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염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無比스님 이야기 벚꽃이 피는밤 해인사에서
眞如華 추천 2 조회 129 24.12.15 22:0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2.15 22:07

    첫댓글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24.12.15 22:15

    -()()()-

  • 24.12.15 22:46

    나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24.12.16 02:44

    법보종찰 해인사 거룩한 그 도량에 계시기 위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은 날씨 누더기를 빨래해 늘어놓어셨던 얘기며.산감을 몢년이고 하시겠다며
    방부를 들여셨다던. 공부하다 배가 고파 찬물을 마시려다 고추밭에서 고추를 따 자셨다는 얘기며 달밝은 밤 소임을 보시면서도 공부를 하셨던 얘기며 이 한장의 그림속에 다 함축되어 있네요.
    나무관세음보살_()()()_

  • 24.12.16 04:29

  • 24.12.16 04:54

    _()()()_

  • 24.12.16 05:43

    _()()()_

  • 24.12.16 06:05

    _()()()_

  • 24.12.16 06:27

    _()()()_

  • 24.12.16 07:11

    _()()()_

  • 24.12.16 07:26

    _()()()_

  • 24.12.16 07:36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_()()()_

  • 24.12.16 07:55

    _()()()_

  • 24.12.16 08:59

    _()()()_

  • 24.12.16 09:45

    _()()()_ 하하 무심코 최신글 목록을 보다가 이렇게 낭만적인 제목이 있나, 진여화님이 달밝은 날에 해인사 다녀오셨나 보다 하고 들어와 봤다가 와아~~ 하고 웃었습니다. 처음 그림은 나뭇가지 없이 오늘 법문에서도 나왔던 고봉화상의 선요라는 책을 들고 있는 그림이었죠. 큰스님께 '협존자를 흉내냈다고 하셨죠?' 하니까 "아니야 이런 포즈가 아니야." 하시면서 책상에서 포즈를 보여주셨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와 그 말을 전하고, 부랴부랴 요술처럼 나뭇가지가 하나 더 생기고 허리를 기댄 젊은 수좌의 포즈로 다시 그림이 그려졌어요.^^ 벌써 지난 여름 이야기네요~~ 아 곧이어 벚꽃도 피겠네요~~

  • 24.12.16 11:18

    나뭇가지에 기대어 사색에 잠긴
    수좌 모습에 그시절의 큰스님은
    나름대로 이런 모습이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 24.12.16 11:11


    _()()()_

  • 24.12.16 13:31

    _()()()_

  • 24.12.16 16:14

    _()()()_

  • 24.12.16 18:57

    _()()()_

  • 24.12.16 19:31

    -()()()-

  • 24.12.16 23:40

    _()()()_

  • 24.12.17 00:02

    _()()()_

  • 24.12.20 20:36

    수행자에게도 낭만이 있어요! 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