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2장 16절. 주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
구원받은 사람이라 함은 예수 안에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사람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성령으로 듣는 사람입니다.
고전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주의 마음을 가졌다는 것은 주님이 우리 안에서 나타나신다는 의미입니다.
고전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아버지의 뜻인 복음을 믿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요14:19-20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만약 우리 안에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산다면 그분은 복 받은 사람이고 세상 전부를
가진 부유한 사람입니다.
이번 주 뿌뜨라 자야 가야 하는데 현지 분이 왜 가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관을 만나러 간다고
하니까 웃더라고요. 이 세상에서도 높은 사람이나 유명인사를 만나다고 하면 부러워합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그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고전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하나님과 우리가 교제한다는 말은 주님의 마음을 갖게 되는데 주님의 마음은 예수님에게서만 나옵니다.
성경 안에서 예수님이 말씀 전하신 말씀과 관련된 말씀을 성령님으로 하여금 알고 깨닫게 되면서
(이것을 주님을 바라본다)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으로 하여금 그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복음과 십자가는 한 몸입니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언약, 예수님, 죽으심, 십자가, 부활 승천,
다시 오심 모두가 조립되어야 복음입니다. 예를 들어 복음이 자동차라면 십자가는 복음의 엔진입니다.
복음의 원동력은 십자가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복음과 십자가를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전한 복음 천국복음 그리고 같은의미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고전 1:17-18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러므로 복음과 십자가는 결국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곧 예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사는 완전한 삶입니다.
세례를 줄 때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사도행전 8: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사도행전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이처럼 예수님의 이름(=주님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신28: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8: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예수이름으로 살기에 나타나는 모든 열매는 주 안에서 우리가 자랑하게 됩니다.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과 십자가는 한 세트입니다.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의
문제와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주시는 일을 다 이루신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 사람들 안에서 말씀하시는
일을 이루는데 다 이루었다는 의미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는 강렬하게 전하는 메시지는 고전2:2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천국복음이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두 번째 언약 새 언약으로
오신 분임을 알기를 원한다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철저히 바울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알고 믿는 바울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 졌음을 고백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은 복음을 믿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고전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복음을 믿을 때 성령님으로 하여금 알게 하고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집니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을 가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곧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것입니다. 고전2: 6-7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이 이 지혜를 알려 주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위하여 특별히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9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도바울은 고전2장에서 하나님의 지혜는 주님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 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지혜는 성령으로 전달되며 성령은 우리를 복음으로 인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주를 봄으로 주의 음성을 듣게 되고 그 음성은 주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 되어 믿게 됩니다.
롬3:27 믿음의 법에 대한 말씀이 우리 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도 내것이 아니라 주님에게서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두 번째 언약 신30장6절 이하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과 입술에 있게 하신다는
두 번째 언약 새 언약이 나에게 이루어짐을 의미합니다.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가 주의 마음을 가졌느니라는 놀라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언약입니다. 그 언약을 믿을
때 우리가 주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주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아주 특별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주의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사심으로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주님의 마음을 누가 가질 수 있습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언약하심으로
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복음으로 오신 예수님과 십자가의 의미를 깨달을 때 성령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지혜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 우리들의 삶속에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 풍성한 은혜로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의 마음만이 주님을 위하여 사는 길임을 믿습니다. 성령으로 우리 모두를 충만케 하여 주셔서
매일 주의 마음으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