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흥지맥 제9구간(최종회) 달고개(77번도로)에서 단장항구까지
산행날짜: 2019년 12월22일 일요일
날씨: 흐림
위치: 전남 고흥군
산행구간: 달고개(77번도로)~210.9m봉~유주산(▲414.4m 봉수대)~구암리도로~138.6m봉~128.6m봉~855번도로
▲136.4m봉~142.0m봉방향갈림길~단장마을항구
산행자: 천 자 봉 홀로
그동안 진행해왔던 고흥지맥을 마무리하기 위해 변함없이 용산역에서 순천으로 이동후 또 다시 순천에서 고흥으로 이동하여
06:50에 도화방향으로 운행하는 군내버스에 승차해 약25분을 소요한후 지등정류장을 지난후 오치정류장에서 하차하려고
하차벨을 누르니 기사님께서 오치정류장까지 내려가지 않고 들머리인 달고개에서 하차시켜주십니다 얼마되지 않는 거리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올리고 산행준비를 마친후 출발하려는 시간에 도화를 경유한 버스가 되돌아와 달고개에서 좌회전해 사동마을
방향의 도로를 진행합니다
제9구간의 산행지형도입니다(클릭하면 확대지형도를 볼 수 있습니다) ↓
고흥버스터미널에서 풍남경유 도화 방향으로 운행하는 시간표입니다 ↓
고흥에서 포두와 도화 경유해 지죽도 방향시간표 ↓
달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07:21 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달고개에서 사동마을 방향의 도로를 짧게 올라 우측의 가림막이 끝나는 지점에서 2시방향의 오름길을 올라 흙묘1기가 조성된
묘터에서 잡목지대로 전환되어 오름길을 진행후 좌측으로 태양광발전소가 조성된 휀스 철망에 도착하여 절개지를 따라진행후
좌측의 도화방향이 조망되는 절개지 상단부를 지나 잡목지대의 급경사 오르막길로 올라서 무명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잡목지를
이어가 우측 아래의 농장과 진행해야할 마루금이 조망되는 커다란 바위를 지나 11시방향의 시루봉이 조망되는 밀양손씨가의
흙묘3기가 조성된 묘터에 도착하여 우향의 잡목지대를 짧게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두갈래의 임도가 연결되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달고개를 출발했습니다 ↓
잡목지대를 통과해 도착했습니다 ↓
묘터에서 11시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07:55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정면의 잡목지대 봉우리를 우회하는 우측1시방향의 임도를 진행하여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로를
버리고 좌측 바위지대로 이어지는 잡목지를 급경사로 올라 좌측에서 넓고 뚜렷한 길이 연결되어 우향으로 올라서 흙묘1기가
조성된 묘터에 도착후 넓은 길이 끝이나고 잡목지대로 전환되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 아래의 도화방향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무명봉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의 완만한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하여 삼거리에서 진행되던 임도를 횡단해
오르막길로 올라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해 직진의 내림길을 내려가 조금전 횡단했던 임도와 합류되어 짧게
진행후 우측으로 희미한 길이 연결되는 안부 갈림길을 지나서 작은 바위들이 널려있는 너덜지대를 두 번올라 우측에 녹슬은
철망이 이어지는 오름길을 이어가 철망이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을 지난후 오르막길과 완만한 길을 차례로 진행하여
210.9m봉에 도착합니다
우측의 철망과 짧게 진행합니다 ↓
08:55 210.9m봉에 도착했습니다
아무런 표시가없는 봉우리에서 직진하여 정면의 올라야할 401.6m봉을 조망하며 내림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연결되는 넓은
임도를 횡단하여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지점에서 가파른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새로 조성한 임도에
도착해 임도의 오름길을 진행하여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와 헤어져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후방으로
지나온 달고개 방향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너덜지대를 지나서 우측 아래의 가화리 원도동과 유리도를 비롯해 후방의 천등산이
조망되는 조망지를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10시 방향의 유주산과 우측 아래의 남해바다와 여러 섬들이 조망되며 바위로
형성된 401.6m봉에 도착하여 조망을 즐긴후 좌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내림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하며 우측 아래의
항구와 섬들을 비롯해 좌측의 천등산 방향을 조망후 유주산정상에 도착합니다
정면의 마루금을 조망하며 진행합니다 ↓
지나온 달고개 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독도님 고맙습니다 ↓
401.6m봉으로 오르며 우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후방의 천등산을 조망했습니다 ↓
바위지대로 형성된 401.6m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11시 방향의 유주산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3시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2시방향의 구암리 선창과 지죽도를 비롯해 섬들을 조망했습니다 ↓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09:53 유주산정상(▲414.4m)에 도착했습니다
사각돌담의 봉화대 남쪽 담의 계단을 오르면 “유주산정상”의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사방으로 탁트여 시원하게 조망되는
봉화대정상에 도착하여 조망을 즐긴후 약50여미터를 이어가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며 삼각점(손죽301 2002복구)이 설치된
능선 끝자락에서 삼각점을 확인한후 우측2시방향의 뚜렷하게 이어지는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사면길로 이어지는 우향의
잡목지대를 내려가 뚜렷하게 이어지던 길이 사라져 지형도와 GPS를 사용하여 정면의 상동마을 도로를 목표삼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내려가 넓은 개활지에 도착하여 지형을 확인결과 우측 마루금과 약200여미터 벗어나있어 장비를 이용해 채석한
커다란 바위들이 쌓여있으며 넝쿨들과 낙엽이 바위들을 덮어 진행하기가 위험한 우측의 너덜지대를 어렵게 통과하여 넓은
개활지를 우향으로 이어가 선답자님들의 리본이 매달려 길을 안내하고있는 희미한길과 합류되어 좌측의 조릿대 숲가 나란한
가시나무 지대의 내림길을 내려가 키가큰 억새군락지와 흙묘2기가 자리한 묘터를 지나서 지나온 유주산 정상이 조망되는
좌측 억새 군락지를 우향으로 통과해 낮은 능선정상에서 우향으로 내려가 임도가 끝나며 좌측9시 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대형 수도시설의 원형저수조가 설치되어있고 정면이 마루금과 좌측 아래의
상동.하동 마을이 조망되는 지점에서 내림길을 내려가 편도1차로의 도로에 도착합니다
유주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유주산정상에서 내려가 지행하게될 마루금입니다 ↓
삼각점 방향입니다 ↓
유주산의 삼각점입니다 ↓
삼각점에서 내려서기전 봉화대를 담았습니다 ↓
폐쇄된 채석장으로 내려와 넝쿨들이 덮여있어 위험한 너덜바위를 통과하던중 넓은 바위틈으로 추락할뻔했습니다 ↓
조릿대 숲과 가나무 지대를 sfu가 후방의 유주산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상동마을의 수도시설입니다 ↓
물탱크에서 좌측을 조망했습니다 ↓
진행해야할 방양입니다 ↓
10:47 도로(구암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에 구암리의 상동과 하동마을이 자리하고 정면에 육각정자가 설치된 편도1차로를 횡단하여 오름길을 올라 후방의 지나온
유주산과 마을이 조망되며 흙묘8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봉에 도착해 좌측9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후 잡목이 우거진 폐임도를 진행하여 좌우측과 정면으로 세멘트 도로가 연결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정면의 도로를 올라
우측에 사각석곽묘2기가 조성된 묘터와 좌측에서 이어지던 그믈망 울타리가 끝나고 비포장 임도로 전환되는 지점에 도착해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잡목지대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조망봉에 도착하여 유주산과 하동마을을
조망한후 우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세멘트도로가 끝이나며 정면으로 임도 형식의 넓은 길이 연결되는 공터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면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유주산과 하동마을을 비롯해 정면으로 하도 방향이 조망되며 직진과
우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암봉에 도착해 조망을 마친후 되돌아 우측으로 분기되는 잡목지대 내림길을 내려가 흙묘1기가
조성된 묘터를 지나서 임도에 도착합니다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도로우측 동백나무에 피어있는 동백입니다 ↓
도로 건너편에 설치된 쉼터입니다 ↓
정자를 출발하여 넓은 개활지에서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묘터 상단부에서 좌측 아래의 마을을 조망했습니다 ↓
유주산을 조망했습니다 ↓
포장임도 끝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잡목지대를 올라 바위지대에서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임도가 끝나는 공터에 도착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
능선 분기점에서 정면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2:20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에서 연결되는 임도와 합류되어 짧게 진행후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와 헤어져 직진후 우측 아래의
구암나루터 방향이 조망되는 커다란 바위를 지나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점에서
직진의 잡목지대를 올라 무명봉에 도착해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회했던 길과 합류되어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뚜렷한 길을 진행했으나 좌측의 마루금과 약100여미터정도 벗어나있으며 이어지던 길이 사라져 좌측의 급경사를
올라 바위지대로 형성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바위지대를 이어가 좌측 아래의 농경지와 하도의제방과
후방의 유주산을 조망한후 이어가 부처손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바위를 올라 후방의 유주산과 좌측 사덕리의 수덕산을 비롯해
발포항 방향을 조망하고 138.6m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길로 이어가 우측에 의자로 마들어진 그네가 매여있으며 길이 연결된
갈림길을 짧게 지나 또 다른 좌측과 우측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11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올라야할 136.4m봉이 조망되며 함안조씨가의 흙묘12기가 조성된 넓은 묘터를 내려가 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진행해야할 정면의 마루금입니다 ↓
우측 아래 구암나루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부처손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바위지대를 통과합니다 ↓
지나온 후방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좌측 사덕리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138.6m봉에 도착했습니다 ↓
제철을 잊은듯합니다 ↓
누가 사용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묘터에서 진행하게될 정면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3:15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비포장 임도와 우측의 세멘트 임도가 연결되며 11시방향의 임도가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11시방향의 임도를
오름길로 약2분정도 짧게 올라서 넓게 이어지는 임도와 우측1시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후 우측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또 다른 우측3시 방향의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내림길을 내려가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조성된 넓은 묘터를 지나 또 한번 좌측8시 방향으로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을 지난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우측에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정면의 128.6m봉을 조망하며 내림길을 내려가 넓게 형성된 마당바위에
도착해 정면의 마루금과 우측 아래의 남해바다와 거금도를 조망한후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후방의 유주산방향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부처손 군락지의 조망봉을 지나 128.6m봉에 도착합니다
임도 삼거리를 지나 또 다른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해 청미래덩굴 열매를 담았습니다 ↓
조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정면의 올라야할 봉우리를 담았습니다 ↓
부천손 군락지의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13:47 128.6m봉에 도착했습니다
지면에 작은 바위들이 깔려있으며 둘레에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봉우리에 여러 선답자님들의 리본이 준,희님의 안내판에
매달려있고 정면의 지죽도를 비롯해 우측의 죽도와 거금도를 조망후 내림길을 진행하여 기초대가 없는 삼각점이 설치된
암릉에서 우측 아래의 가인동 농경지와 정면의 136.4m봉을 조망하며 이어가 좌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10시방향의 희미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진행해야할 정면의 마루금과 855번도로를 조망한후 무명봉에 도착해 우향으로
전환되어 855번도로에 도착합니다
128.6m봉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진행해야 할 마루금입니다 ↓
기초대가없는 삼각점입니다 ↓
855번도로와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4:05 85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으로 낙석방지용 철망이 설치되어있는 편도1차로를 횡단하여 철망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우측 절개지와 나란한 오르막
길을 올라 후방으로 지나온 마루금과 우측 아래의 가인동 방향을 조망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점에서
직진하여 오름길을 올라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전환되어 완만한 길과 내림길을 차례로
진행후 우측의 855번 도로가 가깝게 위치하며 흙묘5기가 조성된 넓은 묘터를 통과해 좌우측으로 연결된 포장임도와 합류되어
짧게 진행하여 쇠사슬 차단기가 설치되어있고 “내촌마을”의 경고안내판과 군부대의 경고판이 설치된 도로 삼거리에 도착해
우측 855번 도로방향으로 짧게 진행후 좌측9시방향의 뚜렷한 오르막길을 올라서 개인호를 지나 희미해진 잡목지대를 진행후
노란색의 대형물탱크가 넘어져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정면으로 올라야할 136.4m봉이 조망되며
봉분위에 잔디가 없는 흙묘1기의 묘터를 지나서 136.4m봉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합류되어 진행후 군부대 철망문 앞에 도착해
“용무가있으면” 상황실로 전화해달라는 방송을듣고 철망우측으로 진행한다는 설명을하니 그곳에는 길이없고 절벽이라 통과를
못한다 하기에 알아서 조심히 진행하겠다하니 혹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연락을 해달라며 신원을 확인후 조심하라는 당부를
듣고 우측의 철망을 따라 잡목지대 사면을 이어가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85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 진행방향입니다 ↓
도로를 횡단하여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좌측을 바위에서 조망했습니다 ↓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삼거리 좌측입니다 ↓
올라야할 마루금입니다 ↓
15:17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의 진행해야할 마루금과 우측의 지죽도를 연결하는 지죽대교가 조망되는 헬기장에서 우측2시 방향으로 전환하여 은색의
보온 덮게가 씌워진 검정색 파이프를 따라 내리막길을 내려가 정면이 탁트여 올라야할 마루금과 142.0m봉이 조망되는 넓은
바위를 지나서 경주이씨가의 넓은 묘터에 도착하여 세멘트 도로를 이어가 좌우측으로 연결된 또 다른 도로에 합류되어 좌측의
임도를 진행후 우측으로 넓은 억새군락지가 형성된 지점에서 우측3시방향의 억새군락지를 통과하여 발걸음의 흔적이 없는
잡목지대 가파른 오르막길을 긴 시간동안 올라서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이 조망되는 바위를 지나 멀리 유주산과 조금전에
지나온 136.4m봉을 비롯해 우측 아래의 소염도와 대염도가 조망되는 암봉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어가 정면의 142.0m봉이
조망되는 지점에서 우측3시 방향으로 전환되어 발걸음의 흔적이 전혀없는 급경사 잡목지대를 내려가 좌우측으로 뚜렷한길이
연결되는 안부에 도착해 우측으로 이동후 진행하던 길이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의 완만한 잡목지대를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해 우향으로 전환되어 흙묘1기가 조성되어있으며 우측으로 임도형식의 넓은 길이 이어지는 묘터에 도착후
직진의 잡목지대를 내려가 좌측으로 직벽이 형성되어 양식장이 조망되는 암릉에서 우측 잡목지대 사면을 이어가 능선정상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임도에 도착한후 좌향으로 내려가 우측의 저수지와 좌측의 직벽 사이를 통과해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후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1시방향입니다 ↓
잡목지대 급경사를 올라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11시방향입니다 ↓
묘터를 내려가 좌측 아래의 양식장을 조망했습니다 ↓
16:17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진행하던 임도가 세멘트로 포장된 도로로 전환되어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며 좌측10시방향의 사면오르막길이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오르막길을 올라 정면의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며 진행후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길을
버리고 우측3시방향의 급경사 잡목지대를 올라서 완만한 길을 이어가 우측에서 넓게 조성된 임도 형식의 길이 연결되어
진행후 좌측의 대염도와 소염도가 조망되고 임도가 끝나며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자리한 묘터를 통과하여 잡목들을 헤치며
내려가 정면의 제일봉과 단장항의 선박들이 가깝게 조망되는 바위를 지나 많은 여러종류의 어구들이 쌓여있는 항구의 바위
절개지에 도착해 어구들을 고정하기위해 설치해놓은 로프를 의지하며 내려가 단장항 도로에 도착합니다
임도와 헤어지는 갈림길에서 올라와 묘터봉에 도착했습니다 ⤓
단장마을이 나무사이로 조망되었습니다 ↓
정면의 제일봉입니다 ↓
마지막 조망바위에서 단장항을 조망했습니다 ↓
16:43 단장항에 도착했습니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여러척의 어선들이 정박해있는 단장항에 도착하여 그동안 진행해왔던 고흥지맥의 마루금을 무사히 모두
마치고 단장마을을 조망하며 우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진행후 육각정자와 버스정류장이 설치된 단장마을회관 앞 정류장에
도착하여 배낭을 정리하며 버스시간을 확인했으나 일요인관계로 17:20에 포두를 경유하여 지죽 방향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운휴되어 풍남을 경유해 지죽으로 운행하는 18:50 군내버스를 이용하려했지만 배차시간이 너무길어 도화면 택시를 호출해
이동하려했지만 도저히 연결이 안되어 남은 식수로 얼굴과 머리를 대충 씻어내고 땀에 젖은 옷을 갈아입고 바닷바람이 불어와
무작정 버스를 기다릴 수 없어 단장마을회관 뒤편의 도로를 이용해 마을을 지나서 855번 도로가 합류되며 또 다른 단장의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우측의 855번 도로를 걸어가 안마을 표지석이 설치된 정류장에 도착하여 또 다시 택시를 호출했지만
연결이 안되어 지나가는 차량의 도움을 청하기로 하는데 우측 안마을 방향에서 차량이 나와 도움을 청했지만 바로 옆에
위치한 집으로 간다며 택시를 호출할 것을 권유하시기에 연락이 안된다하니 직접 여기저기 연락을 시도한후 다행히 개인택시
한분과 연락이되어 지금 출발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주시어 감사의 인사를 올린후 기다리던 택시가 도착해 도화면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약40여분을 기다려 18:55에 포두를 경유하는 버스와 19:00에 풍남을 경유하는 버스가있었지만 아침에 풍남을 경유해
달고개로 이동했던 버스를 19:00에 승차해 고흥버스터미널에 도착과 동시에 19:28에 순천으로 운행하는 직행버스로 환승하여
순천버스터미널에서 20:50에 강남센트럴시티로 운행하는 고속버스에 승차하여 늦은 시간에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산행의 끝지점인 단장항에 도착했습니다 ↓
단장마을을 조망하며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
육각정자가 설치된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단장정류장을 출발하여 내촌마을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도화버스터미널에서 포두면을 경유하는 고흥방향의 시간표입니다 풍남을 경유하는 시간표는 없었습니다 ↓
(그동안 쉽지 않은 마루금을 많은 선답자님들의 큰 도움으로 무사히 완주를 하게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지맥산행거리= 13.47km
달고개~단장항구
지맥산행시간= 09시간22분
달고개 출발(07:21)~단장항구 도착(16:43)
접속구간거리= 0.47km
단장항구~단장정류장
접속구간시간= 05분
단장항구 출발(16:44)~단장버스정류장 도착(16:49)
산으로 갈 때
용산역~순천역= 무궁화열차(25,400원)
순천종합버스터미널~고흥버스터미널 = 시외직행버스(7,900원)
고흥버스터미널~지등버스정류장(달고개)= 군내버스
집으로 올 때
단장버스정류장~도화버스터미널= 택시(13,000원) 061-832-6969(도화개인택시) 010-3619-3074
도화버스터미널~고흥버스터미널= 군내버스
고흥버스터미널~순천버스터미널= 직행버스
순천종합버스터미널~강남 센트럴버스터미널= 고속버스
산으로 갈 때 대중교통
고흥버스터미널~지등버스정류장(달고개)= 군내버스(도화행) 06:50 07:50 08:50 09:50~
집으로 올 때 대중교통
도화버스터미널~고흥버스터미널= (풍남경유): 11:30 13:00 15:30 17:30 19:00
도화버스터미널~고흥버스터미널= (포두경유): 13:45 14:05 14:40 15:05 16:20 16:45 17:00 18:00 18:55 19:20 20:10
일요일,공휴일 운휴시간(18:50)
첫댓글 독도운행능력이 탁월하신듯 합니다.^^
길이 따로 없다는 지맥길을 자세히도 살펴주셨네요.
고흥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또 어느 지맥으로, 천자봉님 지맥 진행상황도 궁금합니다.^^
원체 먼곳에 있는 지맥이라 엄두을 못내고 있는데.
고흥지맥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아홉번에 걸친 고흥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축하라도 하듯이 날머리 고흥바다며 단장항의 모습도 잘 어우러지네요.~
긴 여정 마무리하시느라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한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오는 토요일에 고흥지맥을 역순으로 진행을 할 까 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