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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룡신군 추천 0 조회 181 11.07.21 23:53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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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2 00:20

    첫댓글 계룡산이아니라지리산아닌가요??

  • 11.07.22 04:16

    뭐 나름대로 일리가 있긴한데, 취향차이도 좀 심하네요^^ 알리시아 공주가 원수일 리가 없는데... 일단 레온은 아르니아 태생이고, 오히려 자신의 가족을 잃게 만든 제국군과 자신의 아버지에게 정신마법을 건 드래곤 로드를 원수로 생각하죠. 알리시아는 비록 블러디스톰을 이용하긴 했지만 그래도 별다른 해를 끼친적은 없지요. 오히려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죠...ㅎㅎ

  • 11.07.22 16:50

    전혀 무리하지 않는 러브라인이던데.... 그 상황에서 레온이 과연 알리시아말고 누구랑 러브러브할 수 있을까요? 전혀 억지가 아니고 당근 자연스러운 일인데...

  • 11.07.22 20:54

    먼저, 소드 엠페러에서 티타늄 합금 검은 당시 특별 주문으로 일부 능력자(?)에게만 지급된 겁니다. 당시 상황을 말하자면, 마젤란이라는 외계인의 침공으로 민간 시설과 군 시설 대부분이 멸망했을 때입니다. 그 검은 군대 지휘관과 일부 과학자들의 연계로 몇 명에게만 지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후의 희망이랄 수 있는 그들에게 검이 지급된 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현대 군인들이 타고 다니는 전투기는 최저 수백 억인데 어떻게 타고 다니며, 항모는 수 조인데 어떻게 타고 다닐 것이며, 이지스 함은 어떻게 개발할 수 있겠습니까. 엄청 비싸거든요.

  • 11.07.22 20:44

    참고로 한성은 군 장교로 나옵니다.

  • 11.07.27 09:59

    소령 ㅋ

  • 11.07.22 20:51

    이상한 건 최소 정독을 3~4번 하셨다는데, "왜 지금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냐."입니다. 정독이 아니라, 편독이나 속독을 하신 게 아닙니까?

  • 11.07.22 20:52

    파워워드 킬을 분류하자면 용언마법인데, 이는 엄연히 말해 신의 권능과 같은, 용의 권능으로 발현되는 마법입니다. 그걸 이겨냈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겠죠. 하지만, 그 용의 권능이 과연 타 차원의 존재에게도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는 의문을 가져볼 만합니다. 그리고 당시 한성은 무공을 극도로 끌어올려 막강한 의지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엔 당시 신선에 버금가는 무공 실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을 초월한 존재, 즉 초인으로서 저는 충분히 용의 권능을 이겨낼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07.23 12:06

    동감합니다. 소설에서만은 가능한 일이죠.

  • 11.07.27 09:59

    거기다 사황교의 교주인가.. 어쨋든 사황 녀석과 의지 속에서의 전투로 정신력이 많이 발달했죠,,

  • 11.07.22 20:58

    다음으로, 하프 블러드에서 우연이 너무 많다고 말씀하셨는데, 우연이 많이 나온 건 저도 동의합니다. 가령, 빙의라든가 확률을 말하지만, 항상 100% 성공하죠.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설의 진행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좀 더 이야기가 빙빙 돌 텐데 그러면 빠른 서사에 익숙한 독자들은 등을 돌려버릴 것입니다. 비뢰도처럼.

  • 11.07.22 21:00

    그리고 블러디 나이트 레온의 성정이 변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장편소설에서 주인공들을 대부분 입체적 인물입니다. 큰 사건마다 성정이 변하는 것입니다. 레온의 본디 성격은 매우 다정다감하고 온화한 습성이었는데, 어머니의 실종과 전쟁 등을 겪으며 냉혹하게 변해 갔습니다. 그러다가 히로인을 만나며, 다시 원래의 성품으로 돌아온 것이죠. 이렇게 본다면 이상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7.22 22:19

    역시 제 생각들과는 다들 다르신듯하네요...ㅋㅋ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 너무 몰입하지는 마시길... 그리고 티타늄 합금검은 한성만이 가지고 있었던 무기입니다. 군에서 지급한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당시 외계인들은 지구의 자원을 거의 대부분 장악하고 소비하고 있었죠? 그 상황에서 현재에서도 일반인들은 구경조차 못해본 티타늄 합금검 가능할까요?? 식량도 거의 없어서 군인들만 제대로 생활이 가능했다는 설정에서...
    파워워드킬 용언마법 맞죠... 한성 신선급 맞습니다.. 그런데 드래곤은 신급이라도 분류하죠... 신과 신선 누가 이길까요? 물론 타 차원의 존재 저도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요...

  • 11.07.23 11:59

    지구의 자원은 단지 사이오닉 에너지만 흡수했을 뿐입니다..

  • 작성자 11.07.22 22:45

    대부분 소설에서 이계인들은 드래곤을 두려워하지 않으니까요... 하프 블러드에 히로인...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히로인이 (원수는 아니라고 인정) 알라시아 공주여야했나...?신대륙에 건너가서 구음지맥인 여마법사도 있었고 연결시키고자 했다면 다른 인물이 등장해도 됬었겠죠...
    그리고 정독 맞고요... 아무리 많이 읽어도 몇년전에 책을... 지금도 무수히 많은 책들이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책들의 내용과 짬뽕되지 않고 기억한다면 진정한 능력자겠죠

  • 11.07.23 00:31

    음...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반대로 굳이 알리시아가 아니라 샤일라여야 한가? 라는 질문을 던질수도 있겠네요^^ 이런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마젤란이 원한건 지구의 자원이 아니라 사이오닉 에너지(마나, 기)로 알고 있습니다만...

  • 11.07.23 12:01

    레온은 귀족을 싫어했지만 알리시아에게만은 호감을 느겼습니다.. 제가 거이 10번가끼이 읽었습니다. 레온은 알리시아를 그래도 다른 귀족들 보다는 좋게 평가를 헀습니다. 그리고 연대기에서 더더욱 좋아진거구요

  • 11.07.23 06:45

    1.티타늄 합금 검은 한성만의 검인가?
    크루거를 상대하기 위해서 한성과 그의 부대원들에게 지급된 이 검은 최고의 강도를 지니고 있는 합금인 티타늄을 유압프레스로 압축하여 형태를 만든 뒤 정밀한 그라인더머신으로 날을 세워 열처리를 하고 거기다 합성다이아몬드 코팅까지 입혔으니 이러한 기술이 없는 시대의 갈천성이나 사황이 놀라고 있는 것은 당연했다.
    본문에 나온 일부를 발췌하여 올립니다. 한성이 넘어간 중원에서 한성이 지닌 티타튬 합금 검을 본 중원인들의 반응에 대해 소개된 내용입니다. 한성과 그의 부대원들이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한성만이 가졌다는 얘기는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몰입하지 마시길..

  • 11.07.23 06:51

    2.마젤란의 침공으로 힘든 지구, 과연 티타늄 합금 검 가능한가?
    외계인들은 지구의 자원을 거의 대부분 장악하고 소비하고 있었죠? 그 상황에서 현재에서도 일반인들은 구경조차 못해본 티타늄 합금검 가능할까요라고 하셨는데요.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 마젤란인들은 지구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노리고 침공한 겁니다. 마젤란의 에너지인 사이오닉 에너지가 고갈에 처해지자 그와 같은 에너지를 지닌 지구를 침공한 것이죠. 그들은 지구의 대기속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노리고 침공한 터라 따로 지구의 자원을 장악하고 소비했다는 구절은 나오지 않습니다.
    당연히 티타늄 합금 검도 가능한 것이고, 그검도 한성의 부대만 받은겁니다.

  • 11.07.23 06:54

    한성의 부대는 모두 사이오닉 에니저(기, 마나)를 다룰 줄 아는 이들로 한성은 오래전부터 아버지에게서 태극기공을 사사받았고 마젤란인의 침공시 사이오닉 에너지로 놈들의 로봇을 무찔렀습니다. 사이오넥 에너지는 마젤란의 에너지와 같기때문에 놈들의 로봇이 자신의 주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이죠. 한성은 그의 능력을 인정받아 소령으로 진급했고, 한성의 부대는 모두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룰 줄 아는 이들로 구성되어 그들에게만 티타늄 합금 검이 지급된 겁니다.

  • 11.07.23 08:11

    명왕성 님께서 정확히 보충 설명해 주셔서 책 내용에 있어선 제가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인용까지 하시면서 제대로 짚으신 듯합니다. 그리고 출간 속도는 리뷰의 항목에서 제외되지 않을까요. 이는 어디까지나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비판이니까요. 그 어느 리뷰에도 출간 속도가 너무 느리다며 비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느리면 느린만큼 오랜 세월 여물어서 더욱 맛있는 글로 거듭나니까요.

  • 11.07.23 18:21

    근데 사족을 달자면 트루베니아는 연재속도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습니다.

  • 11.07.23 08:36

    그리고 지리산엔 지금도 도를 수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짓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기는 저도 잘 몰라서 원인은 모르지만, 지리산은 영기가 충만한 산으로 일반인들도 다 알고 있더군요.

  • 11.07.23 12:05

    뭐 각자 나름의 각대로 비판을 하겠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봄니다.. 책 내용을 정확히 하시고 비판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하기전에 한번더 확인하는 꼼꼼함을 보여준다면 작가님께서도 더욱더 감동 할것같네요.. -테클아니니 좋게 봐주세요 ^^

  • 11.07.23 16:10

    신선은 동양에서 신 급으로 분류하는 존재입니다. 서양의 드래곤에게 꿀릴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11.07.23 22:49

    신선이 동양에서 신급으로 분류된다는 입장에는 저는 반대입니다. 정식명칭은 선인(仙人)이며 신선(神仙)이라고도 합니다. 인간세계를 떠나 산속에 숨어 사는데, 도교에 의하면, 상천(上天)에는 피안(彼岸)의 세계가 있고 거기에는 초월자(超越者), 즉 모든 것을 지배하는 제왕이 존재합니다. 제왕은 지상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간의 동태를 자세히 살피며, 사명(司命)이라는 신이 그 곁에 있어서 현세인간의 수명이나 행동 등을 전부 기록하지요. 인간의 운명은 이 피안의 세계에 있는 신들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믿은 일종의 숙명론으로 제왕에게 선택된 자만이 선인이 될 수 있다고합니다. 즉, 신선은 신이 선택한 인간이라는 것이죠

  • 작성자 11.07.23 23:15

    저도 본지 오래 됬으니, 그냥 제 생각이라고 이해해주시길...
    사람은 망각에 동물이라고 하지요. 아무리 많은 정독을 했다고해도, 소드 엠페러 같은 경우는 출간한지 벌써 몇년입니다.
    이해해주세요... 비판이라고 썼지만 그냥 불만사항으로 봐주셔도 좋겠네요

  • 11.07.24 20:00

    스스로 그냥 불만사항이라고 봐달라는 댓글에 책 좀 소개시켜달라고 하시는거는 좀 아닌듯 합니다. 먼젓번에도 비슷한 댓글 쓰셨던거 같은데... 부자아빠님 지금 댓글은 그냥 뇌룡신군님에 대한 반감으로 그저 공격을 위한 이유로 댓글쓰시는거 같네요. 다들 싸우지 마시길...

  • 11.07.25 09:25

    이런~ 이렇게 오해가 되는군요...
    아무튼 신군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공격을 하기 위해 댓글을 쓴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글 올린것은 자삭 하겠습니다.

  • 11.07.24 06:52

    연재속도 문제라...ㅎㅎㅎ 트베연 연재속도 확실히 연재속도와 퀄리티가 비례하진 않았지만, 딱히 느린 것은 아닙니다. 보통 작가들의 연재주기가 2~6개월인걸 감안하면 적정한 수준이지요. 물론 원래 작가님의 다메 집필속도인 4주 1책에는 못미쳤습니다만...ㅎㅎㅎ

  • 11.07.24 22:35

    명왕성님께서 도교 입장에서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하지만, 그건 도교라는 종교 입장에서 한 것이고, 제가 여기서 말하는 신선이란, 종교보단 무공의 수준에 의한 구분입니다. 그래서 신이 아니라 신 급으로 말한 것이고요. 물론 신이라는 걸 인간이 정의하는 것도 모순이기 하지만요. 신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초인으로 분류하는 게 더 정확할 듯합니다. 아무튼, 드래곤도 엄연히 말하면 신이 아니지요. 하급 신에게도 맞서지 못하는 존재이니까요.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도교에 대한 지식을 조금 얻었습니다.

  • 11.07.26 20:35

    결국 제 결론은 "신선은 드래곤과 맞설 수 있다."입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7.25 20:30

    저도 신선이 드래곤과 맞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한성 물론 초인이죠. 제목에서 느껴지잖습니까?
    그런데 한성을 '완전한 신선(도교적으로나 무공적으나... 대부분의 신선은 자연을 다스린다고들 하죠? 오죽하면 '용'을 타고다닌 다는 말이있겠습니까?)'이라 볼수있는지 의문입니다.

  • 11.07.25 12:40

    왠지 비판이라기 보다 비난의 냄새가 나는... 흠...

  • 11.07.26 20:38

    물론 신선은 자연을 다스리는 존재이지만, 서양 세계관의 드래곤과 동양 세계관의 용은 상당한 개념 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동양의 용은 인간에게 물리적으로 해를 끼치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용이 그려진 그림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온화한 성품으로 그려져 있죠. 반면에, 서양의 용은 마치 파충류처럼 그려져 인간을 대적하는 존재로 나타납니다. 이는 분명한 인식의 차이죠. 자연을 다스리는 신선일지라도 만약 인간에게 무분별한 해악을 끼친다면, 신선은 서양의 드래곤과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1.07.26 20:42

    보충해서 말하면, 동양의 용은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존재라기보단, 신성한 동물로 나옵니다. 고로 신선이 용을 타는 그림이 이해되는 것이고, 서양의 드래곤은 인간 세계에 온갖 해악을 끼치며, 따라서 기사가 상대하는 최후의 존재로 많이 나옵니다. 전통 판타지의 근간이 서양 세계관이라는 가정으로 보면 충분히 드래곤과 신선은 맞설 수 있습니다.

  • 11.07.27 10:11

    1. 소드엠페러 : 티타늄검은 처음부터 준게 아닙니다. 한성은 원래 처음부터 장교가 아니었죠. 맨처음에 군에 갔다가 처음으로 크루커?(죄송합니다. 이름이 생각않나네요..)를 만나서 어쩔줄 모르다가 아버지에게 배운(맞나..?) 기운을 끌어올리니 크루커(?)가 인식을 못해서 우연히 잡게 되었죠. 그것을 보고 군인들이 한성을 보고 능력자다..(?)라고 생각해서 장교로 승급되고 티타늄검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정독 1번밖에 않한 제 기억상입니다. 몰입하지 않으셨으면.. ㅎ) 그리고 억지스러운 기연과 설정.. 처녀작이신데 이정도는 넘어가줘야하지 않을까요..? 처음부터 잘 쓴다면 진정한 글쟁이겠죠? 스토리 진행상 길을 잘못틀으

  • 11.07.27 10:19

    면 억지스러운 기연과 설정으로 푸는게 가장 빨리 풀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로 드래곤의 용언마법 파워 워드킬.. 절대 마법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마법이지만.. 한성에겐 여러가지 요건이 맞춰져있었습니다.
    1. 정신력이 뛰어난 외계인으로부터 빼앗은 팔찌
    2. 초인을 뛰어넘어 신선의 경지에 들은 한성
    3. 갑옷에 들어있던 사황과의 정신세계의 사투로 강력해진 정신력
    뭐.. 이정도만으로는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파워 워드킬은 " 자신보다 정신력이 약한 상대를 무저건 죽인다 " 이니까 그 드래곤의 정신력은 조금 약했다. 라고 설정해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습니다.

  • 11.07.27 10:28

    2. 하프블러드 : 독립군에게 잡히고 탈출하고 잡히고 탈출하고 하다가 아빠 오우거 나오고 황제에게 암살하러 갔다가 실패하고 이런일은 레온의 온화한 성격을 이러한 일을 거침으로써 피와 살이되는 경험과 냉철한 성격으로 변모시키기에 필요한 과정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드래곤 로드에게 가서 준비부족으로 실패했다.. 그런데 데이몬이 갑자기 있었다.. 라는 설정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조금 어이가 없는 것은 아무리 하프 오우거라지만 드래곤 로드가 너무 어이없게 당할뻔했습니다. 다크 메이지에서는 오러블레이드로도 뚫기 힘들다는게 드래곤의 비늘인데.. 여기서는 대충 발경의 기초같은 회전인 전사경을 가미해서

  • 11.07.27 10:39

    찔럿건만.. 실드않치고 그냥 찔렸으면 그대로 죽을뻔했죠.. 그리고 신창부분.. 저도 이해가 않가는부분은 몇개 있습니다만.. 레온은 동료가 부족했기에 후에 데려다가 써먹으려고 이용당한 기억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신창 커티스 녀석의 창술을 조금 개조시켜준것 같습니다. (후에 아르니아 왕국의 공작이 되잖아요 ㅋ[아무것도 모르고])

    그리고 알리시아 공주는 그다지 자신의 왕국을 위해서 약간 이용한것 외에는 원수가 될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원한관계도 없고 신대륙 아르카디아로 가서도 알리시아와 같이 한참동안 여행을 같이했죠. 그리고 아르카디아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요..

  • 11.08.05 02:30

    음 일단 하나 말씀드리자면, 폴리모프의 설정은, 폴리모프시에는 그 폴리모프한 종족의 특성을 따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 드래곤상태가 아니라 트롤상태였으니, 드래곤 하트를 제외한 모든 피부, 뼈, 조직하나하나가 다 트롤의 기준으로 맞춰져 있으니 창에 충분히 상처를 입을 수 있지요.

  • 11.08.24 13:54

    전 하프블러드 - 트루베니아연대기가 최고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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