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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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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요결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 개념
신현환 추천 0 조회 182 12.09.11 23:2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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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2 14:57

    첫댓글 "복지사업을 쫒는" → 좇는

    쫓다와 좇다는 다른 뜻입니다.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 작성자 12.09.12 15:25

    국어사전 찾아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좇다 :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쫓다 :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 12.09.12 15:07

    "사회사업은 사람과 사회에 대하여 행하는 일입니다."

    복지사업은 주로 '사람'에 대하여 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사업은 당사자 그 '사람'뿐 아니라 또한 그 사람살이 환경 - '사회'에 대하여 행하는 일입니다.

  • 작성자 12.09.12 15:26

    약자도 살만한 사회가 되도록 거들어야겠지요.

  • 12.09.12 15:09

    "사람다움과 사회다움, 이는 사회사업 근본 중의 근본입니다.
    사회사업 실마리와 방향과 원리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실마리
    방향
    원리

  • 작성자 12.09.12 15:28

    사회사업에 다양한 현장과 사업이 있거니와 어느 곳에서나 어떤 일로나,
    사람이 사람답게 복지를 이루게 돕고 사회가 사회답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말단은 상황과 사안과 사람에 따라 응하겠거니와,
    근본은 이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으로써 일관할 뿐입니다.

    복지요결. 사람과 사회편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으로 일관하기. 실마리, 방향, 원리.. 모두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으로 일관하기..

  • 12.09.12 15:17

    "‘사람다운 삶, 인간적인 사람살이’를 누리게 할 바 근본이 이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에 있습니다."


    1. 복지요결 2쪽 초록 들어가는 말
    복지요결은 처음부터 끝까지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이야기합니다.

    2. 복지요결 표지 내지
    우리는 오늘도 복지인의 길을 간다!
    사람다운 삶, 정겨운 사람살이를 위하여~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 사람살이,
    여기에 중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자의 삶이 사람다운 삶이기를,
    지역사회 사람살이가 인간적이기를, 정겹기를 바랍니다.
    복지요결의 마음은 여기에 있습니다.

  • 작성자 12.09.12 15:36

    당사자의 삶을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중심에 두고
    사회사업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 12.09.12 15:15

    그래서 4쪽 '사람과 사회'에서 마지막 문단에
    "어느 곳에서나 어떤 일로나, 사람이 사람답게 복지를 이루게 돕고 사회가 사회답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렇게 오매불망 그저 사람다운 삶, 인간적인 사람살이를 생각하는 겁니다.

  • 작성자 12.09.12 15:30

    저와 만나는 사람이 오매불망 그저 사람다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간적인 사람살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12.09.12 16:53

    현환 선생님이 살고자, 살리고자 하는 그 사회복지 인생을 축복해요~

  • 작성자 12.09.12 23:10

    고마워요~

  • 12.09.12 19:53

    "당사자의 자주성을 이야기 하면서, 당사자의 자기 결정권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면서 사회계획을 구상할때는 묻지 않음을 봅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아이들에게 물어보는 일 부터 해야지 하면서도 어떨 땐 또 시간을 핑계삼아 놓칠 때가 많습니다. 시간을 걸리더라도 어렵더라도 지속적으로 시도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 작성자 12.09.12 23:15

    사업계획서 쓰기 위해서 당사자와 먼저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는 이후에 쓰는 것이지요.

    사업계획서는 사회복지사가 다 쓰고 나서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다니..
    무엇을 묻고, 무엇을 의논하고, 무엇을 부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우리의 관행(?)이지요.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는데 저는 이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묻고, 의논하고 부탁할 당사자가 없다면 모를까....

  • 12.09.13 23:04

    실무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근본을 알고 그 근본을 놓치지 않도록 애를 쓰는 일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애쓰는 일이 벅차고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나하나 모여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겠지요.
    '그래야 사람사는거지...' 저는 이 말이 참 좋습니다. 사람다움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인간의 도리를 실천하고 삶을 지향하고 그 맛을 알아가고 성숙하는 것.. 이게 복지라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

  • 작성자 12.09.12 23:16

    애쓰는 일이 벅차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해야지요.
    우리 모두 화이팅!!

  • 12.09.13 08:28

    신현환선생님 이번 강독회를 통해 다시 뵙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선생님께서 실천하신 사회사업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 12.09.13 18:18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이제는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개념없이, 개념과 동떨어져 행할 수 있겠습니까?

    잘 모르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는지...... 그 것을 모르겠습니다. 모르는지,,, 알고있는지...ㅠㅠ

  • 12.09.13 23:41

    답답하시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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