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5시 시작
원래는 대관령 에서 시작해야 되는데 카메라 와국공 아저씨들 때문에 진고개에서 남진출발한다 5시 출발
1시30분 걸려노인봉 도착한다
마루금 능선길이 보인다 소황병산을 향하여
여기는 금지구역 이라 초소가 있는데 다행이도 사람이 없어서 빨리 지나간다
소황병산 도착 그리고 원래는 황병산도 가야하는데 부대가 있어 황병산은 못가고 소황병산만 갈수있다
매봉올라가지 안고 임도따라간다
동해 전망대
저끝에 파란색은 바다이다
바람의 언덕 길 바람이 진짜로 나를 밀어버린다 그리고정면보면 이마가 벗겨질려고 한다
곤신봉 도착
선자령 300 메타 선자렁사진이없다
계속 내려오니 대관령 도착 6시27분도착 지금도 내이마가 벗겨질라고 한다
다시찻은 진고개 6월4일 세볔4시출발 이번구간은 할아버지가 힘들다고 하셔서 빨리 출발한다
등대산 1.2km
동대산 도착 (1시간20분 걸려 도착)
나무가 문처럼 생겼다
두로봉 4.5km
탐방로안내
두로2.7km그리고 여기서 차돌백이가 나와야 하는데 차돌백이가 안나와 궁금증을 가진체 간다
조금 더 가보니 차돌백이가 나왔다
나무 속이 뻥 뚤렸다그리고 사진에는 잘안나오지만 나무 위에 나무가 자랐다
가운데가 뻥 뚤렸다
구름이 땅처럼 있다
두로봉3.0km
두로봉1.2km
가짜두로봉 도착
이길로가야 두로봉으로 갈수있다
진짜 두로봉 도착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금지구역 이다 그리고 여기는 GPS와 다르고 길이 살짝 헥갈려서몇번 왔다갔다 했다
A-4맞는길이면 좀가다 A-1사진이없다 Aㅡ1이나오면바른길이다 카메라 피해길을 돌려놓았다
나무껍질인에서 나무가 자랐다
금지구역을 나왔다
응복산 도착
약수산 3.7km
한국의 수목
약수산 3.7km
마늘봉 도착3.4km
삼각점
약수산 도착 이제1개 올라가고 내려가면 된다
3.32km
2.8km
계단길 여길 내려가면끝난다
근데끝났지만 오늘은 할아버지 와 손원균인 나도힘들어서 사진찍는걸 까먹었다19시 끝이다 그리고 오늘은 택시타면 돈이 12만원 들어서 할머니가 오늘은 같이 와주셔서 할머니차를 타고 집으로갔다
근데 할머니 한테 늦을것 같아서 미리사진 찍으시라고 해 사진이 있다
첫댓글 와우 고생많았네.
대단한 우리 원균이 언제봐도 기특하고 대견하다.
호남정맥을 졸업했나봐!
구간마다 매번 2~4개 정도 할아버지와 원균이의 띠지를 만난단다.
꽤 얄궂고 거친 호남정맥이던데 많이 힘들지 않았니?
항상 안산 즐산하고
할아버지와 추억 많이 쌓으렴^^
화이팅👏👏👏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남 정맥 끝나고 백두대간 시작했어요 모임때 겨운이 형 보려고 했는데 못밨어요
차돌박이 앞의 원균이 미소가 멋지다.
새벽부터 불켜고 종일 산행해도 끄떡없는 원균이 강철체력이 부럽다.
산행기에 나무 이야기, 운해도 나오는 것이 점점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좋다. 원균이 화이팅!
아주 옛날 카메라도 귀하던 시절에 대관령~설악산 종주를 하면 통과 증거로 차돌백이 흰돌 조각을 가져와 산악회 선배들에게 보여줬던 기억이 난다.
오대산~구룡령 구간은 진드기도 많아 처음 물렸는데 잡아 뜯었더니 몸통은 떨어지고 머리는 살속에 박혀 있어 깜짝 놀라 칼로 파내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ㅋ
6/2 바람 한점 없이 뜨겁기만한 백두대간 여원재~복성이재 구간에서 쉴 곳을 찾다가, 원균이 띠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여기서 쉬자고 앉았는데 소나무 숲 사이로 바람이 시원하게 올라와 잘 쉬었다. 땡큐!♥
바랑산 선배님 뵈러 논산에 가기로 했는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6월 중에는 찾아 뵐께요. ^^
얼굴을 보니 힘들면 찡그리고 그래도 정산에 서면 웃는 모습이 귀엽고 멋지네
2주 연속 강원도 깊은 산속을 걸으며 고운 추억을 남긴 모습이 아름다워요
어려워 하시는 할아버지 모시고 완주 후 할머니 도움으로 사진도 남기고 잘 귀가를 한듯 해 고맙기도 하구
남아 있는 구간도 안전하게 멋진 추억 남기며 즐겁게 진행하는 시간이길 바래요
우와! 원균이 대단하네^^
국공을 피해서 진고개에선 남진, 북진을 번갈아 가며 진행을 했네.
한번에 걷는 거리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선자령, 대관령이며 노인봉도 소황병산 등 경치도 좋은 곳인데 모두 잘 지났구..
이어지는 구룡령 부터는 설악산 구간으로 서서히 접어들겠구나.
원균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