야 할 내용이 너무 많다는 의견으로 인해 Busking in the Park, Ghost Dancing 등의 이벤트가 축소 혹은 폐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공식 사인회는 진행됩니다. | |||||||||||
* | 물품보관소가 지난해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될 전망입니다. 전용 쇼핑백과 수납장이 마련됩니다. | |||||||||||
* | oh my baby라는 이름의 베이비존이 변함없이 운영됩니다. 자세한 위치는 추후 공지됩니다. | |||||||||||
* | 대략적으로 시스템 업체를 우선 선정했으며, 이미 1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9월부터 연출 회의를 시작해 공연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 |||||||||||
* | CD/MD 등을 판매하는 민트샵에 아티스트 MD가 대량 입고될 예정입니다. | |||||||||||
* | 그랜드 부킹 페스티벌 / 민트 우체국 / 뮤지엄 등의 보다 좋은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 |||||||||||
* | 화장실 숫자가 대폭 늘어납니다. 또한 실내공연장의 화장실 이용이 더욱 용이하도록 공원 측과 논의하겠습니다. | |||||||||||
* | 이 외 추가되는 내용은 hotline을 통해 수시로 공지되오니 지속적인 확인 부탁 드립니다. | |||||||||||
3. 스테이지 구성(stage pl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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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식 티켓(official ticket) | ||||||||||||
- | I ♡ GMF(사전 할인 예매 티켓) I ♡ GMF 123,000원(10월 19~20일 2일권/GMF2013 프로그램북 증정) | |||||||||||
- | 예매 1일권 88,000원 (10월 19일, 20일 양일 중 예매 시 선택) 2일권 140,000원 (10월 19~20일 2일권) | |||||||||||
- | 현매 1일권 95,000원 (10월 19일, 20일 일자별 현장 판매) 2일권 150,000원 (10월 19일 현장 판매) | |||||||||||
* | GMF2013의 티켓 파트너로 인터파크가 함께 합니다. GMF2013 관련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독점적으로 예매, 관리하며, 티켓과 관련된 문의 역시 인터파크가 담당합니다. | |||||||||||
* | 모든 티켓에는 부가세, 저작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 | I ♡ GMF는 라인업 발표 전 진행되는 할인 티켓으로 7월 19일(금)부터 7월 22일(월)까지 선착순 예매 가능하며, 1인 1매에 한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
* | 공식 티켓(1일권, 2일권) 오픈일은 1차 라인업 발표 이후인 7월 29일(월)입니다. | |||||||||||
* | 공식 티켓 예매의 경우 사전 배송, 현장 수령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인당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 |||||||||||
* | I ♡ GMF 예매자의 경우 프로그램북 증정 이슈로 인해 부득이하게 현장 수령만 가능(별도 부스 마련)하며, 예매 후 취소는 가능하나 명의 변경, 양도 및 재판매 하실 수 없습니다. | |||||||||||
* | 현장 티켓 부스의 혼잡을 막기 위해 사전 티켓 배송을 권장합니다. 단, 티켓은 어떠한 경우에도 재발권되지 않으니 보관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
* | I ♡ GMF 이외의 할인 혹은 선물 증정 티켓 판매는 추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
* | 예매권 매진 시 별도의 현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 |||||||||||
* | 모든 티켓 구매자는 현장에서 손목 밴드를 발급 받으셔야 하며, 분실 및 훼손 시 절대 재발급 되지 않습니다. | |||||||||||
* | 티켓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ticket 메뉴를 참고해주세요. | |||||||||||
5. 페스티벌 레이디(festival lady) | ||||||||||||
GMF2013 페스티벌 레이디에는 배우 정은채 님이 선정됐습니다. 메이트 주연의 영화 "플레이" 출연과 나얼 '바람기억', 권순관 '그렇게 웃어줘' 등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모습을 보이며 민트페이퍼 이미지를 대표하는 연기자로 추천을 받아온 정은채 님은 2013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CF를 통해 대중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4월, 자작곡들을 담아 발표한 첫 솔로 음반은 묘한 색채의 우울함과 외로움을 묘사하며 음악적으로도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가을밤의 차분한 공기와도 닮은 그녀는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통해 GMF2013과 함께 하며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생애 첫 공연 무대도 선보이게 됩니다. | ||||||||||||
6. 테마송(theme song): So Nice(GMF2013 ver.) | ||||||||||||
2011년 GMF 5주년을 기념하며 데이브레이크 김장원, 김선일 작곡, 이원석 작사 그리고 각 파트에서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아티스트들의 연주로 탄생한 So Nice가 새로운 가창 아티스트와 함께 2013년 버전으로 탄생했습니다. So Nice(GMF2013 ver.)의 보컬로 나무(안녕바다), 나인(디어클라우드), 박솔(솔루션스), 박원(원모어찬스), 제이레빗, 조현아(어반자카파) 님이 함께 했습니다. | ||||||||||||
7. 캐릭터(character): minty | ||||||||||||
민트페이퍼 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민티(minty)가 올해도 함께 합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너구리인지 다람쥐인지 무엇도 알 수 없는 비밀투성이 민티는 1호부터 3호까지 양일 모두 분주하게 관객들을 만날 예정. GMF의 새로운 컨셉 상 동물 친구들이 많이 늘어난 까닭으로 관객들의 애정이 줄어들까봐 무척 걱정하고 있는 우리 민티를 변함없이 많이 아껴주시길. | ||||||||||||
8. 자문위원(supervisor) | ||||||||||||
GMF2013의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자문위원 네 분은 다양한 영역에서 GMF2013의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선사해주실 예정입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분들을 모셨으며, 벌써부터 스태프 모두에게 든든한 조력자의 느낌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 ||||||||||||
일정 | ||||||||||||
06월 21일 출연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 시작
연예인 Line Up 입니다~
정말 볼것도 많고 의미도 좋은 Grand Mint Festival 이였습니다!!!!!!친구들안뇽~ 더 알고싶은 축제 있으시면 댓글에 얘기하시면 제가 조사해서 알랴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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