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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지맥(금남) 관암지맥 4구간(구룡고개~오봉산~박산고개~꾀꼬리봉~부용봉~금강)
에이원 추천 0 조회 419 23.07.10 16: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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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0 17:43

    첫댓글 방장님...더운날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길도 걷고 답답한 길도 걷고 인생살이 처럼
    골고루 다 경험하며 혼자서 걸어내셨네요..

    꾀꼬리봉은 높지도 않고 은근 구미가 땡기는데
    요기는 언제고 한번 꼭 올라가봐야겠네요 ㅎㅎ

    좋은하루 되십시오 관암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7.12 10:29

    부리나케님 반갑습니다.
    석달 넘게 걸려 한줄기 마무리하려니 아쉬운 느낌이 들더군요.
    우연히 만난 밭주인께서 그물망을 손수 열어주던 일, 날머리 금강에서 부강역까지 흔쾌히 태워주신 낚시하던 차주님 등
    훈훈했던 민심을 접하며 종래 흐뭇했던 순간을 잊을 수 없습니다.
    멋진 하루였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12 09:46

  • 23.07.13 17:04

    와우.역쉬..최곱니다

    평소 많이 베풀으신 게 이게 나타나나 봅니다.
    뭐든 진심으로 따뜻하게 베푸는 자가 멋진 사람입니다.

  • 23.07.11 21:15

    에이원 방장님~
    오봉산이후 잡목과 개발로 여기저기 많이 파헤쳐지고 흐릿한 지맥산길을 간간히 내리는 빗길속에 마무리하셨네요
    고생많이 하셨고 관암지맥완성 축하드립니다

    저는
    토요일(8일)에 동학사앞 정류장에서 시작해서 반석역까지 1구간을 하고,
    일요일(9일)에 반석역에서 부용2리로 2구간을 마무리했습니다만
    대전둘레길 오봉산이후 진행된 본격적인 지맥길에 앞서간 발자취가 있던데 그게 방장님 발자취였네요
    덕분에 산길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12 09:59

    산자고님!! 그간 잘 계셨는지요?
    홀대모와 인연을 맺은지도 꽤나 세월이 흘렀는데 멋진 산길 이어가고 계시는군요.
    저와 관암길에서 하루 간발 차이로 함께 걷고 있었네요.
    관암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산줄기 진행도 많이 하셨는지... 진행하시는 소식담도 들려주시고 모임에서도 뵈어요.
    대전둘레산길 추억을 남기던 산줄기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3.07.13 10:08

    지난주 무지하게 덥던데 관암지맥을 졸업하셨네요.
    첫 구간에서는 암릉으로 고생하시고 마지막에는 개발로 난해한 곳도 있는가 봅니다.
    무더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7.14 08:17

    부뜰이운영자님
    3개월 반만에 한줄기 마무리하게 되니 감회로운 심정이었습니다.
    대전 서북쪽 둘레산길을 접하면서 도심과 개발권역도 만나곤 했었네요.
    습한 여름철 날씨여서 무리않게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4 11:30

    관암지맥 미답지라 주의깊게 새깁니다 방장님 관암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3.07.14 11:29

    세르파님 반갑습니다.
    대전, 세종시의 둘레산길을 지나는 관암지맥길의 추억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교통편도 비교적 수월하여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산줄기라 생각됩니다.
    여름철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 23.07.17 19:11

    관암지맥 완주 축하 드립니다
    더븐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 까칠하게 지나온 구간이 생각 나네요
    다음 지맥 산행기를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23.07.19 07:59

    와룡산님 잘 계시죠?
    석달 반만에 한줄기 마무리하려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여름철 산길은 더위와 잡목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요.
    장마가 지나면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릴 듯 싶습니다.
    건강 유념하시는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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