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솔직히 걱정이 많았는데 많이 괜찮았다
거의 매일 2만보씩 걸었지만 재밌었다
그리고 2,3일날 순교자에 대해 알아봤는데 탄압해서 숨어지내게하고 고문하고 죽이고 서양과 합동해서 죽이고 그걸 역사왜곡하고 일본은 왜 와로 피해 안줄려고 살면서 저런건 기가막히게 외면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5일날 영상을 보며 마지막으로 든생각은 아무리봐도 자기장르 좋다고 끌어드리는 덕후로 보였지만 어떻게든 입덕을 성공시키고 탄압받고도 그걸 계속 유지시키는게 멋있고 신기했다
그리고 버스타고 돌아다니며 자연도 보고 좋았지만 솔직히 울퉁불퉁하고 편한길은 아니였지만 오히려 잠을 거기서 더 잘잔거같다
또 3일날 온천도 갔는데 안경을 빼고가 잘 눈에 못담은게 아쉬웠고 언니들과 동생들이랑 숨오래참기할때 다 1등해서 좋았다
그리고 4,5일은 조원들과 같이 놀러다녔는데 대충끼니 때운게 없어 좋았고 트러블도 없었다 다니면서 일본에왔단 느낌을 확실히 받고 있었는데 다니며 한 3분의1은 한국어가 들리는게 확실히 우리나라가 일본을 많이갔다는게 느껴졌다
4일날 다자이후를 돌아다니며 상점가도 들리고 신사도 가서 소원쪽지도 봤는데 한국어가 보여 신기했다 박물관도 가 일본어는 모르지만 영상도 보고 맛집에간뒤 자유시간으로 놀러다녀 조원하나와 다니다가 한눈판사이 사라져 놀라있기도 했다
그리고 다른 큰 박물관도 갔는데 힘들다고 안본게 후회된다
5일은 여러곳을 놀러다녔는데 공원에 가 거북이 등등 구경을하고 스타벅스에 앉아있다가 미술관에서 조금 쉰 다음 점심을 먹고 후쿠오카 타워에 갔는데 거기서 맘에드는 키링을 발견해 구매했고 해변으로 가 바다 구경도 했다
다니면서 첫 해외라 많이 떨렸지만 잘 다녀온거 같았고 일본과 일본교회에 대해 잘 알수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