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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화이트홀 15. 어느 별의 사랑 이야기
과하객 추천 1 조회 154 13.06.12 05: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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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2 14:22

    첫댓글 이중성계 아폴로X의 두 항성이 하나로 뭉쳐 거대항성을 완성한 시각, 잉여에너지의 분출수단으로 폭발을 시작한 새로운 아폴로X의 품안으로 유일한 행성 가이아가 뛰어들어 불꽃으로 사라졌다. - 마지막 단원의 두 항성이 하나로 합쳐져 가이아 항성이 사라지는 비극을 보면서 우리 은하계와 안드로메다 은하계의 운명에 대한 기사를 다음 사이트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250 만 광년 떨어진 두 은하계는 서로를 향하여 돌진 중이고 40억년 후 조우하여 60억 년 후에는 하나의 은하계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태양은 이미 백색 왜성으로 죽은 별이 되고 지구는 또 그 이전에 죽은 별이 되며 인류도 이미 모두 사멸하겠지요.

  • 13.06.12 14:28

    이 전부터 지니고 있는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 형님의 공상 우주소설은 그 흥미를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간이 추측하는 우주의 규모는 지름 980 억 광년으로서 그 안의 은하계도 엄청난 숫자로 포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은하계는 지름 10 만 여 광년으로 내부에 약 4 천 억 개의 별이 있지요. 위에 언급한 안드로메다 성운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은하계인데도 무려 250 만 여 광년의 거리입니다. 하느님이 지으신 이 세계, 이 우주는 무한하기만 합니다. 형님의 상상력 넘치는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6.12 23:41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지으심 받은 모든 것은 무한 그대로의 엄청난 것들 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을 시작으로해서 머나먼 우주와 그를 지켜보는 우리들 자신까지도....
    감히 소설로 쓴다는 건 비할 데 없는 불경이겠지만 그 또한 주신바 재능에 힘입음이니 계속해보려 합니다. 남은 다섯 회도 계속 읽어주세요. 고맙습니다.

  • 13.06.13 20:09

    사랑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6.13 23:24

    읽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 18.02.02 14:09

    잘읽고갑니다

  • 23.07.03 19:26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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