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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적지맥(한금) 금적지맥 3구간(길마재=>국사봉=>여울목휴게소)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18 24.09.05 00: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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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8:17

    첫댓글 고생했어요
    2년전 이맘때 더위에 개고생 하면서 3구간으로 완주했는데~~^

  • 작성자 24.09.05 21:36

    나산적 님 잘 계시죠.
    금적지맥 첫 구간에서는 노성산이 어찌나 빡세던지 기어서 올라 갔구요,
    두 번째 구간도 오르내림이 힘들엇는데. 마지막에는 가시잡목에 칡 넝쿨까지 진을 빼구서야 금강에 닿을수 있었네요.
    진짜 지독한 금적지맥 이었습니다.

  • 24.09.06 17:26

    지맥을 오랫만에 시작 하셨네요
    금적지맥 완주 축하 드립니다
    올해는 어느해보다 덥고 잡목도 무성해서 여름 산행 진행하기 힘들지요?
    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야할 길이기에 힘들어도 하는것 같습니다
    예전 우리도 2021년 8월15일날 세번째 마무리 했습니다
    그 마지막 x365.1봉(삼각점)을 밟지 못하고 좌측 마을에 내려 왔지요
    그때 오를려고 하니 칡넝굴이 엄청나게 덮고 있고 도저히 더워서 진행을 하지 못하겠답니다
    대원들이 오르지 않을려고 해서 혼자 갈수도 없고 우측 원당마을로 하산해서 원당교로 갔지요
    그때 마을이 나의고향 마을과 이름이 같아서 더 기억에 남고 한 지맥 이었네요
    그래도 그때 강물에서 시원하게 씻은 기억도 있네요
    정말 무더위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구간은 낫을 가지고 오르면 좀 수월할랑가
    두분 완주 축하 드리고 더운데 고생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네요^)^

  • 작성자 24.09.09 17:55

    올 여름 하도 더워놔서 한달반을 쉬었습니다.
    이젠 좀 괜찬을까 싶어서 짜투리라고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 된통당하고 왔습니다.
    더위도 삼복더위나 진배없었구요.
    칡 넝쿨지대를 지날 때는 머리까지 띵 하고 현기증이 날 정도더군요.
    감사합니다.

  • 24.09.07 02:16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금적지맥 3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진도가 안나가 진땀꽤나 흘리셨다구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칡넝쿨이 어마무시하네요.
    합수점으로 어거지로 꺽지않고 마지막까지 산줄기를 따라 지맥을 완수하셨네요.
    저는 아직 팔음지맥을 하지않아 금적지맥을 다시 마주할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 이제 다시 지맥 마무리에 나서셨군요.
    만만치 않은 금적지맥을 어렵사리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9.09 18:04

    퐁라라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여름철에 가면 고생한다는 조언을 선생님께서 여러번 조언을 주셨는데요.
    그래도 거리가 짧다고 들어갔다가 된통당하고 왔습니다.
    멀쩡한 산줄기를 무시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합수점도 무시할 수 없어서 여울목으로 곧장갔구요.
    보청천/금강 합수점은 택시로 이동해서 살펴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9.10 06:45

    저도 산줄기를 끝내고,, 도로를 따라 1시간 걸어서 합수점을 보고왔습니다.^^

  • 24.10.04 13:52

    금적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더위로 쉬면서 남겨둔 마무리구간을 진행하셨습니다.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더웠는데~ 잡목도 제철을 만나 기승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또 한줄기 마무리하시니 두분 운영자님 시원섭섭하셨겠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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