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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카
 
 
 
카페 게시글
Other Touring Cars [Solido] Porsche 356 pre A 1500S coupe 1953 Carrera Panamericana Mexico #200 "Eva Peron"
박굴 추천 0 조회 49 19.11.06 23:3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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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0 23:20

    첫댓글 후아 역시 박굴님의 정성어린 게시글은 여타 카페를 통틀어도 쵝오입니다.실제 레이싱관련이나 다이캐스트 포럼을 위시한 잡지에 기사로 쓰여도 충분할만한 퀼리티 이네요.... 솔리드의 모형을 잠깐 얘기하자면 아마도 실차 재현을 위해 제작에 앞서 당시 흑백사진 찾아 여럿 붙였을 겁니다.

    하지만 당시 디테일한 사진도 많지 않을테고... 디테일 샷이 부족한 부분부분 상세는 아마 복원차량 사진으로 대체 했겠죠...제품의 가격이나 품질 등급에따라 실제 고증 조사, 검수등의 과정도 영향이 있는지라..... 그래도 솔리도...이정도면 충분히 즐길만 하네요~ ...

    게다가 이런 모델을 내주는 중저가 브랜드가 흔한것도 아니니....

  • 작성자 19.11.13 08:10

    ㅎ 과찬이세요~ 잡지기사 같이 대중적인 경우 너무 길고 지루해서 잘리거나 편집당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제가 가장 원하는 게 좋은 사진.. 인데 이게 여러가지 이유로 잘 안되더라구요. 심져 찍순이때문에 모형이 뒷전이 되기도..ㅋㅋ

    구매를 줄일수 밖에 없게 되면서
    사진을 더 많이 찍어야될텐데
    집안에서의 압박도 더 커져서
    시간공간 제약이 확 늘어났어요 ㅠ

  • 19.11.10 23:20

    그래도 램프 노란색은 좀 치명적이네요.. 너무 핵심적인 요소라...;;; 박굴님의 저 마지막 컬러 사진을 못찾은 걸까요??

    에반스 라는 여성 드라이버와 에바 페론이라는 인기 뮤지컬의 실제 퍼스트 레이디 이야기까지.. 에반스는 심지어 녹색페이지에선 검색조차 되지않네요...

    역사적인 레이싱 모델들이 그렇지만 이 모델 또한 속 이야기를 알고 보면 상징성이 몇배는 더 상승하는 느낌입니다..

    사진들과 내용들을 보니 최근 솔리드제품의 특징을 잘 알수있게 해주는 군요. 아쉬운건 있지만 가려운 부분을 아주 나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 ㅎㅎ

    정성이 담긴 게시물 즐감합니다.~

  • 작성자 19.11.13 08:12

    ㅎㅎ 맞아요. 그래서 복제품을 모델로 삼은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지요.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색상도 복제품과 더 같으니깐요. 엔진후드 오픈을 포기하고 외부 디테일의 가성비와 마감에 집중하면서 솔리도는 눈에 띄는 브랜드인게 확실한듯 합니다. 사실은 2000년대 초반부터 품질은 좋았지요. 가령 예전 부라고나 안슨과는 비교도 안되는.. 심져 릭코, 레벨들을 발라버리는 모델들도.. 그런데 몇몇 더 과거의 미스스케일들 (1/16 이나 1/19) 그리고 몇몇 대놓고 프라 디테일들, 등등 들죽날죽한 모델들이 있었기에..
    결정적으로 유통망이 작고 프랑스차 위주여서..

    근데 최근 새 시리즈에서 이게 깨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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