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6월초쯤으로 기억되네요 처음교수님을 뵈었고 9월 29일 두번째 교수님을 뵈었네요 ^^
제가 지금 이렇게 웃을수 있는건 다 교수님의 강의 덕분입니다
지난 8월 초 제가 다니던 회사가 없어지면서 지금의 해동플렌트로 합병이 되게 되었습니다
같은 직종의 일이지만 앞전에 일해왔던 저희스타일이랑 기존에 해동플렌트 직원들의 일하는 스타일이 너무 달라
상당히 힘든시기였어요 기존의 직원들과 친분을 쌓아야하는 시간인데도 서로 일하는 스타일이 틀리니 서로간에 불만만 가득쌓일뿐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해답도 나오지않고 답답한 마음으로 매일 그냥 습관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하는 일과를 두달여가까이 했습니다
회사를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몇번이고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교수님의 강의덕분에 제가 어떻게 기존사원들과 화합과 융화를 해야하는지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교육끝나고 바로 명절연휴가 시작되어 아직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연휴가 끝나면 실천에 옮길것입니다
교수님도 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어요 ^^
항상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다시 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
까페는 자주 들를꺼에요 ^^ v
아참 교수님 염치없는 질문이지만 제가 힘들때 교수님께 도움청해되 되나요? ^^;;
첫댓글 넵^^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카페에도 자주들리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