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1911년 소울 마란츠 탄생. 1952년 개인적인 취미로 ‘오디오 콘솔레트’ 제작. ‘Model-1’의 원형 1952년 마란츠 컴퍼니를 뉴욕에 설립, 설립자는 소울 마란츠. ‘Model-1’ 모노럴 콘트롤 앰프 발매. 진공관식. 1956년 ‘Model-2’ 모노럴 파워 앰프 발매. 6CA7 사용, UL접속으로40W. 3극관접속으로 20W. 1957년 ‘Model-3’ 크로스 오버 발매. 모너럴 2웨이용. ‘Model-4’ 발매. ‘Model-3’의 파워 서플라이. 1959년 ‘Model-5’ 모노럴 파워 앰프 발매. 6CA7 사용, 30W. ‘Model-6’ 발매. ‘Model-1’의 스테레오 어댑터 ‘Model-7’ 스테레오 콘트롤 앰프 발매. ‘Model-7r’ 스테레오 콘트롤 앰프 발매. ‘Model-7’의 랙 마운트 타입. 1960년 ‘Model-8’ 스테레오 파워 앰프 발매. 진공관식. 30+30W. ‘Model-9’ 모노럴 파워 앰프 발매. 진공관식. UL접속으로70W. 3극관접속으로 35W. ‘Model-9r’ ‘Model-9’의 랙 마운트 타입. 1961년 ‘Model-8B’ 스테레오 파워 앰프 발매. 진공관식. 35+35W. ‘Model-8’의 전원부 개량 모델. 1962년 ‘Model-10’ 스테레오 튜너 발매. 진공관식. 1963년 ‘Model-10B’ 스테레오 튜너 발매. 진공관식. ‘Model-10’의 개량형. ‘Model-10r’ 스테레오 튜너 발매. 진공관식. ‘Model-10’의 랙 마운트 타입. ‘STL-1’ 발매. 리니어트레킹 방식의 턴테이블. 1964년 ‘마란츠 컴퍼니’가 '슈퍼 스코프社'에 매각됨. 마란츠씨는5년간 기술고문으로 재직하며, 향후 20년간 자신의 회사를 만들지 않기로 함. ‘Model-7T’ 발매. 스테레오 콘트롤 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Model-7Tr’ 발매. ‘Model-7T’의 랙 마운트 타입.
1965년 ‘Model-15’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60+60W ‘Model-15r’ 발매. ‘Model-15’의 랙 마운트 타입.
1967년 ‘Model-18’ 발매. 리시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45+45W 1968년 ‘Model-16’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80+80W ‘Model-33’ 발매. 프리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Model-33r’ 발매. 프리앰프. ‘Model-33’의 랙 마운트 타입. ‘Model-30’ 발매. 인티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60+60W. ‘Model-28’ 발매. 리시버. 20+20W, 텐테이블 일체형.
5년간의 계약 종료로 마란츠씨 퇴사. 1969년 ‘Model-22’ 발매. 리시버. 20+20W ‘Model-23’ 발매. FM/AM 튜너. ‘Model-25’ 발매. 리시버. 30+30W ‘Model-19’ 발매. 리시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60+60W ‘Model-16B’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 100+100W 1970년 ‘Model-24’ 발매. 프리앰프+FM/AM 튜너. ‘Model-26’ 발매. 리시버. 14+14W ‘Model-27’ 발매. 리시버. 30+30W ‘Model-29’ 발매. 리시버. 20+20W
1971년 ‘Model-14’ 발매. 모노럴 파워 앰프. 60W ‘Model-32’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60+60W ‘Model-20’ 발매. FM 튜너. 최고급형. 오실로스코프 채용. ‘Model-1200’ 발매. 인티앰프. 100+100W ‘Model-250’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125+125W. ‘Model-2010’ 발매. 리시버. 10+10W ‘Model-2215’ 발매. 리시버. 15+15W ‘Model-2245’ 발매. 리시버. 45+45W. 1972년 ‘Model-500’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250+250W. 냉각팬 채용. ‘Model-500r’ 발매. ‘Model-500’의 랙 마운트 타입. ‘Model-240’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Model-250’ 동일사양. 파워메타 제거. ‘Model-3300’ 발매. 프리앰프. ‘Model-3300r’ 발매. 프리앰프. ‘Model-3300’의 랙 마운트 타입. ‘Model-4000’ 발매. 프리앰프. ‘Model-2440’ 발매. 인티앰프. 20W*4. 4채널. ‘Model-1030’ 발매. 인티앰프. 15+15W. ‘Model-4100’ 발매. 인티앰프. 25W*4. 4채널. ‘Model-4120’ 발매. 인티앰프. 25W*4/60W*2. 4채널. ‘Model-4140’ 발매. 인티앰프. 25W*4/70W*2. 4채널. ‘Model-2270’ 발매. 리시버. 70+70W. ‘Model-2230’ 발매. 리시버. 30+30W. ‘Model-4300’ 발매. 리시버. 40W*4/100W*2. 4채널. ‘Model-4415’ 발매. 리시버. 15W*4. 4채널. ‘Model-20B’ 발매. FM 튜너. 최고급형. 오실로스코프 채용. ‘Model-120’ 발매. FM/AM 튜너. 저가형. 1973년 ‘Model-400’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200+200W. ‘Model-3800’ 발매. 프리앰프. ‘Model-1200B’ 발매. 인티앰프. 100+100W ‘Model-115’ 발매. FM/AM 튜너. ‘Model-120’의 저가형 모델. ‘Model-105’ 발매. FM/AM 튜너. ‘Model-115’의 저가형 모델. ‘Model-1060’ 발매. 인티앰프. 30+30W ‘Model-1120’ 발매. 인티앰프. 60+60W. ‘Model-4060’ 발매. 인티앰프. 12W*4. 4채널. ‘Model-4070’ 발매. 인티앰프. 15W*4. 4채널. ‘Model-4220’ 발매. 리시버. 8W*4/20W*2. 4채널. ‘Model-4230’ 발매. 리시버. 10W*4/30W*2. 4채널. ‘Model-4430’ 발매. 리시버. 30W*4. 4채널. ‘Model-2015’ 발매. 리시버. 15+15W ‘Model-2220’ 발매. 리시버. 20+20W. ‘Marantz-7' 발매. 스피커. ‘Marantz-6' 발매. 스피커. ‘Marantz-7'의 저가형 모델. 1974년 ‘Model-510M’ 발매. 스테레오 파워 앰프. 255+255W. ‘Model-510Mr’ 발매. ‘Model-510M’의 랙 마운트 타입. ‘Model-3600’ 발매. 프리앰프. ‘Model-1150’ 발매. 인티앰프. 125+125W ‘Model-1040’ 발매. 인티앰프. 20+20W ‘Model-120B’ 발매. FM/AM 튜너. ‘Model-115B’ 발매. FM/AM 튜너. ‘Model-120B’의 저가형 모델. ‘Model-105B’ 발매. FM/AM 튜너. ‘Model-115B’의 저가형 모델. ‘Model-105BS’ 발매. FM/AM 튜너. ‘Model-105B’의 유럽형 모델. ‘Model-2220B’ 발매. 리시버. 20+20W. ‘Model-2240’ 발매. 리시버. 40+40W. ‘Model-2275’ 발매. 리시버. 75+75W. ‘Model-2325’ 발매. 리시버. 125+125W. ‘Model-4240’ 발매. 리시버. 17W*4/40W*2. 4채널. ‘Model-4270’ 발매. 리시버. 25W*4/70W*2. 4채널. ‘Model-4400’ 발매. 리시버. 50W*4/125W*2. 4채널. 오실로스코프 채용. ‘Marantz-9' 발매. 스피커. ‘Marantz-8' 발매. 스피커. ‘Marantz-9'의 저가형 모델. 1975년 ‘Model-140’ 발매. 파워앰프. 80+80W ‘Model-3200’ 발매. 프리앰프. ‘Model-1150Ⅱ’ 발매. 인티앰프. 125+125W ‘Model-1250’ 발매. 인티앰프. 125+125W ‘Model-1070’ 발매. 인티앰프. 35+35W ‘Model-150’ 발매. FM/AM 튜너. 스코프 채용. ‘Model-125’ 발매. FM/AM 튜너. ‘Model-150’의 저가형 모델. ‘Model-104’ 발매. FM/AM 튜너. ‘Model-125’의 저가형 모델. ‘Model-2235’ 발매. 리시버. 35+35W. ‘Model-2250’ 발매. 리시버. 50+50W. ‘Marantz-7Ⅱ' 발매. 스피커. 75년부터는 모든 제품을 일본에서 제조. 1976년 ‘Model-250M’ 발매. 125+125W ‘Model-160M’ 발매. 파워앰프. 80+80W. ‘Model-112’ 발매. FM/AM 튜너. ‘Model-2216’ 발매. 리시버. 16+16W. ‘Model-2225’ 발매. 리시버. 25+25W. ‘Model-2226’ 발매. 리시버. 26+26W. ‘Model-2238’ 발매. 리시버. 38+38W.
1977년 ‘Model-3250’ 발매. 프리앰프. ‘Model-170DC’ 발매. 파워앰프. 85+85W. ‘Model-3000DC’ 발매. 파워앰프. 150+150W. ‘Model-1180’ 발매. 인티앰프. 90+90W. ‘Model-1122’ 발매. 인티앰프. 60+60W. ‘Model-1090’ 발매. 인티앰프. 45+45W. ‘Model-2120’ 발매. FM/AM 튜너. ‘Model-2100’ 발매. FM/AM 튜너. ‘Model-2120’의 저가형. ‘Model-2210’ 발매. 리시버. 10+10W. ‘Model-2216B’ 발매. 리시버. 16+16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18’ 발매. 리시버. 18+18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26B’ 발매. 리시버. 26+26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52’ 발매. 리시버. 52+52W. ‘Model-2252B’ 발매. 리시버. 52+52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65’ 발매. 리시버. 65+65W. ‘Model-2265B’ 발매. 리시버. 65+65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85’ 발매. 리시버. 85+85W. ‘Model-2285B’ 발매. 리시버. 85+85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285BD’ 발매. 리시버. 85+85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330’ 발매. 리시버. 130+130W. ‘Model-2330B’ 발매. 리시버. 130+130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330BD’ 발매. 리시버. 130+130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385’ 발매. 리시버. 185+185W. 사이드 라이팅 방식. ‘Model-2500’ 발매. 리시버. 250+250W. 사이드 라이팅 방식. 오실로스코프 채용. ‘Model-940’ 발매. 스피커. 900시리즈 발매(900, 920, 930) 1978년 ‘SC-7’ 발매. 프리앰프. ‘SM-7’ 발매. 파워앰프. 150+150W ‘Model-3650’ 발매. 프리앰프. ‘Model-3250B’ 발매. 프리앰프. ‘PM-8’ 발매. 인티앰프. 150+150W ‘ST-7’ 발매. FM/AM 튜너. ‘Model-1152’ 발매. 인티앰프. 75+75W. ‘Model-1300dc’ 발매. 인티앰프. 65+65W. ‘Model-1515’ 발매. 리시버. 15+15W ‘Model-1520’ 발매. 리시버. 20+20W ‘Model-1530’ 발매. 리시버. 30+30W ‘Model-1550’ 발매. 리시버. 50+50W ‘Model-2600’ 발매. 리시버. 300+300W. 사이드 라이팅 방식. 오실로스코프 채용. ‘Model-4025’ 발매. 리시버. 25+25W. 사이드 라이팅 방식. 카세트데크 첨가. ‘Model-8MKⅡ’ 발매. 스피커. MKⅡ시리즈 발매(4MK, 5MKⅡ, 6MKⅡ, 7MKⅡ) ‘HD-880’ 발매. 스피커. HD시리즈 발매(HD-440, HD-550, HD-660, HD-770) 1979년 ‘SM-1000’ 발매. 파워앰프. 400+400W, DC앰프. ‘MA-5’ 발매. 모노럴파워앰프. 80+80W(AB급) 20+20W(A급) ‘SC-6’ 발매. 프리앰프. ‘SM-6’ 발매. 파워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PM-6’ 발매. 인티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PM-5’ 발매. 인티앰프. 80+80W(AB급) 20+20W(A급) ‘ST-5’ 발매. FM/AM 튜너. ‘Model-1535’ 발매. 리시버. 35+35W. ‘SR-1000’ 발매. 리시버. 25+25W. ‘SR-2000’ 발매. 리시버. 40+40W. ‘SR-4000’ 발매. 리시버. 60+60W. ‘SR-6000’ 발매. 리시버. 70+70W. ‘AD-5’ 발매. 2웨이 크로스오버. ‘Tt-1000' 발매. 턴테이블. ‘Model-7’ 스테레오 콘트롤 앰프 발매. 리플레카 모델. ‘Model-8’ 스테레오 파워 앰프 발매. 진공관식. 리플레카 모델. ‘Model-9’ 모노럴 파워 앰프 발매. 진공관식. 리플레카 모델. 1980년 ‘SM-10’ 발매. 파워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SC-9’ 발매. 프리앰프. ‘SM-9’ 발매. 파워앰프. 150+150W ‘PM-8Ⅱ’ 발매. 인티앰프. 150+150W ‘PM-4’ 발매. 인티앰프. 60+60W(AB급) 15+15W(A급). ‘SR-6000G’ 발매. 리시버. 70+70W. ‘SR-7000G’ 발매. 리시버. 100+100W. ‘SR-8000G’ 발매. 리시버. 120+120W. ‘Tt-1000S' 발매. 턴테이블. ‘Tt-1000' 에 SME3009 탑재. ‘AD-6’ 발매. 2웨이 크로스오버. 'SD-5010' 발매. 카세트데크. 1981년 ‘SM-700’ 발매. 파워앰프. 265+265W, ‘SC-1000’ 발매. 프리앰프. ‘SC-8’ 발매. 프리앰프. ‘SM-8’ 발매. 파워앰프. 120+120W ‘PM-6a’ 발매. 인티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PM-70’ 발매. 인티앰프. 80+80W. ‘SR-4100DC’ 발매. 리시버. 50+50W. 디지털 튜닝 ‘SR-8100DC’ 발매. 리시버. 70+70W. 디지털 튜닝 ‘SR-9000G’ 발매. 리시버. 130+130W. 디지털 튜닝 ‘ST-55’ 발매. FM/AM 튜너. 1982년 ‘SR-620DC’ 발매. 리시버. 50+50W. 디지털 튜닝 ‘PM-750DC’ 발매. 인티앰프. 70+70W. ‘PM-520DC’ 발매. 인티앰프. 50+50W. ‘ST-521’ 발매. 튜너. ‘CD-63’ 발매. 시디플레이어. ‘MC-1000’ 발매. 승압트랜스. 1983년 ‘PM-84’ 발매. 인티앰프. 120+120W(AB급) ‘SC-11’ 발매. 프리앰프. ‘SM-11’ 발매. 파워앰프. 200+200W ‘MA-6’ 발매. 모노럴파워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SR-820DC’ 발매. 리시버. 70+70W. 디지털 튜닝 ‘SR-930’ 발매. 리시버. 130+130W. 디지털 튜닝 ‘CD-73’ 발매. 시디플레이어. 1984년 ‘PM-64’ 발매. 인티앰프. 100+100W ‘CD-84’ 발매. 시디플레이어. ‘CD-54’ 발매. 시디플레이어. 1985년 ‘PM-94’ 발매. 인티앰프. 140+140W. ‘CD-74’ 발매. 시디플레이어. ‘CD-65’ 발매. 시디플레이어. ‘CD-45’ 발매. 시디플레이어. ‘CD-25’ 발매. 시디플레이어. 1986년 ‘CD-94’ 발매.시디플레이어. ‘CD-650’ 발매. 시디플레이어. ‘CD-75’ 발매. 시디플레이어. 1987년 ‘PM-94 Limited’ 발매. 인티앰프. 140+140W ‘MA-7’ 발매. 모노럴파워앰프. 120+120W(AB급) 30+30W(A급) ‘CD-94 Limited’ 발매.시디플레이어. 1988년 ‘CD-95’ 발매. 시디플레이어. 1989년 ‘CD-80’ 발매. 시디플레이어. ‘CD-60’ 발매. 시디플레이어. ‘CD-50’ 발매. 시디플레이어. 1990년 ‘CD-99se’ 발매.시디플레이어. 1991년 ‘CD-72’ 발매. 시디플레이어. 1992년 ‘CD-15’ 발매. 시디플레이어. 1993년 ‘CD-16’ 발매. 시디플레이어. ‘CD-72a’ 발매. 시디플레이어. ‘CD-63MKⅡ’ 발매. 시디플레이어.
1997년 소울 마란츠 사망.
마란츠는 1950년 모노 프리앰프인 모델 1을 시작으로 튜너인 10B에 이르기까지 제작자의 혼이 스며들어 있는 명기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특히, 가장 마지막 모델인 10B 튜너의 경우 당시 기술로는 획기적인 오실로스코프 기능까지 갖추게 되어 막대한 개발 및 제작비가 들었으나 투자비의 회수가 늦어져 결국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제공되었을 정도로 공이 들어간 명기 중의 명기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설립자인 소올 B 마란츠의 앰플리파이어는 모델 1에서 모델 10까지 명작으로 오늘날까지 수많은 오디오 파일들의 관심을 끌게 한 시스템으로 오디오사에 기록되어 오고 있다. 한마디로 명작들이라고 볼 수 가 있는데 이 시대의 제품들은 오디오 파일들 간에는 명기로서 아직도 거실 어디엔가 한곳에서 그 자태를 뽐내고 있을 것이다. ![]()
모델 1 마란츠의 첫 작품으로 1951년 개발된 ‘오디오 콘솔릿‘이라는 모노 프리앰프와 파워 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인 모델 4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파수 특성이 20-60,000Hz 로 사람의 가청 주파수대인 20,000Hz를 훨씬 넘는 광대역 고감도의 앰프이다. 각 채널 당 3객의 ECC83(12AX7) 진공관을 사용하여 마란츠 프리앰프의 전통을 이루고 있다. 발매 당시로는 파격에 가까운 현대적 감각의 음질을 내주는 기기였으며, S/N 비가 높아 스테레오 이전 시기였으므로 프리,파워앰프 각 한 대씩 연결하여 듣는 개념이었으나, 스테레오시기에는 이 조합을 두 개로 하여 모노X모노 구성의 프리,파워앰프로 음악을 들으니 이는 엄청난 호사가 아닐 수 없다. 원래 스테레오 라는 것이 우리 귀의 구조와 같이 좌.우 전혀 다른 소리를 내어 임장감을 더해주는 것으로 요즘 대부분의 오디오 기기가 한 덩어리 속에 좌.우 채널이 분리되어 미세한 간섭 현상을 피할 수 없으나, 모노X모노 구성은 기계 자체가 완전히 다른 덩어리로 분리되어 서로의 간섭이 전혀 없이 완벽한 스테레오 효과를 구현해 주므로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이와 같이 구성되는 제품이 더러 있다. 즉, 마란츠 모델 1은 스테레오 시대로 와서 그야말로 진가를 더해주는 제품으로 사랑 받게 된다.
모델 2 1953년 발표된 모노 파워앰프로 마란츠 파워앰프가 즐겨 사용되는 EL34 2개를 출력관으로 사용하여 40W의 출력을 내고 있다. 모델 2 회로의 재미있는 점은 원래 5극 관안 EL34를 사용하지만 취향에 따라 3극관을 끼워도 된다는 점이다. 3극관은 5극관에 비해 출력은 적으나 직선성이 강하고 더 섬세한 음을 재현해 주는 특성을 갖고 있어 취향에 따라 출력관을 바꿔 쓸 수 있다. 위상반전단에는 ECC83, 드라이브단에는 6CG7을 사용했으며, 정류관은 2객의 6AU7 을 사용하여 이후의 명기인 8B 스테레오 파워앰프의 기초가 되고 있다. 페이퍼 콘덴서를 노출시키고 바이어스 조정메터를 위로 배치하여 조작의 용이성과 외관상의 미를 추구하고 있다. 90dB 이상의 S/N비와 1% 이내의 왜율과 주파수대역 20-20,000Hz라는 고급 사양을 지니고 있다.
모델 1 프리와 모델 2 파워에 능률이 우수한 혼형 스피커를 물리면 아주 부드러운 음색과 임장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 발표된 프리.파워앰프의 기본을 이루는 제품이다.
모델 3 스피커의 디바이딩(고음,중음,저음 음역대별 분리)을 고려하여 만든 모노 구성의 2웨이 일렉트릭 크로스 오버로 1957년 발매되었다. 모델 7C의 전면 조정 패널의 기초가 되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1/2 옥타브로 12개의 크로스 오버 포인트를 갖고 있으며, 크로스 오버 포인트 주파수 범위는 100-7000Hz 범위이다.
모델 4 모델 1,2,3에 사용되는 파워 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이다. 당시에는 전원공급장치의 크기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에 이에 대한 대체 방안으로 기기 자체를 크게 하여 안에 내장시키는 방안과 외부로 빼어 분리하는 방법 중 마란츠는 후자를 선택했다. 우선 섬세한 앰프 회로에 전기적 갑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원부를 분리했고, 또한 종래 기기들의 볼품없이 큰 덩치를 용납치 않은 컴팩트한 디자인 감각의 소산 이었을 것이니 당시 마란츠 제품이 디자인까지 신경 쓴 고급 기기였다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요즘도 하이엔드 고급 기기들은 전원부를 모두 분리하고 있으니 말이다.
모델 5 모노 파워앰프로 가로가 긴 것이 아닌 새로가 긴 특색 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다. 2개의 EL34 출력관으로 30W의 출력을 내며, 드라이브 단은 6BH6과 6CG7을 사용했고, 정류관은 CZ34 를 사용하고 있다. 스테레오 파워앰프인 8B의 음색이 나오기 시작하나, 8B가 지나치게 여성스럽고 부드럽다면 모델 5는 이보단 좀더 강한 음을 추구하고 있다.
모델6 1958년 스테레오 시대로 접어들자 기존 모노 프리앰프 모델 1과 조합하여 사용하므로 스테레오로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스테레오 아답터이다. 1.4K의 AC 아웃렛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고 12개의 Input 단자 및 1개의 스테레오 Output단자와 스테레오 레코딩 Output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시대가 바뀌자 구 모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편의와 투자를 보호해주는 마란츠의 대 고객 서비스 차원의 제품이다. 마란츠의 고객을 배려한 심정과 기존 제품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모델 7 1959년 발표된 ‘스테레오 콘솔’ 이라는 프리앰프로 마란츠 프리앰프의 총 결산이자 현재까지도 모델 7의 회로는 많은 메이커와 자작자들의 프리앰프에 있어 교과서적인 제품이다. 모델 7은 용도와 출력관에 따라 일반가정용 진공관 앰프인 7C, 랙 마운트용 7R, 트랜지스터용 7T 세가지 모델로 구별된다.
흔히 이야기 하는 모델 7은 진공관 프리앰프인 7C로 6개의 ECC83 진공관을 사용하며, 스프라그의 블랙뷰티라는 최고급 콘덴서를 사용한 내부 layout은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하며 외관은 simple하고 균형 잡힌 디자인과 모델 7부터 채택된 샴페인 골드색 전면 패널의 은은한 금빛이 도는 고귀한 자태는 아름다운 극치를 보여준다.
IM 디스토션이은 2V 출력시 0.01%이하로 우수하며, 20-20,000Hz의 주파수 특성을 갖고 있다. 톤 컨트롤의 고음,저음 조정은 어테뉴에이터 방식의 가변 저항을 을 채택하고 있다. 주파수 특성이나 스테레오 분리도가 뛰어나고 무엇보다 부드러우며 차분한 음색을 지닌 음악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디자인이나 회로 구성에 있어서도 이후 모든 프리앰프의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다. 모델 7은 모두 20,000대 정도 발매되었으며 매니어들 사이에서는 제작 년도에 따른 제품의 serial number를 중시하여 7을 모두 같은 7으로 생각지 않는다. 가장 7 다운 소리를 내주는 제품은 12000-13000번대 라고들 평하고 있다.
당시 최고의 프리앰프인 메킨토시의 C-22와 쌍벽을 이루는 프리앰프로 전면 판넬의 디자인뿐 아니라 음질적으로도 각각 서로 다른 특성을 보인다. C-22가 선이 굵고 남성적인 소리가 나는 반면 7의 경우에는 섬세하고 여성적이라는 평가이다. 성악과 현악, 특히 바이올린의 표현력이 특출하다. 팝이나 재즈에는 그다지 적당하지 않다. 일반적인 프리 앰프에 비해 파워앰프를 많이 가리는 편이므로 매칭에 유의해야 한다. 의외로 진공관 방식의 파워 앰프보다는 대출력 TR 파워 앰프와의 매칭이 좋다 일반적인 소리가 아니므로 구입하려는 사람은 가능하면 가지고 있는 파워와 연결해 들어 보는 것이 좋다. 3단 K-K 방식의 포노이퀄라이저 회로에 의한 포노부가 뛰어나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96년 중반에 복원된 리플리카 모델은 C22와는 달리 오리지날과 최대한 동일한 트랜스, 콘덴서, 스위치, 배선 와이어 등의 부품을 사용하여 프린트 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동일한 방식으로 수작업에 의해 제작되었다. 같이 생산된 Model 9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 레플리카 모델중에서도 나중에 추가생산된 것에는 모델명에 SE(스페셜 에디션) 표시가 추가되었으며 셀렉티드 로우 노이스 필터를 추가하고 있다. Model 7T 1964년 회사를 “슈퍼스코프”사에 넘긴 후, 계약 조건에 따라 슈퍼스코프사의 부사장으로 재직중인 마란츠씨가 67년 TR시대의 도래로 인해 모델 7C를 솔리드 스테이트 방식으로 다시 설계한 모델이다. 정식명칭은 Model 7T Stereo Console이다. 파워 앰프인 15와 함께 제작, 판매되었다. 전면 패널의 디자인은 7C와 동일하지만 중앙의 스위치 4개가 검은색 플라스틱이 아닌 원형의 은색 금속으로 처리되었다. 모델 7C의 명성에 가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지만 바이올린과 같은 소품곡에는 음상이 바로 코앞에 정확히 잡히는 매우 리얼하고 뛰어난 소리를 내어 준다. 팝이나 가요등의 음악은 거의 소화하지 못한다. 편안하지 않고 바늘끝과 같은 예민한 소리 경향이므로 귀가 민감한 사람은 솔리드 스테이트방식의 앰프와 연결하지 않도록 하고 저음이 풍성한 진공관 앰프로 연결하여 듣을 것을 권한다. 같이 출시된 파워 앰프인 모델15와 함께 쓰면 프리의 날카로움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입력 : 포노 1, 포노 2, 테이프 헤드, AM/FM 튜너, FM 멀티플렉스드, TV, AUX 모드 : 스테레오, 스테레오 리버스, 레프트, 라이트, 모노 베이스,트래블 콘트롤 : 50Hz, 10kHz, 센터 바이패스 레코드 EQ : RIAA, 올드 콜롬비아 LP, 초기 78 테이프 모니터, 하이 필터, 럼블 필터(2 포지션 : 50Hz, 100Hz) 9계통의 페어 입력과 3계통의 페어 출력
마란츠7은 빈티지 프리앰프중에서 가장 훌륭한 것으로 꼽고 있는데 LP를 사용하던 시절 프리앰프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EQ이다. EQ가 톤콘트롤이라고 보면된다. LP에 녹음되는 음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고음이 상당히 강조되어 있고 저음은 약하게 되어 있다. 이를 프리앰프가 반대로 저음은 강조하고 고음은 약하게 해서 재생시켜 준다. 프리앰프는 곧 톤콘트롤이라는 개념이다 따라서 마라츠7이 만들어지던 프리앰프의 기능은 소스의 음질을 그대로 가감없이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 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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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 프리 7과 파워 8B,
마란츠와 명기 Model 7
1953년 마란츠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Marantz를 공식적으로 설립했고 그 후 1년 뒤 Audio Consolette의 상용화 버전인 Model 1 모노 프리앰프를 출시했다. 당시로서는 상당한 액수인 168달러에 판매되던 Model 1은 판매 당시뿐만 아니라 오늘날에 이르러서도 많은 수집가들의 애장 품록 목록에 올라 있고 음악 전치 증폭에 기념비적인 앰프로 여겨지고 있다.
-마란츠의 전성시대
Model 7이 세상에 선 보인지 10년이 지나 여기에서 진화한 형태인 최초의 솔리드 스테이트 프리앰프 7T가마란츠로부터 출시되었다. 60년대 초 마란츠사는 동사의 첫 번째 스테레오 파워 앰프인 채널 당 30W의 MOdel 8를 선보인다. 전설적인 Model 2,5와 유사한 디자인의 Model 8는 진공관 타입이고 음색 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1963년에 출시되나 70w 모노 파워 앰프는 전문가들로부터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63년은 진공관 FM튜너인 Model 10의 출시를 통해 마란츠사가 하이파이 역사에 큰 핵을 다시긋는 중요한 해이다.
-마란츠의 매각:소리의 변화
1964년 Model 10의 막대한 개발비를 이기지 못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던 Saul Marantz는 Superscope Inc.에 회사를 매각하게 된다. 몇 년 뒤 saul marantz는 은퇴하게 되고 구 마란츠 시대가 종말을 고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진공관 앰프의 황금기도 사양길에 접어들게 된다. Saul Bernard Marantz는 1997년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디지탈 시대의 마란츠:하이엔드에서 하이파이로 전락
필립스 마란츠 시기는 마란츠의 역사에 있어 제 3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고 순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오디오로의 특성을 가진다. 마란츠 최초의 CD 플레이어인 CD-63이 1982년 시장에 등장하게 된다. 필립스는 19년간정상을 차지한 업체이기 때문에 마란츠는 모회사의 혁신적인 기술력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었다. 디지털 영역에 있어 주목할 만한 성과는 1985년 DPM-7 디지털 프로세싱 앰프, 1991년의 CDR-1 CD 레코도, 1999년의 SA-1 슈퍼 오디오 CD 플레이어를 들 수 있다.
필립스의 시대는 마란츠 제팬 Inc. 가 브랜드 네임과 모든 해외 판매권을 인수하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오늘날 마란츠는 마란츠와 데논사를 합병하기 위해 2002년에 설립된 공동 지주 회사인 D&M Holdings에 속해 있다. 마란츠사는 현재 50개국에 걸쳐 16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마란츠는 현재 3개의 제품 레인지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미를 강조한 스타일 시리즈, 순수한 하이파이 경험을 전하는 하이 엔드 프리미엄 시리즈, 순수한 음악적 감동을 전하는 레퍼런스가 바로 그것이다. 또, 음질 개선을 위해 설계를 수정하거나 부품을 제거 및 첨가하는 오리지털 스페셜 에디션(SE,후에 OSE로 바뀜)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켄 이시와타 시그너쳐 모델의 음질은 비할 곳이 없다. 켄 이시와타는 SE개념을 정립한 천부적인 오디오 설계자이며 마란츠사에서 그의 이름은 타협없는 하이파이 사운드의 대명사이다.
매킨토시 C-22 마란츠의 모델 7과 더불어 최고의 프리앰프라 일켰는 명기이다. 이후 만들어진 대부분 프리 앰프의 기본 모델이 되었다. 섬세하고 여성적인 마란츠 7과는 달리 매우 화려하고 풍부한 아메리칸 사운드를 들려준다. 전작이었던 59년에 발매된 메킨토시 최초의 스테레오 프리앰프인 C20과도 많은 비교가 된다. C20은 C22에 비해 부드러운 반면 C22는 심지있는 소리로 구별된다. 전면판의 상부는 유리, 하부는 스테인레스판으로 구성되어 디자인적으로는 단순한 마란츠에 비해 화려하고, 남성적이다. 나중에 발매된 복각모델은 오리지날 회로를 기본으로 하여 많은 의 변경을 가하여 재발매되었는데 외관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다. 음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훨씬 현대적인 소리가 느껴져서 구형이 좋다는 사람과 신형이 좋다는 사람들이 각기 존재한다. 신형 C22에는 밸런스 출력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형 그대로 복원이 아닌 현대적으로 재창조된 것이다. (이에 비해 마란츠의 복각판은 원형 그대로 만들어 졌다) 기계적인 완성도는 구형쪽이 월등하지만 재생되는 음질은 신형쪽이 많이 앞선다. 특히 해상력부분에서는 차이가 크다. 후에 같이 발매된 MC275는 구형에 비해 복각된 신형이 인기가 없었으나(시간이 지나면 음질이 변할 것이므로 나중에는 어떨지 모른다) C22는 구형과 신형의 소리 성향이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각기 특성이 있어 프리앰프만을 찾는 사람이 많아 신형의 내부에는 중국에서 제조된 매킨토시 각인의 관이 꽂여서 판매되었는데, 이것들을 텔레푼켄관으로 교체하면 15년 정도 더 나이가 든 점쟎은 풍성한 소리를 내주었다. 어떤 파워 앰프와도 무난히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고, 특히 구형 크렐과 매칭이 좋다.단 매킨토시가 아닌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경우 DC앰프와의 연결을 금하고 있다.
1946년 워싱턴에서 출발했던 매킨토시는 초기에 업무용 음향기기를 소량으로 주문받아 제작하는 소규모 메이커였다. 워싱턴에서 증폭에 관련한 몇 가지 특허를 획득한 다음 1949년 매킨토시는 본사를 빙엄턴(Bing Hamton)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오디오 앰프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매킨토시는 본래 ‘푸른 사과’를 의미하는 말이지만 지금은 진공관 앰프 시대에 마란츠와 쌍벽을 이루어온 양대 명가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매킨토시 C-20(프리), C-22(프리), MC-225(스테레오 파워), MC-240(스테레오 파워), MC-275(스테레오 파워), MC-30(모노 파워), MC-40(모노 파워), MC-60(모노 파워), MC-75(모노 파워)가 인기 최고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란츠#7 프리나 매킨C22 는 C-R 결합방식 입니다. 검정패널에 빨간 형광막대표시가 특히 인상깊은 매킨토시 C-20 프리는,12ax7 4개와 12au7 2개 및 6x4 정류관 1개 등 총 7개의 진공관을 사용하며 전면의 검정톤 유리판넬이 샴페인 알루미늄샤시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은은히 뽐내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날로그 시절 매킨토시를 대표하는 명기로 파워 앰프인 MC275와 함께 롱셀러로 인정 받고 있다. 항상 마란츠 7 프리와 비교대상이 되는데, 마란츠 7이 여성적인 소리성향과 포노단에 비중이 높은 것에 비해 반대로 매킨토시 C22는 남성적인 소리성향으로 인기 또한 상당하다. 프리 앰프 C-22의 음질은 안정된 저역을 기반으로 굵고 힘찬 선으로 탄탄한 해상력을 보여준다. 마란츠 7의 부드럽고 유연하며 감미로운 사운드와는 분명 상반되는 호방한 남성적인 사운드가 매킨토시 c-22 다. 매킨토시는 모노블럭인 C8과 C20을 통해 프리앰프 시장에 문을 두드렸으며, C22는 이런 과거의 명성을 이은 동사 최고의 명작으로 분류된다. 전통적으로 톤 회로를 도입하고 진공관방식 라인회로의 성능은 현대의 프리앰프 못지않은 대역 재생을 할 수 있으며, 포노부의 성능은 여기에 비해선 조금 부족함이 있다. 원래 매킨토시는 KT88을 위주로 하여 5극관을 중심으로 한 푸시풀 방식을 채택하고, 프리앰프의 경우를 이를 감안한 컨셉이다.
초기제품은 하드와이어링 방식이었지만, 복각제품들은 PCB를 사용했으며, 내부 부품도 과거 빈티지 부품에서 최근의 부품으로 많은 교체가 이루어져 실제 음질이나 소리 성향은 과거 제품과는 많은 변화가 있는데, 중역대에서의 표현도 그렇지만 과거의 윤기 있고 여유 있는 사운드의 양감은 많이 부족해졌지만, 제품의 안정성과 마감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화했으며, 최근의 솔리드 타입 파워 앰프와의 매칭을 고려한 개선도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빈티지 버전
기념 에디션 프랭크 H. McIntosh초기제품은 하드와이어링 방식이었지만, 복각제품들은 PCB를 사용했으며, 내부 부품도 과거 빈티지 부품에서 최근의 부품으로 많은 교체가 이루어져 실제 음질이나 소리 성향은 과거 제품과는 많은 변화가 있는데, 중역대에서의 표현도 그렇지만 과거의 윤기 있고 여유 있는 사운드의 양감은 많이 부족해졌지만, 제품의 안정성과 마감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화했으며, 최근의 솔리드 타입 파워 앰프와의 매칭을 고려한 개선도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매킨토시 C-22구형
매킨토시 C-22는 이퀄라이저 앰프와 라인 앰프마다 각각 12AX7 세 개 도합 여섯 개를 활용하
는 독특한 구성을 가진다. 따라서 안정된 회로 구성으로 인해 포노 재생에 있어서 탁월한 저역
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류 양을 크게 함으로 고역 주파수 재생의 특성을 강화하고 임피던스를
낮추었다. 또한 높은 전원 전압을 사용함으로써 일그러짐을 억제하고 다이내믹 레인지를 확보
하고 있다. C-22의 음질은 단단하게 안정된 저역을 기반으로 파워풀하고 굵은 선으로 탄탄한
해상력을 발휘하는 근육질의 남성스러운 울림의 사운드이다.
매끄러운 유리 질감과 금속계 질감이 결합된 전면 패널은 수십 년간 매킨토시 디자인의 상징이 되어오고 있으며, 독특한 실크 인쇄의 글자체와 스위치류의 놉(knob) 형태 역시 매킨토시만의 전유물로 그 독창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C-22는 높은 전압을 사용해서 안정된 EQ 회로구성을 통해 저역의 에너지 질감이 좋으며, 해상력 또한 우수한 편이다. 진공관은 12AX7 6개를 사용했으며, 라인단의퀄리티도 매우 높은 편이다. 프리앰프 C-22는 매킨토시다운 중후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 조작부의 우수
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전면 패널에 사용된 금속계 질감과 유리 질감의 결합은 수십 년 간 매킨
토시의 상징이 되었다. 빈티지 버전포노단(RA) 특성은 최고의 아날로그 음색을 자랑하며 굵직한 음선에 꾸밈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mcintosh C22 신형 PCB 기판으로 만드는 시대인 만큼 [footnote]기판을 사용하지 않고 배선재를 사용하여 회로를 구성하는 고전적인 방식 주로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에 널리 사용된 방식이다. 이 하드 와이어링 방식은 특히 고압, 고전류가 흐르는 진공관 앰프에 있어서 PCB 방식이 따라 올 수 없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 PCB 기판은 최근에 테프론 잴로 된 고품질의 제품도 생산되고 있으나, PCB기판에서는 미세한 누설전류가 기판을 타고 흐를 수 있으므로, 하드 와이어링 배선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고할 수 있다. 물론 오디오에서는 원가 문제 때문에 무시 될 수도 있으나, 하이엔드급 오디오 제작이 있어서는 약간의 누설 전류도 음질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고려해볼만한 사항이다.
C-22(신형) 은 구형에 비해 훨씬 현대적인 소리가 강하다. DC파워앰프와의 연결을 금하고 있습니다. 신형의 내부에는 중국에서 제조된 메킨토시 각인관이 꽂여서 판매되었는데, 텔레푼켄, 멀라드 등으로 바꾸면 소리가 품위 있어 보입니다
60주년 C22프리앰프는 깔끔하면서도 질서정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무엇보다 진공관이 꼽혀있는 모양이 변했다는 것이 하눈에 들어오는데 오리지널과 레플리카는 12AX7이 수직으로 꼽혀 있는데 이번 C22 60th 기념작은 45도 기울어져 꼽혀 있었다. 아울러 진공관의 소켓도 고급품으로 사용해 진공관이 흔들리지 않고 튼튼하게 꼽혀 있었다. 기판은 두꺼운 오디오용 PCB기판을 사용했다.강조하고 싶은 것은 회로는 오리지널과 비슷하겠지만, 내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했다는 점이다. 때문에 외부 디자인과 내부의 만듦새는 한눈에 보기에도 더 튼튼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변해 있다 전면 패널을 보면 각종 노브와 스위치의 배치는 오리지널 그대로이다. 은색과 흑색을 경계로 후면으로 경사진 전면 패널을 평평하게 바꿨는데 이 작은 변화가 전혀 다른 모양으로 보이게 한다. 한마디로 약간 둥근 모습이 각진 진반듯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말이다. 레플리카 제품은 외모에서 만큼은 오리지널 제품의 기본 디자인이 우수했던 결과로, 매킨토시 C22와 마란츠 7은 지금의 관점에서 보아도 역시 명품 디자인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 후면을 보면 하이엔드 시대에 사용하기 위한 프리앰프인 만큼 밸런스 입력출력 단자(입력 2계통, 출력 1계통)와 전원코드 입력 소켓, 여타 매킨토시 제품 사용 시 상호 연동할 수 이는 입출력 단자가 추가되었다. 원래 C22는 컨트롤 앰프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프리앰프이 때문에 각종 단자가 풍부한 편이지만 이런 새로운 단자까지 추가해 사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물론 리모컨으로도 조정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었다 현대 오디오의 추세에 따라 ●MM/MC 포노 회로 탑재 진공관 프리앰프 오리지날의 장벽을 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참고: 매킨토시의 명품들 그 중 MC-275와 MC-225는 크롬과 철의 거대한 덩어리로 빚어놓은 제품으로 한때 매킨토시의 최고봉이라고 이야기 되던 것들입니다.
매킨의 튜너중에서도 MR-78 은 아나로그 TR 튜너의 마지막 장식하는 우수한 제품입니다. 수신감도도 좋은 편인데다가 내구성이 뛰어나며 특히 음색이 날리지 않고 박력과 따스함을 다 갖추고 있서 애용자가 많은 인기 제품입니다. 웬만한 파워앰프에 가까울 정도로 무거운 편이다
그밖에 MR-67이라는 진공관 튜너도 쓸 만 합니다.
JENSEN Imperial Tri-flex speakers 임페리얼 610b와 함께 인정받는 스피커입니다 |
출처: 이욱정 감사 축복 은혜 영광 원문보기 글쓴이: 이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