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윤종수> 토요활동으로 대전에 있는 추동 호숫가 마을을 가게 되었습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김제에는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김제에서 대전까지 먼 거리를 박상빈 과장님과 실습 선배님이신 나태후 선배님 차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비 오는 날 저희를 안전하게 대전까지 태워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대청호 산책하면서 많이 습하고 더웠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더숨99에서 오신 선배님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전날까지의 일정을 마치시고 추동을 방문하여서 저희의 실습을 또 한 번 응원해 주셨습니다. 응원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도 사 와주셨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응원을 주신 더숨99 선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원광대학교 박민준> - 첫 주차 토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대전 추동의 호숫가 마을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추동팀에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대청호 산책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궂은 날씨가 아쉬웠지만 경관이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복지관에서도 추동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한 개인 사업들을 발표하셨습니다. 조금 더 많은 얘기를 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발표자료 준비해 주시고, 사업 내용 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일장신대 김예찬> 첫 토요활동으로 대전 추동 호숫가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호숫가라 그런지 더 낭만 있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점심으로 새우탕을 먹을 예정이었지만 새우를 먹지 못해 밑반찬만 먹으려고 했는데 다른 식당가서 먹을수 있게 해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드리고 다른식당 가는 길까지 차량운행해주시고 밥까지 사주신 나태후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군산대 김수환> 토요활동에 나태후 선생님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차량으로 실습생들을 대전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셨습니다. 휴게소에서 간단한 음료도 사주셨고 실습생들에게 본인의 사회사업 경험담 및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도 해주셨습니다. 실습을 먼저 경험한 선배님이며 기관에서 일하신 실무자의 관점에서 저희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도 연락주라고 말씀해주시며 마지막까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활동 공식일정이 끝나고 과장님께서 김제사회복지관 실습 선배님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실습생 시절 각자 맡은 사업을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도록 연락처까지 과장님께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는데 이미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의 피드백을 듣는다는 것은 소중한 기회가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김제로 다시 복귀하는 차에 타기 전까지 작년에 워터파크 사업을 진행하신 선배님 옆에서 떨어지지않고 궁금한 것을 계속 여쭈어봤습니다. 토요일정에서 처음 만났지만 질문하는 것마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께 들은 경험담은 앞으로 사업을 진행할 때 좋은 밑바탕이 되어주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