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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전혀 | 가끔 | 거의 | 항상 |
1.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일방적인 전달자가 된다. | 1 | 2 | 3 | 4 |
2.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시간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 한다. | 1 | 2 | 3 | 4 |
3.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설명이 정확하지 못하다. | 1 | 2 | 3 | 4 |
4.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분위기를 딱딱하게 만든다. | 1 | 2 | 3 | 4 |
5.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전문용어를 지나치게 쓴다. | 1 | 2 | 3 | 4 |
6.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스크린만 쳐다본다. | 1 | 2 | 3 | 4 |
7.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중얼거린다. | 1 | 2 | 3 | 4 |
8.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간조어(아~, 에~)를 사용한다. | 1 | 2 | 3 | 4 |
9.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종종 헤맨다. | 1 | 2 | 3 | 4 |
10. 나는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제스처를 안 쓴다. | 1 | 2 | 3 | 4 |
■ 의사표현이란
의사표현이란 한마디로 말하기이다. 즉, 말하는 이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듣는 이에게 음성 언어나 신체언어로 표현하는 행위이다. 의사표현에는
ㆍ음성언어 : 입말로 표현하는 구어
ㆍ신체언어 : 신체의 한 부분인 표정, 손짓, 발짓, 몸짓 따위로 표현하는 몸말을 의미
‘말’이 우리 생활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제대로 말을 하는 방법에 대한 노력이 그만큼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의사표현은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특히, 말하는 이의 의도 또는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말하기를 의미한다. 의사소통의 중요한 수단인 말하기가 사용되는 예를 들면,
1)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주장하는 것이다.
즉, 말하는 이는 듣는 이의 생각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로 주장하는 것이다.
2)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하여 질문하는 것이다.
3) 어떤 일을 해주도록 요청할 때 하는 것이다.
의사표현의 종류는 상황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공식적 말하기, 의례적 말하기, 친교적 말하기로 구분하며, 구체적으로 대화, 토론, 보고, 연설, 인터뷰, 낭독, 구연, 소개하기, 전화로 말하기, 안내하는 말하기 등이 있다.
첫째, 공식적 말하기는 사전에 준비된 내용을 대중을 상대로 하여 말하는 것이다. 공식적 말하기에는 연설, 토의, 토론 등이 있는데, 연설은 말하는 이 혼자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자기의 사상이나 감정에 관하여 일방적으로 말하는 방식이고, 토의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공통의 문제에 대하여 가장 좋은 해답을 얻기 위해 협의하는 말하기이다. 토론은 어떤 논제에 관하여 찬성자와 반대자가 각기 논리적인 근거를 발표하고, 상대방의 논거가 부당하다는 것을 명백하게 하는 말하기이다.
둘째, 의례적 말하기는 정치적 문화적 행사에서와 같이 의례 절차에 따라 하는 말하기이다.
예를 들어 식사, 주례, 회의 등이 있다.
셋째, 친교적 말하기는 매우 친근한 사람들 사이에 가장 자연스런 상태에 떠오르는 대로 주고받는 말하기이다.
■ 의사표현의 중요성
의사표현, 즉 말이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한다.
누구나 시인이나 작가가 아니더라도 말을 할 때에, 영상언어를 사용해야 상대가 잘 기억한다는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언어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만들어내면, 그 미학적 효과로 인해서 그 말은 살아있고 좀 더 역동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말에는 그보다 더한 힘이 감추어져 있다.
화룡점정(畵龍點睛)처럼 언어로 그리는 이미지로 인해서 우리의 이미지가 형상화될수 있다. 즉, 우리가 자주 하는 말로 우리의 이미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말로 먹고사는 직업을 택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자신의 운명을 말과 더불어 하게 된다.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한 사람들의 특징을 아는가? 그들은 말끝마다 ‘죽고 싶다’를 연발한다.
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우울증에 걸렸는지, 혹은 우울증에 걸려서 죽고 싶은 것인지는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야 하겠지만, 문제는 그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적으로 내비치는 것에 있다.
죽고 싶다는 말을 통해서, 실상 살고 싶다는 마음속의 인간 본연의 바람이 사라져버리고, 그의 사고를 착각하게 만들고 그의 마음을 병들게 하여 자살하는 것이다.
화룡점정(畵龍點睛):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입니다.
畵 : 그림 화/ 龍 : 용 룡 / 點 : 점찍을 점 / 睛 : 눈동자 정
무슨 일을 할 때 최후의 중요한 부분을 마무리함으로써 그 일이 완성되는 것이며, 또한 일 자체가 돋보인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 얼굴을 주로 본다. 그런데 관상가들의 말에 의하면,관상이라는 것이 그 사람이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변한다고 한다. 인색하게 재물만 모을 것 같은 관상도 남에게 베풀고 선행에 앞장서는 행동을 여러 해 동안 하다보면, 후덕하고 온화한 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말을 통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말을 바꿈으로써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성공하는 사람으로 바꾸어보자.
■ 성공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위한 의사표현
첫째, 부정적인 말투를 고쳐야 한다.
무엇을 보든지 부정적으로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있다. 비평가도 아니면서 아닌 것부터, 부정적인 것부터 말하는 사람이 있다. 선물을 받고 나서도 기뻐하기보다는 마음에 안 드는 점을 잡아 탓하기만 하는 어른들이 있다. 이 분들은 십중팔구 아랫사람으로부터 조그마한 선물도 받기 어려운 처지가 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말하자. 긍정적으로 말하고 힘이 부족하면 도움을 요청하고, 감사의 말을 하고 더 많이 감사할 일이 있을까를 생각하자.
장미에게 가시가 있어서 아름답다는 것을 생각하고 장미꽃뿐만 아니라 장미꽃 가시에게도 감사하자. 자기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할 때까지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때까지 긍정적으로 말하고 생각하자. 그러면 우리의 이미지와 환경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 것이다.
둘째, 상대의 말에 공감을 하자.
가장 쉽게 다른 이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상대의 말을 듣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 것이다. 분명 그것이 정답이 아니지만, 상대는 매우 고마워할 것이며, 우리도 그에게 긍정적인 대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고운 것처럼 우리가 말로써 상대에게 심으면, 상대가 좋은 열매를 가지고 우리에게 주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빈말인 줄 알면서도 여자들은 예쁘다는 말은 수없이 들어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한다.
남에게 기쁨이 되는 말을 하면, 그에게서 기쁨이 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말을 자주 듣게 되면, 우리의 이미지도 스스로 기뻐할 만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셋째,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말자.
이 말은 낮은 자존감과 열등감으로 자기 자신을 대하지 말자는 것이다.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못 배운 게 한이지.” 혹은 “내가 가난한 게 죄지”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또한 평소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를 입에 붙들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얼핏 보면 예의 바르게 보일지 모르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렇게 해서 자신의 모습을 비하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넷째, 자신의 대화 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보자.
기회가 된다면 자기가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자. 불필요한 어휘
나 부정적이거나 거부감을 주는 표현을 많이 쓰지는 않는지, 또는 상대방이 못 알아듣
는 전문용어나 사투리를 사용하지는 않는지 점검해보자. 좋지 않은 언어습관에 대해 지
적해주는 이의 충고를 새겨듣자. 그리고 의식적으로 쓰는 말을 우리가 원하는 말로 바
꿔서 자주 사용해보자. 그래서 자신의 언어사용 패턴을 바꾸어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 자신의 이미지도 변하고 삶의 모습도 변할 것이다.
K씨의 프레젠테이션 상황
S사 입사 3년차 K씨는 프레젠테이션에 자신이 없어 프레젠테이션 상황만 되면 겁낸다.
실제로 팀별과제로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도중 심하게 떨기도 한다.
K씨의 프레젠테이션 실패 사례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다.
첫째, K씨 스스로 '나는 자료를 멋있게 만드는 손재주가 없어서'라고 하는 자료 작성의 어려움을 느낀다. 이는 결국 글쓰기 능력이 부족함을 의미한다.
둘째, '나는 목소리도 작고, 남들 앞에서는 떨려서 발표를 잘 못해요'라고 하는 사람은 프리젠터로서의 실전 경험 부족이다.
셋째,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을 어떻게 프레젠테이션하죠'라는 프레젠터의 능력 문제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이 넘치는 강력한 프리젠터가 될 수 있을까.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는 프리젠터의 실전 경험과 배짱 그리고 승부욕이 전제 조건이다.
“K씨의 프레젠테이션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원활한 의사표현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 습관을 체크해보고, 또한 원활한 의사표현을 하기 위해서 현재 나는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작성해 보자.
1. 나는 분명하고 정확하게 발음하고, 알맞은 속도로 말한다.
2. 나는 자연스럽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말한다.
3. 나는 표준말을 상대나 상황에 맞는 어휘를 골라 품위 있게 쓴다.
4. 나는 어법에 맞고 상대에 알맞게 예사말과 높임말을 가려 쓴다.
5. 나는 말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의 정보를 제공한다.
6. 나는 말할 내용을 차례로 순서 있고 조리 있게 말한다.
7. 나는 내용의 요점을 빠뜨리지 않고 말한다.
8. 나는 상대나 상황에 맞는 화제를 골라 말한다.
9. 나는 상대를 존중하면서 상대편의 입장과 처지를 생각하면서 말한다.
10. 나는 알기 쉽게 말한다.
11. 나는 미리 계획하지 않고 순발력 있게 즉흥적으로 대응한다.
12. 나는 활발하고 침착하고 협조적으로 말한다.
13. 나는 상황에 어울리는 효과적인 동작과 표정으로 말한다.
14. 나는 예의를 지키며 부드럽고 상냥하게 말한다.
■ 나의 의사표현 정도
①30~40점 : 도움이 필요하다.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법을 적극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②20~29점 : 좋은 프리젠터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개선해야 한다.
③10~19점 :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하는 사람이다.
첫댓글 와 재밌겠어요
아침까진 기분 좋았는데 1교시 듣고 완전 최악으로 전환됐습니다!
잠을못자서 토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이 시작되었군요...
취미생활 하고싶어요..
피곤합니다~
매우매우 좋지 아니합니다 최악
으아아아아아아아
쉬고싶어요ㅠㅠㅠㅠㅠ
슬퍼요
피곤해요ㅜㅠㅠㅠㅜㅠㅜㅜㅜ
날씨가 좋아서 날아갈거 같아요~
피곤해여,,
배고프고졸리고졸려요..
자고 싶어요..
추운 기분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잠이와여하하하하하지만 날아갈갓 같은기분!!
졸려요...
피곤하고 춥고 자고싶어요ㅠㅠ
버거워요
피곤해요..
배고파요ㅛㅛㅛ
잠와여
배고파요
잠와요..
하...
피곤해영
안녕하세용ㅇ
ㅇ출쇽
오늘도화이팅
배가많이고파요 ㅠㅠ
집에갈래
♪ ♬ ♩ 즐거운 월요일 ♩ ♪ ♬
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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