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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대관령~노인봉~진고개 손원균 산행기 진고개에서 대관령 까지진고개에서 구룡령 까지5월28일 6월4일
바랑산. 추천 0 조회 81 22.06.06 12: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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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6 13:15

    첫댓글 와우 고생많았네.
    대단한 우리 원균이 언제봐도 기특하고 대견하다.

    호남정맥을 졸업했나봐!
    구간마다 매번 2~4개 정도 할아버지와 원균이의 띠지를 만난단다.
    꽤 얄궂고 거친 호남정맥이던데 많이 힘들지 않았니?

    항상 안산 즐산하고
    할아버지와 추억 많이 쌓으렴^^

    화이팅👏👏👏

  • 작성자 22.06.06 13:34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남 정맥 끝나고 백두대간 시작했어요 모임때 겨운이 형 보려고 했는데 못밨어요

  • 22.06.06 14:13

    차돌박이 앞의 원균이 미소가 멋지다.
    새벽부터 불켜고 종일 산행해도 끄떡없는 원균이 강철체력이 부럽다.
    산행기에 나무 이야기, 운해도 나오는 것이 점점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 원균이 화이팅!

    아주 옛날 카메라도 귀하던 시절에 대관령~설악산 종주를 하면 통과 증거로 차돌백이 흰돌 조각을 가져와 산악회 선배들에게 보여줬던 기억이 난다.
    오대산~구룡령 구간은 진드기도 많아 처음 물렸는데 잡아 뜯었더니 몸통은 떨어지고 머리는 살속에 박혀 있어 깜짝 놀라 칼로 파내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ㅋ

    6/2 바람 한점 없이 뜨겁기만한 백두대간 여원재~복성이재 구간에서 쉴 곳을 찾다가, 원균이 띠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기서 쉬자고 앉았는데 소나무 숲 사이로 바람이 시원하게 올라와 잘 쉬었다. 땡큐!♥

    바랑산 선배님 뵈러 논산에 가기로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6월 중에는 찾아 뵐께요. ^^

  • 22.06.07 11:55

    얼굴을 보니 힘들면 찡그리고 그래도 정산에 서면 웃는 모습이 귀엽고 멋지네
    2주 연속 강원도 깊은 산속을 걸으며 고운 추억을 남긴 모습이 아름다워요
    어려워 하시는 할아버지 모시고 완주 후 할머니 도움으로 사진도 남기고 잘 귀가를 한듯 해 고맙기도 하구
    남아 있는 구간도 안전하게 멋진 추억 남기며 즐겁게 진행하는 시간이길 바래요

  • 22.06.07 17:10

    우와! 원균이 대단하네^^
    국공을 피해서 진고개에선 남진, 북진을 번갈아 가며 진행을 했네.
    한번에 걷는 거리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선자령, 대관령이며 노인봉도 소황병산 등 경치도 좋은 곳인데 모두 잘 지났구..
    이어지는 구룡령 부터는 설악산 구간으로 서서히 접어들겠구나.
    원균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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