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세계선수권대회, 가오링/후앙수이와의 준결승전 제 2세트 후반.오구라구미코/레이코시오타 는 일본 여복의 간판선수들로서 박주봉 감독을 통해 엄청난 발전을 하였고,
최근 몇년간 일본 여복을 평정하고 있는 팀입니다. 일사불란한 수비에 있어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공격의 틈을 만들어 순식간에 빠른 득점을 하는 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구시오"라고 불리는 이 팀의 수비의 비밀을 면밀히 살펴보시면 수비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비 시 발을 끊임없이 구르며 스텝을 밟는 모습 => 여기에 이들의 모든 비밀이
숨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각 상황에 따른 신속한 파트너간의 자리 메꾸기- 상대의 네트앞 드랍과 후위 스매쉬에 대한 실수 없고 준비된 수비력- 항상 콕을 향한 수비, 상대의 대각 공격에 대비한 준비
출처: 배드민턴THE KOREA 루이 원문보기 글쓴이: 루이코리아(여현서)
첫댓글 수비시 발을 구르면서 끝없이 움직이는 모습에서 수비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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