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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신간 소개 간이역 우체통 / 모임득
노혜숙 추천 0 조회 131 13.12.09 09:5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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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09 10:16

    첫댓글 <간이역 우체통> 가운데 작가가 선정한 작품 한 편 올립니다.

    바지랑대에 걸린 모샘의 삶이 비벼 빤 빨래처럼 환하게 다가옵니다.
    서로 빨랫줄이 되고 바지랑대가 되는 삶, 미덥고 따스합니다.
    잘 읽었어요. 쌍둥이엄마 모샘, 화이팅입니다!^^

  • 13.12.09 15:46

    감사합니다 ^^ 제 삶의 원동력은 쌍둥이라고 당당히 얘기하며 살지요.
    이제는 제가 빨랫줄이 되어서 살고 있고요.^^

  • 13.12.09 13:40

    출판기념식에서 낭송하던 이 작품으로 장내는 숙연한 분위기가 되었고
    작가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요, <<간이역 우체동>> 출간을 축하축하 합니다.

  • 13.12.09 15:47

    병원을 드나들던 그 시절이 생각나서 공연히 눈시울 적셨지요
    사회자는 그걸 또 용케 보았고요. 고맙습니다

  • 13.12.09 13:45

    제목도 좋고 글도 좋고..간결하면서도 많은 것을 담아내는 글에 감탄입니다.
    출간을.축하드립니다.

    수비골에 인연을 맺은 것이 참 좋은 동무를 만난듯 이런저런 다양한 글을 읽으며 참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드나듭니다.

  • 13.12.09 15:48

    빨랫줄에 걸린 삶의 글을 어여삐 봐 주시니 좋네요
    서로 멀리 있어도 이렇게 만날수 있는 수비골이 좋지요. 감사해요 ^

  • 13.12.10 05:11

    간이역 우체통 출간을 축하합니다. 갑오년에는 낭군의 사업이 번창할겁니다.
    사람인(人)자, 삶, 인생의 도정이지요. 좋은 수필이었습니다.

  • 13.12.10 11:21

    반가워요. 선생님
    사람사는 일이 꼭 그럴순 없지만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있었음 좋겠어요. 감사해요 ^^

  • 13.12.10 23:30

    지금은 보기드문 빨랫줄, 갖가지 사연들이 줄줄이 널려 있군요.
    널린 빨래로 인해 축 늘어진 빨랫줄, 그 빨랫줄에 힘을 보태주는 바지랑대.
    부부가 서로 바지랑대가 되어주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배어 있습니다.
    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13.12.14 00:47

    모임득 회원님,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 13.12.17 21:06

    <간이역 우체통>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모성애가 바지랑대에 녹아있군요.
    후덕한 심성 그대로 글도 훈훈합니다. 보내주신 수필집 잘 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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