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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 요금표 |
구 분 | 일 반 인 | ||
대 인 | 경 로 | 소 아 | |
대,소이작도 | 9,000 | 7,200 | 4,500 |
* 경로(65세이상) : 20%할인 * 장애인할인(차량은 제외) - 1~3급 : 50%(1급은 보호자 1인 포함) - 4~6급 : 20% * 단체 20인이상 : 10%할인 |
:::: 차량 요금표 |
종류 | 일반인 |
승용(1000cc) 비스토,티코,마티즈,모닝,아토스,다마스 외 |
36,000 |
승용(1000cc~2500cc) |
40,000 |
승용(2500cc이상) 그랜져,체어맨,에쿠스,오피러스,제네시스,SM7,외제승용자 외 |
45,000 |
짚차/승합차 코란도,투싼,스포티지,렉스턴,싼타페,싼타모,갤로퍼,카렌스 외 |
40,000 |
승합 9~12인승 카니발,트라제,스티렉스,로디우스 |
45,000 |
승합 15인승 |
70,000 |
버스 25인승 | 100,000 |
버스 45인승 미만 | 150,000 |
버스 45인승 이상 | 200,000 |
수화물 | 4,000 |
화물(톤당) | 5,000 |
화물차(1톤~1.4톤) | 40,000 |
화물차 2.5톤 | 70,000 |
화물차 5톤 | 100,000 |
화물차 5톤(뒷축부착차량) | 135,000 |
화물차 8톤 | 135,000 |
화물차 11톤 | 170,000 |
덤프 15톤 | 180,000 |
화물차 18톤 | 270,000 |
화물차 18톤이상 | 톤당 10,000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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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끊으셨으면 시간을 기다렸다가 출발시간이 되면 선착장 끝에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바로 이배.....
친절하게도 큼지막하게 플랑카드로 써 있습니다.
배표는 승선을 하면서 승무원이 받습니다...
승차권과 인환권이 구분되어 있질 않기때문에 받는것 없이 그냥 표만 주고 승선하면 되고요
배가 출발하면 도착까지 한 1시간30-40분동안 갈매기들하고 노시면 됩니다.
배는 총 4층인데 2층에 매점이 있거든요..
거기서 "쥐머리 넝심 새우깡"을 한 봉지 1,000원에 팝니다. 이것 사셔서 매기들 주면 되고요
이 돈 아까우신 분들은 미리 마트에서 새우깡을 준비하셔서 가지고 승선하세요
암튼지간에 시간도 잘 가고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놈들 새우깡 받아먹는데는 도가 텃다는..
한 1시간여를 가다보면 큼지막한 섬이 하나 나옵니다.
요거이 승봉도입니다.
여기서 내리면 안되고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합니다....
한 20-30분정도 가다보면 또 섬이 보입니다.
왼쪽섬
요거이 우리 목적지 대 이작도입니다.
오른쪽 섬은 소이작도이고요
.
대이작도 방문을 욜라 환영한답니다
섬 이름의 유래는 옛날에 해적들이 이 섬에 은거하여 이적도라 불렀으며
이적이 이작으로 변해 伊作島가 되었다고 합니다.
(헉..그럼 섬사람들은 해적들의 후예?)
선착장에 내려서 윗사진 왼쪽 연인들을 따라 걸어가면 해안도로가 나옵니다
이곳을 쭉 따라가다보면 대이작도 분교가 나오고
계속 가다보면 장미꽃이 길 양쪽으로 핀 꽃길이 나오고
대이작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서 얼굴에 자신있는 분들은 사진을 좀 찍고
자신없는 나머지 분들은 그분들 사진을 찍어주고
좀 널다가 다시이동..
정상을 지나 약간 내려오다 보면 왼쪽으로 고갯길 하나가 나옵니다.
그곳으로 한 20분쯤 올라가다 보면
부아산 휴게쉼터가 나오는데요..
왼쪽으로 아치형 철 구조물을 지나면 구름다리가 나오고
..
팔각정이 나오고 또 조금 가면 바위들이 나오고
또 조금 더가면 전망데크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대이작도 그리고 자월도와 승봉도가 다 조망됩니다.
전망데크에서 줌으로 땡겨잡은 대이작도 바다..
정말 깨끗하지요?
부아산 정상에서 놀다가
다시 오던길로 내려가서 쉼터와 데크에서 좀 쉬시다가 저수지쪽으로 하산하시면
너덜지대를 지나 저수지가 나옵니다
저수지를 지나 다시 산에 올라가서 큰풀안 해수욕장 중간으로 나오셔도 되고요
힘들면 그곳에서 우회전해서 마을 쪽으로 나오시면 장승공원이 나오고
작은풀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이 동네에 작은 팬션들이 많더군요
그곳에서 다시 좌측으로 이동하시면 큰풀안 해수욕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좀 쉬시거나 그곳 팬션에서 숙박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네염
큰풀안 해수욕장
길이가 3Km라는데..모래가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당일로 다녀오실 분들은
큰풀안 해수욕장에서 나와서 마을을 지나 큰길을 따라 가다보면
삼신할머니 약수터가 나오는데 이곳 약수물을 마시면
회임을 한다나 어쩐다나....
나는 씨없는 수박인데
울 마누라가 회임을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에 우리마누라는 절대 마시지 못하게 했다는
ㅋㅋㅋ
물 맛은 괜찮더라구요..
이곳에서 물 한잔 하시고 슬슬 언덕을 넘어 해안도로를 지나 선착장으로 오시면
뱃시간보다 1-2시간정도 여유있게 도착 하실 수 있을겁니다.
그곳 이작 식당에서 회를 먹으면 참 맛있다고 하는데
함 드셔보세요..
섬은 양식이 안되서 다 자연산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당일치기 하실 분들은 요기거리는 조금 챙겨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면 배는 고픈데 이렇다할 식당이 없더군요..
출발 한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표를 파는데
표를 사서 다시 대부도로 리턴하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대이작도 여행
이상
한번밖에 안 가보고 건방지게
대이작도 허덥가이드를 한
센트럴병원 영상의학과 정범래였습니다.
행복하세요
개인블러그
첫댓글 정범래 선생님 가이드 짱입니다.
ㅋㅋㅋ그...일박이일에 나온. 대이작도?[/ 맞나..??ㅡㅡㅋ]
맞습니다요
보고만 있어도 다녀온거 같습니다. ^^
굳
와,, 가고싶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