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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우선 규모 면에서 백사장의 길이 3.5 km, 폭 100 m 에 달하는 대형이다. 백사장 남쪽에 기암 괴석이 잘 발달되어 있어 비경을 연출하고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대천 해수욕장의 모래질은 동양에서 유일한 패각분으로 조개 껍질이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잘게 부서져 붙는 점에 비해 패각분은 부드러우면서 물에 잘 씻기는 장점을 갖고 있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바다 밑이 일정하며, 백사장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청결함을 지니고 있다. 얕은 수심과 함께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가족 동반의 해수욕을 즐기기엔 천혜의 장소이다. 성수기인 여름에는 대천해변축제, 머드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수시로 개최해 여러 문화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의 해벽 조각공원과 아티스트, 아코드, 아베로에서 길목을 조성하여 여행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위 치
서울에서 192킬로미터, 대전에서 102킬로미터로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욜할경우 서울에서 두 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게 된다. 대천 시내에서 11km 정도이며 평소에 버스로 25-30분, 자가용으로 10분정도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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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해변에 위치한 독산 해수욕장은 독대섬을 사이에 두고 갯뻘과 금빛고운 모래사장이 좌우로 펼쳐져 있는 천혜에 관광지이다. 이곳 독산 해변은 물이 맑고 낙조가 아름우며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한 가족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있으며, 특히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체험 학습과 피서를 동시에 겸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떠오르는 해수욕장임에 틀림이 없다. 앞으로 무창포에서 독산해수욕장까지 해변도로가 생겨 교통이 편리해질 예정이다.
위 치
서울에서 무창포IC로 나와 무창포 해수욕장을 경유하여 무창포를 관광하고 이동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직접가는 코스는 무창포 방향으로 가다 춘장대 이정표가 나오면 좌회전 하여 가면 부사방조제,무창포 이정표가 나오는데 다시 무창포방향으로 가면 독산(홀뫼)해수욕장 이정표가 나올때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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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용두해수욕장은 대천과 무창포의 명성에 가려 알려지지 않았을 뿐 해수욕장으로서의 면모를 완비하고 있는 곳이다. 그쪽 지역명이 월전이어서 월전해수욕장이라고도 부른다. 용두해수욕장의 자랑거리는 무엇보다 해수욕장 뒤편, 하늘이 안보일 지경으로 빽빽이 들어차 있는 해송 숲이다. 충청도 야생조수 실태 고정조사지로 지정될 만큼 자연적 조건이 훌륭한 곳이다. 솔숲 곳곳에 야영할수 있는 터가 있어 한여름 가족단위 캠핑으론 더할 나위없이 좋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1 km 남짓되며 경사가 완만하여 한참을 가도 성인의 배정도밖에 깊이가 되질 않는다. 모래의 알갱이가 아주작아서 백사장을 밟고 있으면 발에 느껴지는 촉감이 상당히 좋다.월전리 해수욕장에 또다른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동백관이라는 숙박업소로 보령시에서 직접운영을 하고 있다. 월전리 초입에서 동백 가로수가 길게 심어진 길을 따라 들어서면 된다. 동백관은 지하1층 지상3층의 근로자 종합복지관으로서 지난 96년 개관하였다.보령시 내외의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수 있다. 숙박시설이 33STLF, 대회의실과 식당, 3천평의 삼림욕장을 겸한 야영장, 넓은 주차장을 완비하고 있다.숙박비는 2인 1실 기준으로 15,000원이며, 피서철에는 25,000원이다. 야영장 이용시 4인용텐트 기준으로 1일 2000원을 받고 있다.
위 치
대천해수욕장 초입에서 남포방조제 쪽으로 좌회전한다. 방조제를 지나 횟집단지 조금 넘어선 곳에 언덕이 있는데 이곳에서 동백이 가로수로 심어진 샛길을 따라 좌회전하여 200m 쯤 가면 동백관이 있고, 마을로 들어서면 해변까지 닿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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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 징
춘장대해수욕장은 천연적인 좋은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교적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 이 얕은 데다 맑은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을 갖고 있다. 이 해수욕장의명물은 망망한 서해 바다에서 직접 잡아올 린 자연산 활·선어를 인근 홍원항 포구에서 직접 구입하 여 먹을 수 있으며, 서해안 특유의 아름다운 일출, 일몰 을 볼 수 있는 마량포구와 동백나무숲에 묻힌 절벽위의 동백정. 특히 썰물 때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쌍도를비 롯해서 크고 작은 섬들의 아름다운 경치에 피서와 관광을 겸한 휴양지로 매우 좋다. 주위에 있는 울창한 아카시아 숲에서 야영도 즐길 수 있다.
위 치
서천군 서면 도둔리
지역특산물
김, 멸치액젓, 대하, 실치포, 한산소곡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