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우유가 "검은콩이 들어 있는 우유"을 내놓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97987
소비자 정가 180ml 450원 , 930ml 1650원으로 출시
롯데 '검은 콩 우유' 대박 조짐…하루 30만개씩 팔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189210
40여일만에 100만개 판매, 5월 중순부터는 하루 30만개씩 팔림. 6월 한달간 24억원의 매출을 올림.
다른 유업체들도 앞다퉈 검은 콩 성분의 유사 제품을 내놓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402861
2003. 3월 10일 롯데햄우유(지금의 푸르밀) '검은 콩이 들어있는 우유'
2003. 6월 한달 간 10여개 유업체들이 롯데햄우유를 모방한 미투(Me Too)제품을 잇따라 출시.
매일유업 '검은콩우유 ESL' , 연세 우유의 '검은콩+우유', 남양유업의 '검은콩이 들어있는 깜유', 서울우유의 '검 은콩우유', 삼양식품의 검은 깨와 검은 콩, 검은 쌀 등이 첨가된 '검은깨ㆍ콩 ㆍ쌀 우유', 해태유업의 '검은참깨 우유' 등 이 시장이 형성된 지 5개월도 안 돼 11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검은 콩 우유' 없어서 못 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9&aid=0000033268
출시 6개월 째인 8월, 검은 콩 우유를 처음 선보인 롯데햄ㆍ우유는 지난 3월 상품을 출시할 때 하루 25만개를 팔았으나 판매량이 수직으로 상승하면서 최근에는 53만개를 판매하고 있다.
'검은 콩 우유, 흰 우유 추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646994
출시 7개월 째인 9월, 롯데햄.롯데우유의 "검은콩이들어 있는 우유"(9백30ml)는 지난달과 이달에 판매량과 판매액에서 흰 우유 대표선수격인 "서울우유"(1천ml)를 추월 (올ㅋ)
'우유업계 올해는 녹색 열풍'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0020723
롯데햄우유가 '녹차가 들어있는 우유' 출시 (들어본적있나염???)
'광고에서 검은 콩 우유의 원조는 롯데임을 강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108791
이 때 대장금이 유행할 때라서 한창 주가 올리던 임현식 아저씨를 광고에 썼대용 ㅋㅋㅋ
그 특유의 구수한 말투로 그 콩이 아닐세~~~롯데는 이 약콩만 쓴ㄷㅏ내~~~하셨다고...ㅋㅋㅋㅋ
'우유 업계 이번엔 발아현미 바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0122937
선두주자 빙그레에 이어서 서울우유 , 남양유업도 잇따라 출시( 롯데햄우유는 없음)
그 후 서울우유는 호두우유를 출시하고 다시 매출 회복
그리고 나서는 검은 콩이 들어있는 우유에 대한 기사는 찾아볼 수 없었슴니다.. ㅠ.ㅠ
아그리고 사진도엄는데 2002년에 2003년 검은 콩이 들어있는 우유 출시 1년 전에 롯데햄우유에서
'흑두'라는 검은콩이 들어있는 떠먹는 요구르트 그러니까 요플레를 출시했는데 그 당시에 2개에1500원에 팔아
쫄딱망했었다능....흑역사가 있더라규요
소비자의 가격저항으로 쫄딱망하고 검은콩우유는 기존 흰 우유 가격을 기준으로 삼아 책정했다고 합니당.
그 당시 흰우유가 1200~1300 1000ml기준, 그리고 프리미엄우유는 1500~1700원정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미투제품(Me Too)난입으로 포장도 의장등록을 하는데 먼저 출시한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가 너무너무 잘나가고 있으니까 그 포장 비슷하게 따라 다른 제품들이 의장등록을해서 얼핏보면 그게 그거같게 만들어서 소비자들을 사먹이려는 의도로 후발업체와 차별성을 가지지 못했죠. 초코파이처럼 일반명사는 브랜드는 특허받지 못해서 차별성두 없고, 단기간에 시장이 포화되서 빠르게 망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이름은 촌스럽지만 이 때는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하네용ㅎㅎ
그리고 출시전에 사내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서 비린맛을 줄이는데 노력했다고 해요.
유통은 (place)신유통 채널 위주로 이 때는 롯데햄우유여서
롯데 계열사를 중심으로 하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CVS 에 주로 입점하고
(예)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그랜드마트, 한국월마트, 한국까르푸, 메가마트, 아람마트, LG유통, LG마트, LG백화점, 경방필백화점, 훼미리마트,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롯데레몬
Promotion 적극적 홍보 미비했습니다.
출시 당시 제품의 성공을 전혀 예감하지 못했던 이유로 적극적인 홍보가 늦어졌고 초기에는 TV광고 하지 않고 시음회를 통한 구전 마케팅과 1+1 의 판촉 마케팅 위주였다고 하네요.
3월에 신제품 출시 이후, 좋은 반응에 힘입어 5~8월 TV광고 (광고비 20억, 1일 2.5회)
-> 건강, 맛을 추구하는 전연령대를 타켓으로 해서 그런 일반인 아이들을 썼나봐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