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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등학교 23회
 
 
 
 

지난주 BEST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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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임후기/글,사진 .동영상 항구 찾아 뱃길 따라 LA까지
김준하 추천 0 조회 373 05.12.27 05:0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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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6 18:47

    첫댓글 나의 마음밭에 가시덤불이 쌓여 나의 게으름을 탓하고 나를 제외하곤 내주변 사람,상황,가능성들이 최선의 것이었음을 고백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최선의 상태로 남아있을것이다 보고픈 친구야 해군출신에 오재환,최웅용 도 있다.오늘새벽3시까지 오재환이 하고 마셨다 김정석,최정훈 김윤기 최웅용 김진석 하고 술김에 통화

  • 05.06.26 18:56

    너하고 몇차례 통화시도 그러나 불통..아 !춥다.. 상실하며 포기하고 실로 많은날 홀로 남의땅에서 살아오는 연습 ...바람소리가 사납다.그런데 고요하게 느껴진다.쓸쓸한 겨울바람속에 바다를 찾았다 무수한변명과 난타 가 한없이 출렁거린시간..네가,그리고 친구들이 있기에 귀하고 절실하고 값진 오늘이었다.준하 홧팅

  • 작성자 05.06.27 03:34

    세범, 호주팀은 잘 있느냐. 유무용이 정착 잘 되는지. 오재환이 옛날 미아리 집에서 같이 담배피던 생각난다. 무척 골초였는데. 그 친구 생각이 비범한 면이 있던것으로 기억. 해군이었구나. 염대수가 163기정도 되고 내가 173기 임성부 176기 김효천 178기 등인데.. 아무래도 내 유랑 팔자는 해군에서 만들어진 듯.

  • 05.06.27 09:32

    나 재환이다.효천이가 174기 일게다 내가 175기고 성부가 176기일게다. 성부하고 효천이는 진해, 해군본부에서 각각 만났는데.. 내 중학교 동창인 총창 따까리 에게 네 소식만 들었지. 아무튼 반갑다 ( 나 고교시절 골초 였던거 아는 사람 별로 없는데...)

  • 05.06.27 16:56

    준하야,술한잔들어가면 그여름날의일들이 많이 생각나지,특히 동해안 바닷가추억들이,나는가야해...지금도 늦은밤 기타를 치면서 옛노래를 부르곤하지,네가곁에있으면 들려주련만,마음의노래를 불러주마 상아의노래를...건강해라!

  • 05.06.27 23:41

    정말 쏴야한 놈들...(시원,쯥쯥한..) 파란건 너와 나의꿈!, 찔찔한건 또 본안의 셍각!(삶,,.) 희끈,후다닥 넘나드는 세월 다(ㅁㅇ청) 보고잡고 만나고 손에 손을 잡도 싶네.... 왜! ! 짜짠란건 ! (애숀)만 샤바님 님니끼? 자쥬 연락 없는건 어떻게 된겻이며 잘 지내 느지... SKS WKF SHFDI!!!

  • 작성자 05.06.28 15:44

    오재환, 반갑다. 미아리 그집에 누님과 같이 살았던 기억인데 맞는지. 영문법 잘 하더니 전공 살렸더라. 임영준, '나는 가야해!' 그래 그곡을 듣고 싶었던 거지. 이명근의 스페인 소식 끊겼데이. 알려다오 전화번호. 이해웅은 병세가 호전된 것으로 아는데. 건강해라 해웅이. 북아현의 상징 아니냐. 똥렬이의 또라이 문체

  • 05.07.01 15:02

    오랫만에 들어 왔더니 반가운 놈들 다 있군. 나 구광모다. 비가 시원하게 오더니 지금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려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카페에 들렀더니 너희들 만나려고 그랬나 보다. 반갑다, 준하! 자유롭게 훨훨 사는 네가 부럽기도 하다. 재환이,세범이 무용이 가서 친구 늘었네. 반갑다. 재환이 대금 지금도 하냐?

  • 05.07.01 15:10

    예전에 광화문에서 김한태 선생님 모시고 송별회 할때 대금 연주했었지...청성곡이었는지 상령산이나 혹은 세령산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준하 글 솜씨는 여전하구나. 병대, 종갑 연락 안되는지? 병댄 메일 주소가 잘 못된건지 안되더만. 모두 보고 싶은데. 영준아 대전에서 함 보자. 여기 몇놈 있어. 동렬 방가^^=

  • 작성자 05.07.03 01:41

    학창시절, 우리에게 '오두막'이란 집이 있었지. 소위 문학을 한다는 그 멤버들. 안홍균 구광모 김병대 윤병삼 김재한 .. 그리고 상록수라는 늘푸른 나무잎이 있었다. 이해웅 엄상용 임영준 조남근 이명근.. 학창시절 꿈은 지니며 사는가. 그래도 항상 안타까운 녀석은 시대의 풍운아요 불운아인 안홍균이네

  • 05.07.07 02:28

    광모야,정말 오랜만이구나,NEW YORK 의 성부다.병대는 이곳 8명 정기 Golf member 중 한명으로(핸디 10) 현 Maryland 살고 있으며, e-mail:kbkim@korean-center.org Tel: 410-203-1111 Hand phone: 410-227-3762 이다.

  • 05.07.07 10:36

    늘 씩씩한 성부, 정말 반갑구나. 잘 지내지? 친구들이 있어서 외롭진 않겠네. 병대 메일 어드레스 그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 리턴되더구만, 다시 해 볼께. 고맙다. 준하야 요즘음 홍균이 녀석은 건강이 별로야, 안타깝지. 재한이는 며칠전 통화만. 그 꿈들은 꿈속에서도 못 보겠어. 그럴 날이 다시 오더라도 감당하려나...

  • 작성자 05.07.08 14:38

    안홍균 소식, 참으로 가슴이 아프네. 광모 고맙다. 병대는 마음이 옛날 그대로더라. 착해. 7월말 뉴욕 출장때 만날 예정. 성부도 함태용도 이수봉도(올해초에 LA에서 30년만에 만났지) 모두 함께. 그래 지금 다시 생각난다. 여름날 동해안에서 듣던 임성부의 '목마와 숙녀' 한귀절. "버지니아 울프의~"

  • 작성자 05.07.08 14:39

    그때 성부는 경포대에서 였던가. 닭과 함께 민박집을 지키다 밤이 되면 비로소 술잔을 들고 그 시를 다 외워서 읊었다. 뉴욕에 가면 바닷가에 앉아서 다시 들으리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속으로 떠났다.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상심(傷心)한 별은 내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들린다.지금

  • 05.07.14 10:23

    박인환의 시였지...또 박인희라는 가수의 토크송 비슷한 맑은 음색 노래도 있었고...참 좋아했지. 병대는 옛날 고래사냥에 나오는 병태랑 비슷한 놈이야. 이름만 비슷한게 아니고 착하지. 비슷한 이름이 주제는 아녔는데. 이수봉 안부 오랫만이네. 그러고 보니 심수봉도 있구만. 기회되면 안부 전해줘. 준하, 또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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