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시간관계상 1부행사에 참석하지못하고 2부 행사에
잠시 참석하여 몇장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2006 11월 공군소장으로 진급한 농암출신 권영호 장군이
20일 고향인 농암면 갈동1리(농바위) 마을 느티나무아래서 신현국시장.김노동 농암면장,
허일진 문경시 바르게살기위원장. 강석동 마을이장. 김중기 서문경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등 300여명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공군방공포병사령관인 권영호장군은 인사에서
어르신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이곳 농바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고향에서
졸업을했고 고등학교는 상주농잠을 졸업하여 37년동안 직업군인이되어 전후방을 근무하면서
어쩌다 고향에오면 여러어르신께 따뜻하게 인사도 드리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
권장군은 진작 자리를마련하여 인사를 드려야 도리지만 늦은감은 있지만 오늘 조촐한자리를
마련했으니 부실한 음식이지만 많이들 잡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영호 공군 소장은 농암초등학교 제40회, 청암중학교 제16회로 육군3사관학교(9기)를 졸업후
육군대학, 국방대학원 졸업, 영남대학교 석사과정(행정학)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보기드문 학구파 장군이다.
권 소장의 주요경력은 공군 제2방공포병여단 참모장(대령), 방공포병사령부 정보작전부장(대령),
공군제3방공포병여단장(준장 2004년1월 진급), 공군제2방공포병여단장,
공군 방공포병사령관(소장)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암면 갈동1리가 고향인 권소장은은 1952년 3월16일생으로
부인 김향숙씨 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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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많은 분들께 축하화환을 보내왔습니다,
문경인터넷뉴스사(http://mginews.co.kr
남두원 (ndw5235@hanmail.net)
첫댓글 선배님의 고향 방문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자리를 만들어준 친구 영식에도 축하를 드립니다 함께하지못함 미안하고 참석하여 주신분에 감사드립니다
소식 올려주신 파란 하늘님게 감사드립니다. 권장군 중장 진급때나 한번 가야겠습니다.
축하합니다. 서울에서 결혼식 주례후에 잠시 만났습니다. 농암의 자랑입니다. 승승장구하시어 크나큰 국가의 동량이 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