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알려서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피해자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4.28-6.5 동안 벽체 석고취부를 하였습니다,인원은4명,단가는 40여평3개세대당 450만원( 물량으로계산하면 8000-9000/m2 정도),업체는 신화-태승-최**반장,작업내용은 양면네겹석고취부 (일반보드는 12.5*900*2400,15t방화보드,방수보드,라이나보드,빌라보드,암면충진) 현장을 보고서 판단하면 나쁘지 않은 조건으로 판단할수도 있지만 ,제경험으로는 일당 빼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작업내용이 비교적 까다롭고 복잡하지만 , 이정도는 극복할수있다고 판단하고 시작했지만 문제는 현장상황.삼성의시공요구와 신화의 시공방법및 계획이 엇갈리고,타공정과의 협조가 전혀안되고 잇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타공정과 계획의차질로 마감이 안되는 부분이많은데-약70%정도만가능-이번정산에서 55%만 결재를 해주었습니다. 원청은 마감후 완불해주겟다고 하지만 제하청을 받은 우리는 자금력도업고 사전에 그런 약속도업었는데 . 최**반장과 이견차를 극복못하고 정리를 하였는데도 결산을 받은 금액(55%)으로 결재를 해주고 끝내더군요.능력이없으면 제하청을 주지말던가,제 하청을 주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어야 하는거아닌가요?억울하고 분하지만 손을 떼었읍니다. 위내용은 제 개인의 경험과 의견입니다, 시공능력이 뛰어난 다른분들은 잘될지도 모르겠지요,다만 이런경우를 염두해두시고 조심하시라는 당부의말씀.다들 건투를빕니다...
첫댓글 내용이 좀 그러하군요. 열시미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일이 자주 생기면 좀 곤란한데...... 조만간 결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