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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지맥(백두) 도솔지맥 4구간(운수현=>오봉산=>지내리(양지노인마을)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74 19.12.04 22: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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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05 08:20

    첫댓글 만만치않은 구간을 산패작업까지 하시면서 대단하십니다 운영자님 산행기를 보면서 지역마다 서려있는 우리민족의 애환을 공감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절벽위에서는 슬기롭게 잘 빠져나오셨네요 가야할길이라 관심이 갑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9.12.05 10:09

    예전에는 배후령이 산꾼들에겐 교통이 좋았었는데 지금은 영 않좋은 곳입니다.
    배후령을 지나면 수리봉넘기 전에는 끈을 곳이 없습니다.
    겨울이다보니 해가 짧아져서 금방 어두워 지더군요.

  • 19.12.05 09:34

    수고 많으셨읍니다.
    여자 화장실은 깨끗하군요 ^^

  • 작성자 19.12.05 10:12

    남자화장실은 아무래도 질질 흘리는게 있다보니 바닥도 지저분한데. 여자화장실은 바닥이 뾰송뾰송 했습니다.
    자다가 몇번 깼는데 안방에서 자는 기분이였습니다.

  • 19.12.05 15:03

    먼 거리를 걸으셨네요. 저도 진행한 지가 얼마 안돼 기억이 새록합니다. 건강히 진행하세요..^^

  • 작성자 19.12.05 23:05

    저의 블친이신 와룡산님의 산행기에서 보아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2.05 16:55

    찬 날씨임에도 한밤중에 출발하여 16시간 장도끝에 구간 마무리하셨네요.
    표지판 작업하시느라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림처럼 펼쳐지는 산하의 장면이 멋지게 드러납니다.
    아늑한 화장실의 두분 모습 상상이 갑니다요.~

  • 작성자 19.12.05 23:09

    배후령까지가 난이도가 좀 쎘던거 같고 배후령 이후로는 크게 힘들엇던 구간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2.05 20:57

    보충 산패 작입도 하시고
    이틀 밤낮을 걷던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9.12.05 23:14

    그 긴 산길을 한번에 가신 님들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우리야 놀며 구경하며 다니니까 항상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 19.12.07 12:29

    수고하셨습니다.
    걷다보면 끝이 있겠지요.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천천히 하면 절대 안 다칩니다.
    우리도 여자 화장실 이용한적 있답니다.
    소백산 천문대 뒤 여자화장실에서 식사하고 이동 했답니다. 웃기죠?

  • 작성자 19.12.08 12:07

    선배님 말씀데로 서두르지 않고 구경할거 다 하면서 천천히 갈려구 합니다.
    소백산은 바람피할 곳이 많지 않은곳이죠.
    선배님도 멋진 추억을 갖고 계시군요.

  • 19.12.08 03:17

    같은 날 같은 곳에서 앞 뒤로 있었네요.. 어쩐지 산패가 넘 깨끗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힘든 구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2.08 12:08

    그렇군요.
    백치고개에서 봉산악회 버스를보고 예상은 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19.12.09 07:14

    도솔지맥 용화산도 잘 보았고 겨울 텐트뽀대 보다는 ㅎ 화장실과 침낭이 최고입니다 옛날 세석산장 화장실 처마밑이 생각납니다~~~~

  • 작성자 19.12.11 00:02

    그렇죠.
    예전엔 대피소예약 못한 사람들 화장실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비닐 한장으로 긴긴밤을 지세우기도 했었지요.
    감사힙니다.

  • 19.12.12 20:59

    아공 별보고 시작 별보고 끝내셨구만 멀리 가셨구만
    고생 많았으이 ~

  • 작성자 19.12.12 23:23

    때가 때인만큼 다섯시가 조금 넘으니 깜깜해지더군.
    잘 지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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