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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무척지맥 41km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그러나)
배병만 추천 0 조회 761 13.10.15 17:2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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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5 17:59

    첫댓글 훈아님 전생이 도그 패밀리 오아 패밀리 도그..ㅎㅎ
    에공 가차운 걸음하셨는데 하는일 없이 공사다망하여 송구하네요..두분한테..ㅎㅎ
    그저 개고생하고 잘 다녀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제주에서 보입시더.. 31일 오후 5시경에 도착 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3.10.16 14:19

    제주에 일찍 도착하시면 비행장에서 놀고 계십시요
    저는 8시 30분경에 도착합니다.

  • 13.10.15 23:13

    지맥길에서 만난 산돌이가 그뒤 어떻게
    되었는지 방장님 산행기 보다 더 궁금합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라서 좋은 모습이구요.

    무척지맥 무척 힘들게 완주 하셨네요.
    부디 산돌이가 살아있길...

  • 작성자 13.10.16 14:20

    강아지 생사는 힘들어 보였구요
    괘히 따라오게했다는 죄책감이 컸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좋은 지맥길에서 봐요

  • 13.10.16 16:54

    12월 세째주쯤 보현지맥 가죠!
    송년산행 함 해야죠.

  • 13.10.15 19:02

    강아지를 보니 지금 키우고 있는 우리 별이와 비스므리 하네요.
    통도사 환종주때 만나 벌써 5년동안 우리 식구가 되었는데
    키우는일이 보통일이 아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0.15 19:13

    지맥길 온갖 잡목과 잡풀로 험난한 길...
    무척지맥길은 서글픈 사연으로 가득하네요
    방장님!
    무척지맥길 이어가신다고 고생많았습니다..

  • 13.10.15 20:16

    진행중에 임도길과 마루금의 갈등이 있을때가 있죠.
    그것은 리딩하는 대장의 몪이죠.
    때로는 어마머마한 낭패도 있지만 때로는 쉬운 단거리가 될수 있죠.
    강아지와 한께한 무척지맥 수고하셨습니다.

  • 13.10.15 20:43

    지맥길은 언제나 가시밭길이 예약되어 있습니다.ㅎㅎㅎ
    두분이서 지맥길 걸음하신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항상 즐산,안산하시기 바랍니다.

  • 13.10.15 21:02

    혼자보다 두분이라서 더 보기 좋습니다.
    아직 남쪽은 단풍이 아직오지 않았네요
    아직도 녹음이 짙고 맛난 감나무에 빨갛게 익은 감만 눈에 들어옵니다.
    두분 응원산행해준 순돌이 소식도 궁금하네요.........누가 알려주려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몸 조심하시길....

  • 13.10.15 22:05

    간만에 산행한 지맥길..창원지부님들께서 무한사랑지원 해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돌이 아닌 산돌이구요..ㅎㅎ
    산돌이의 생사가 무척 걱정되네요~~
    긴 시간을 지칠줄 모르고 함께 동행한 친구였는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파 돌아와서도 내내
    먹먹하니 생각납니다..
    좁은 집이나마 키울까도 생각 했었는데..

  • 13.10.16 07:26

    주의사항 잘 읽었습니다
    저희도 백두 노치에서 여원재로 가는 등로를 안내해주는 강아지에게 안내받은적 있지요 ㅎ
    오랫동안 강아지 생각 나시겠습니다

  • 13.10.16 08:14

    읽는 내내 그 강아지는 나중에 어떻게 되나 싶었는데....
    사냥개에 쫒기는 신세가 되었네요.
    두분 함께 하신 무척지맥길 고생많으셨습니다.

  • 13.10.16 08:19

    두 분 무척지맥에서 수고 하셨고
    강아지 걱정에 마음이 무겁겠습니다.

  • 13.10.16 11:22

    개노무사냥개 땜시 잔잔한 맘 고생이 되겠습니다 방장님. 우리지역 오실적마다 함 찿아뵙도 몬허고 구실못해 죄송합니다..

  • 13.10.16 12:18

    어려운 지맥길 열어가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산돌이 잘있겠지요
    나비때 졸졸 따라다니던 강아지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잡풀과 알바로 항상 고생인 방장님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주에서 보아요

  • 13.10.16 13:02

    괜히 들왔어요. . 맘아파서. . ㅜㅜ
    대빵캉 훈아님캉. . 고생많으셨습니다. .

  • 13.10.16 14:28

    지맥길 열어 가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좀 선선한 바람에 잡풀이 시들어 가면 한결 좋아지리라 여겨집니다.

  • 13.10.16 15:31

    방장님,훈아님 험난한 지맥길 열어가시느라 대단히 수고많으셨습니다.완주축하드립니다

  • 13.10.17 00:04

    맴이짠하네요~
    우째 두남정네가 산돌이를 지키지못했다요~
    지켜주지못한 그맴은 오죽했겠슈~
    줄줄줄 써내려간 스토리가 지어낸 한편의 드라마같네요~
    걷고 보고 느낀것을 읊어내는 달인이십니다~
    감동먹었습니다~!!!

  • 13.10.17 22:45

    무척산 신선봉에서 바라 본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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