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피서를 다녀 왔어요.
팬션을 아이들이 미리 예약을 해서..
.바다 향기라는 팬션인데 깨끗하고 시설도 좋았어요
식구와 혜란네 가족, 철규네 가족 ...
해변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수지가 물이 무섭다하여 물속에 한번 못들어가고 왔네요.
손주들 병날까봐 더 신경쓰이고..... 아무튼 별일 없이 잘 다녀 왔답니다.
삼척 레일 바이코도 타려 했는데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네요
좀 아쉬웠어요.
오는길에 성류굴을 들려 구경하고 왔답니다.
사진을 몇컷 못찍고 아이들이 찍었는데.....










첫댓글 간만에 가족 여행 다녀오셨네요~^^ 모두 건강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도 내년에는 동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