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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7:1
치료에 들어갈 수록 이스라엘의 병은 그 심각성이 드러나지만, 치료를 거부하고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의사가 다가오면 뒤돌아서 더 멀리 도망갑니다. "내 병은 내가 더 잘 안다"며 하나님보다 자기 판단을 믿었습니다.그들이 보인 병증은 무엇인가? 치료와 회복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과거 개척 교회를 할 때 이리저리 이사를 많이 다녔습니다. 한 번은 미술 학원 건물을 주일 만 빌려 1년 정도 예배를 드린 적이 있는데 그 곳은 돈암동 점 집이 몰려 있는 곳이었습니다.
As we enter treatment, the seriousness of Israel's disease is revealed, but we are in a hurry to refuse treatment and hide it. When the doctor approaches, he turns around and runs further away. "I know my disease better," he said, believing in his judgment than God. What are their pathologies? Where are the paths to treatment and recovery? When I was in the pioneering church in the past, I moved around a lot. One time, I rented an art academy building for only a week and worshiped for about a year, where the Donam-dong branch house was concent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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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었는데 "점쟁이가 교회 다닌 사람은 점을 안 봐 준다는 것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벌집처럼 붙어있는 그곳에 들어갔지요. 물론 교회 다닌 다는 말은 안 하고서 말입니다. 생년월일과 시를 알려 달라고 해서 대충 알려줬는데 제가 돈 복이 타고 났다고 합디다. 헐. 저는 그 뒤로 아무리 용한 점장이라도 토정 비결도 보지 않았습니다. 의사를 신뢰하지 않는 환자는 아무리 명의라 하더라도 손 쓸 수 없고, 조언을 구하러 온 사람이 지나치게 자기 확신이 강하면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습니다.
I went in there because I wanted to test "that a fortune teller doesn't give his fortune to a person who attends church." Of course, without mentioning that he attends church. He asked me to tell him his date of birth and poetry, so I gave him a rough idea, but he said I was blessed with money. Gosh. Since then, I haven't seen the secret to the rule, no matter how brave a fortune teller is. Patients who don't trust a doctor are not allowed to use their hands, and if the person who came for advice is too confident, there is no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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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치료하고 싶으셨지만 이스라엘은 마음 바꾸기를 완강하게 거절 하였습니다. 백성과 지도자가 다를 바 없었고 거짓을 일삼으며 도둑질과 노략질을 자행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악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은총으로 맺어주신 안약과 선물로 주신 각종 축복은 잊어버렸습니다. 죄악이 성벽처럼 그들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선지자는 이것을 화덕에 빵을 굽는 과정으로 비유합니다.
God wanted to heal Israel, but Israel stubbornly refused to change its mind. The people and the leaders were no different, and they used lies and stole and plundered. Without thinking that God knew all their sins, I forgot the eye drops and various blessings he gave me as gifts. Sin was surrounding them like a wall. The prophet compares this to the process of baking bread in a fir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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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북 왕국은 여로보암 2세가 죽은 후 마지막 왕 호세아가 왕위에 오를 때까지 16년 간 5명이 왕 위에 올랐고, 그 중 4명이 암살 당했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화덕이 빵을 태우는 바람에 그 빵 전체를 버릴 수밖에 없는 것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욕망에 사로잡혀 타인을 파괴하고 자신도 파괴 당하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여호와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주께서는 치료하고 싶어 애쓰셨지만, 그럴수록 병은 더 악화 되었습니다.
In fact, in the 16 years since the death of Jeroboam II until the last king, Josea, ascended to the throne, and four of them were assassinated. Just as a heated oven burned bread, it was forced to discard the entire bread, and there was a history of destroying others and destroying itself by a desire not to fear God. But no one called Jehovah. The Lord wanted to heal, but the more he did, the worse the disease 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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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반복 될 수록 습관적인 회개와 제의에 기대는 거짓 신앙도 강화되었겠지요.이 행위가 죄악을 넉넉히 증거 해주고 있습니다. 에브라임과 이방 나라들은 완전히 섞여서 분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우상처럼 섬겼고, 우상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국가적 난국을 타개하는 데도 하나님이 아닌 주변 강대국들을 의지했습니다. 뒤집지 않아 타버린 전병 같은 처지인데도 이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The more forgiveness is repeated, the stronger the false faith that relies on habitual repentance and overtures. This act has provided ample evidence of sin. Ephraim and the foreign countries became completely mixed and indistinguishable. He served God like an icon, and he served an icon like God. He also relied on neighboring powers, not God, to overcome the national crisis. He did not admit it and did not return to God, even though he was in a situation like a warlord that burned down without turning it upsid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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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앗시리아와 애굽 사이에서 나름 지혜로운 외교 전을 편다고 믿었습니다. 이미 이방 문화에 먹히고 있고, 흰머리가 나서 쇠하기 시작했고, 이제 죽을 날이 멀지 않았는데도 자기만 모르고 있습니다.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고 달아났습니다. 말로는 여호와를 떠나지 않겠다고 했으나, 여호와를 찾되,성심으로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슬프게 울부짖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이 떠나신 때문이 아닌 곡식과 포도주가 사라진 것 때문에 흘리는 눈물입니다.
Instead, he believed that Assyria and Egypt were engaged in a wise diplomatic war. He is already being eaten by this culture, gray hair has begun to decline, and he is the only one who does not know even though it is not long before he dies. Ephraim turned a blind eye to God's help and ran away. Words said they would not leave the Lord, but they sought the Lord, but they did not call him with sincerity. They cried sadly, but it was tears that were shed not because of God's departure, but because of the disappearance of grain an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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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나라와 교회가 치료 받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나의 마음에 쌓아두고 있는 죄에 대한 욕정이 무엇인가?
그것이 어느 순간 갑자기 타올라 나로 범죄 하게 하는 것을 아는가?
내가 이리 저리 푸드덕 거리며 안전을 모색하는 것이 무엇일까?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을 무시하고 왜 다른 방법을 시도 하는가?
What is the path for a sick country and church to be cured and recovered?
What is the desire for sin in my heart?
Do you know that at some point it suddenly burns and makes me commit a crime?
What is it that I'm flirting with and seeking safety?
Ignoring going back to God why try anothe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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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의 죄악(1-2)
음모로 지새우는 사마리아 왕국(3-7)
외세에 의지하는 에브라임(8-12)
a.정체성의 상실:8-9
b.이스라엘의 교만:10
c.에브라임의 어리석음:11-12
화 선포(13-16)
a.에브라임의 거역:13-14
b.에브라임의 배은망덕:15
c.애급의 조롱거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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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스라엘을(1a)
치료하려 할 때에(1b)
에브라임의 죄와(1c)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1d)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1e)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1f)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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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2a)
그들이 마음에(2b)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2c)
이제 그들의 행위가(2d)
그들을 에워싸고(2e)
내 얼굴 앞에 있도다(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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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3a)
그 악으로 왕을(3b)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3c)
기쁘게 하도다(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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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4a)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4b)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4c)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4d)
발효되기까지만(4e)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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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왕의 날에(5a)
지도자들은(5b)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5c)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5d)
악수하는 도다(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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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6a)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6b)
화덕 같으니(6c)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6d)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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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 화덕 같이(7a)
뜨거워져서(7b)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7c)
그들의 왕들을(7d)
다 엎드러지게 하며(7e)
그들 중에는(7f)
내게 부르짖는 자가(7g)
하나도 없도다(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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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이(8a)
열방에 혼잡되니(8b)
저는(8c)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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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9a)
이방인에게(9b)
그 힘이 삼키웠으나(9c)
알지 못하고(9d)
백발이 얼룩 얼룩할지라도(9e)
깨닫지 못하는도다(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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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교만은(10a)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10b)
저희가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10d)
그 하나님 여호와께로(10e)
돌아 오지 아니하며(10f)
구하지 아니하도다(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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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은(11a)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11b)
지혜가 없어서(11c)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11d)
앗수르로 가는도다(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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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갈 때에(12a)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12b)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12c)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12d)
그들을 징계하리라(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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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있을진저(13a)
그들이 나를 떠나(13b)
그릇 갔음이니라(13c)
패망할진저(13d)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13e)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13f)
그들이 나를 거슬러(13g)
거짓을 말하고(1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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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으로(14a)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14b)
오직 침상에서(14c)
슬피 부르짖으며(14d)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14e)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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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15a)
힘 있게 하였으나(15b)
그들은 내게 대하여(15c)
악을 꾀하는도다(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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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돌아오나 (16a)
높으신 자에게로(16b)
돌아오지 아니하니(16c)
속이는 활과 같으며(16d)
그들의 지도자들은(16e)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16f)
칼에 엎드러지리니(16g)
이것이 애굽 땅에서(16h)
조롱거리가 되리라(1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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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변으로 얼룩진 사마리아 왕궁_Samaritan Palace stained with coup d'état_
멍청한 비둘기 같은 외교 정책_a stupid dove-like foreign policy_
조롱거리로 전락한 에브라임_Ephraim, reduced to ridicul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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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속이는 활,그 혀의 거친 말로 인하여 칼에 엎드러지고 조롱거리가 되리라고 말씀하시는 당신의 경고가 들려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죄 가운데 있는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지 않는 착한 백성이 되게하옵소서.
Let me hear your warning that one day you will fall on your sword and be ridiculed by the harsh words of your tongue, so that you will be a good people who do not refuse the love of God waiting for the people in sin to return.
2024.11.26.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