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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정보문화누리
ㅇ 수 신 : 사회, 미디어담당기자님 ㅇ 날 짜 : 2008. 7. 10. (총 1 쪽) 보 도 자 료 1인 시위 91일 기점, 국회앞에서 장애인미디어 관련법 개정 요구 장애인 미디어권을 요구하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 1인 시위를 해오던 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지난 10일 1인 시위 90일을 맞아 내부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1인 시위를 통하여 시민단체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우리의 뜻을 직간접적으로 알렸고, 우리가 요구했던 장애인 미디어권 환경이 많은 부분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와 1인 시위 91일인 오는 7월 11일(금) 부터는 1인 시위장소를 국회 앞으로 옮기기로 했다. 우리 단체가 요구하는 미디어권이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법률의 개정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애인정보문화누리는 1인 시위 91째인 11일(금)부터 국회 앞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인 시위를 한다. 1인 시위를 통하여 18대 국회에 요구하는 내용은, ▲정부조직법 등을 개정하여 정보⋅방송통신 소외계층 정책을 방송통신위원회로 일원화 할 것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정안을 낸 장애인차별금지법 제21조제3항을 장애계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히 개정할 것 ▲IPTV 시행초기부터 장애인의 접근권을 담보할 수 있도록 IPTV사업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 ▲정부의 언론장악을 국회가 감시하여야 하고, 이러한 차원에서 방송의 독립성을 훼손하며 언론장악에 앞장서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해임할 수 있도록 할 것 등이다. 문의 : 장애인정보무누화누리, 02-783-5551, 010-8280-3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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