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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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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과 별별 이야기 스크랩 보현산 하늘길
전민욱 추천 0 조회 20 13.09.19 10: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1년 04월 17일 일요일

영천시는 보현산 옛길을 중심으로 ‘하늘길’을 조성한 뒤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천문대 등 별빛을 테마로 체험관광에, 새로운 탐방로를 마련해 명품 관광코스로 가꾸고 있습니다. 시가 계획 중인 보현산 하늘길은 구들장길, 천수누림길, 태양길, 보현산댐길, 횡계구곡길 등 5개 코스 입니다.

 

 

영천시 보현산 옛길을 중심으로 만든 ‘하늘길’ 중에 3로인 태양길의 시작 지점인 양지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왕복 1차선 도로 옆에 가득 벚꽃이 피어서 멋진 하늘과 기가막히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정각2리 양지마을로 올라가는 경사길의 입구 모습입니다.

 

경사길 옆에 피어 있는 할미꽃의 모습입니다. 고개 숙이고 있는 할미꽃의 꽃잎에는 전체에 흰색의 털이 밀생되어 있습니다.

 

옆에 있는 할미꽃은 꽃잎이 다떨어져나가고 내부의 수술이 가득 보입니다.

 

다시 콘크리트로 포장된 언덕길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언덕길 코너를 도니 확트인 길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태양길 앞쪽에 있는 앞산의 모습입니다.

 

태양길을 따라 앞으로 이동하니 예전에 미나리를 기르던 경사진면에 조성된 다랭이논이 보였습니다.

 

오른쪽에 잇는 작은 밭 담장에 노여져 있는 작은 나무작대기들입니다. 밭에 식물들이 잘자라게 기둥으로 쓰이는 나무들 같습니다.

 

앞쪽 양지마을 옆에는 멋진 모습의 소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소나무 사방은 밭으로 사용되고 있어 바람이 사방으로 맞아서 인지 독특한 모양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밭옆에 있는 소나무가 너무 멋져서 옆에서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경사진 면에 돌로 축대를 쌓아서 만든 집들이 있는 양지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돌담장 옆에는  살구나무에 꽃이 멋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보니 산골짜기에 있어서 아래쪽 도로에서는 길이 없다면 이런 마을이 있는줄 꿈에도 생각못할거 같은 곳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너무 멋진 날에 제주도에 올래길 보다 더욱 좋은 고즈넉한 풍경이 있는 양지마을 왼쪽에 있는 밭의 모습입니다.

 

양지마을의 윗쪽으로 올라갈수 있는 콘크리트 포장길의 모습입니다. 태양길이 재미있는 풍경이 많이 있습니다.

 

양지마을 한쪽 집에서 문을 열어 놓고 밖을 보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입니다. 지나면서 잠시 본건데 고향같은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양지마을 옆으로 통과하는 태양길을 이동하니 바로 앞에 작은 사당같은 건물이 보입니다.

 

양지마을 옆으로 있는 커다란 당산(?)나무의 모습입니다. 주위의 풍경도 멋진데 커다란 나무가 기가막힌 풍경입니다.

 

커다란 나무 옆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나무도 멋지지만 구름이 멋지게 뿌려져 있는 파란하늘과 산이 조화로운 풍경입니다.

 

당산나무 옆으로 이어져 있는 포장길의 모습입니다. 맑은 공기을 마시며 조용한 태양길을 걸으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다시 태양길을 이동하다가 길가에 피어 있는 진달래를 찍어 보았습니다.

 

산비탈에 길을 만들어서 꺽어진게 S라인처럼 보이는 포장길의 모습입니다.

 

한참 앞으로 이동하다 뒤돌아본 좀전에본 당산나무쪽의 모습입니다. 전봇대가 보이긴 하지만 그림같은 풍경 입니다.

 

길가 옆 산비탈에 떨어져 있는 솔방울의 모습입니다.

 

너무나 행복한 태양길을 돌아 보니 아래쪽 도로가 나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마을은 태양길 다음코스인 음지마을 입니다.

 

아래쪽 도로에 있는 버스정거장의 모습입니다. 버스정거장 오른쪽의 길이 방금 내려온 태양길 입니다.

 

버스정거장 벽돌 옆으로 바라본 하늘의 풍경입니다. 다시봐도 간간히 구름을 뿌려 놓은듯 파란하늘이 기가막힌 날씨 입니다.

 

도로옆에 있는 맑은 물이 흐르는 수로에서 바라본 앞쪽 벚꽃의 모습입니다. ?은 길이지만 너무나 인상적이 태양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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