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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조침령 - 구룡령 - 진고개) (3) <그러려니...>
Jiri-깽이 추천 0 조회 1,068 19.10.21 07:24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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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1 07:43

    첫댓글 해안길 걷느랴, 많이 피곤 했을덴데, 산행 후기까지 올리느랴,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군요~~!
    울 빵순이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이 없다는게 늘 맴이 아프네요, 입으로 백날 떠들어봤자....
    힘들게 넘은 구간 또한 추억이 되리라 믿으며 아름다운 글 잘 보고 늘 응원합니다,
    힘들고 지치지만 우리 화이팅해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잠시 다녀 갑니다.... 老 松

  • 작성자 19.10.22 05:54

    우리 노송님^^ 해안길 걸으며 걱정 많이 하신줄 압니다.
    그래서 열심히 뒤쫓아 걸었네요.
    힘든만큼 추억도 배가 되겠지요. 몸 살펴가며 잘 걸음하며 다닐께요.
    노송님도 늘 화이팅^^ 노송님도 건강 잘 살피세요. 꼭요!!

  • 19.10.21 08:02

    새벽에 방장님과 비는 조금 그쳤는데.. 안개가 자욱한길을 올라가시는데 어찌나 짠해 보이던데요..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깡다구가 있어서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22 05:55

    ㅎㅎ 깡다구.. 그거 쫌 있는 듯.
    지맥님 늘 마음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큰 은혜를 어찌 다 갚아나갈지...^^
    이번주에 잘~하면 또 뵙겠습니다.
    늘 건강조심, 안전 유의하시길 빌며...
    열심히하는 그 모습 감사하며 멋지십니다.
    지맥님 홧팅~

  • 19.10.21 10:52

    그러려니... 그 또한 지나가리~
    첫번째사진은 모 잡지의 표지모델해도 되겠는데... (지맥님한테 야그해서 모 잡지 월간 대간기에 원고료는 안줘도 좋으니 우찌 안되것는지 함 섭외해달라구해두 될거가튼디 ㅎㅎ)
    벌씨로 금강산구간, 설악산구간, 오대산 구간을 마무리하셨네요. 빠름.빠름.하기니스.하기니스.^^
    고속행진하시는 깽이님의 대간길 힘차게 응원하면서 얼렁 지리로 와요... 천왕봉1미터 앞에서 마중 할텡께롱 ㅋ

  • 작성자 19.10.22 05:58

    그러려니.. 이 구간 지나며 그 말을 방장님과 주거니 받거니...
    그 단어 되내이며 걸었더랬습니다.
    산 구간으로 따지니 엄청 빨리 내려오는 듯~ 하네요.
    천왕봉 향해~ 고고씽~
    전국구님 그 구수한 말소리 듣고 싶네유~
    제가 골골이라 고속행진은 힘들거 같고
    열심히는 걸어볼께유~

  • 19.10.21 15:45

    해안길 후기에다가 백두대간 후기까지
    한달 내내 후기 쓰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알찬 내용 잘보고 갑니다.수고했어요

  • 작성자 19.10.22 05:59

    한달 내내 후기 쓰는거 같아유.
    두건님도 그러실 거 같은데..
    역시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 알아본다고~
    제 맘을 알아주십니다.
    걸어 골병들고 후기 쓴다고 밤잠 못자고 퀭~하고...
    (그러면서 잘건 다~ 잡니당)
    후기 잘 봐주셔서 감사요. 두건님 후기도 기대합니다.또~

  • 19.10.21 17:11

    큰 배낭메고 산행하기 쉽지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리가 되고 고관절이 아픈 것 아닌지....
    아픈데도 불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구룡령 인제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길 옆에 '감자전' 잘하는 집이 있어서 서너번 가서 먹던 생각도 납니다.
    비바람 헤치고 산행하느라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22 06:01

    감자전.. 글씨 보는데 침 꼴깍~
    이놈의 고관절이 왜 그렇게 저를 찾아드는지
    이번에는 기필코 찾아내봐야죵.
    배낭 무게가 아무래도 큰거 같긴 합니다. 아마도.
    백두대간 잘 이어가려면 건강관리 잘 해야죠.
    제가 또 참는거 하나는 잘해서~^^
    바랭이님 늘 찾아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혀유~~ 좋은 날 맞으세용.

  • 19.10.21 17:32

    일당백이란 말이 있죠
    누구나 공감하며 일당백의 주인공이 되고자 노력 합니다.
    가다보면 끝나고 가다보면 알게된다고 하지만, 하나를 알기까지
    많은걸 보고 느끼고 배워야 그 하나를 어렵풋이 알게되죠
    백두를 다시 하기까지 대한민국을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강따라 다니면서 많을걸 배우고자 노력했답니다.
    대간끝날 무렵이면 저보다 더 많은걸 느끼고 알것 같아
    저역시 기분좋습니다.
    다음구간은 당일치기니 가볍게 해서 오시구요
    언제나 건강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9.10.22 06:04

    오예~ 다음 구간 당일치기~
    고관절이 좋다고 깡충깡충~ 뛰는 거 같습니당.
    방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맨날 입에 골빙든다~ 달고 사시는데...
    배낭의 짐 반쯤만 덜어내도 좋을거 같아요.
    방장님 옆에서 덕분으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제대로된 큰 스승님 만난 듯...
    앞으로도 남은 구간들 잘 부탁드립니다.
    제도 짧은 다리지만 용좀 써 볼랍니당^^
    감사해요. 방장님. 늘~ 이 큰 은혜 어쩔꼬~~

  • 19.10.21 18:53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세요
    추워지면 다시 출발하시고..
    방장님과 함께 우리산하 대간길 응원합니데이~

  • 작성자 19.10.22 06:05

    저 힘들면 쉬다 가는거 엄청엄청 잘하는데...
    방장님 쫓아 다니며 "방장님 잠시만요. 천천히요. 1분만요....."
    암튼 방장님 발길 붙잡기 선수~ 바로 접니다.
    청봉 대장님 응원 감사하며...
    다음 해안길에서 진짜 맛난거 사드릴 각오로
    미리 진행해서 같이 가입시데이~
    우리 해안팀들 보고 싶네요. 많이많이~

  • 19.10.21 20:25

    아 ~ 구 ~
    저두 비 쫄딱 맞음서 저구간을 지난 경험 있어 글읽고나니 제 손이 시린듯 하네요
    진고개 휴게소는 휑 ~~~ 해 늦은밤 비바람 피할데가 화장실 뿐이죠 근데 한밤중엔 화장실 입구 잠궈버려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관절 치료 잘받으세요 두고두고 고생하던데... ㅠㅠ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글도 참 잘쓰네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100k산행 후기도 아마 20k산행후기마냥 짧을건데 ㅎ ~~~
    전 맨날들어도 까먹어서 ㅇㅇ 님 속이 터질꺼예요 ㅋㅋ 🤣
    힘들면 잠시 쉬고 배고프면 오물오물 먹고가요 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끝이니까요 .... 핫 ~팅 ~🤗
    참부럽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웃는얼굴이 넘 이뻐요 ~ 👍😊

  • 작성자 19.10.22 06:07

    미주언니^^ 같이 산행하거나 하진 않았지만
    연이 닿아서 이렇게 아는 사람이 되었네요.
    언니 아니었으면 이번 구간 감기 옴팡~ 걸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핫팩은 최후에 쓰려고 방장님 배낭에 고이고이 모셔뒀었습니다.
    아끼다 짐됐죠. 그래도 그거 믿고 또 열심히 걷게 되었네요.
    주신 밤이며 고구마도 큰 힘이 됐고요.
    역시 백두대간 경험자라 다르긴 다르구낭~
    언니의 길도 늘 응원하며~ 그 큰 마음씀 저도 배워가야죠.
    많이많이 감사해요. 미주언니~

  • 19.10.22 15:32

    그 미주가 그 미주???

  • 19.10.22 15:45

    @벽창호 넹 ~
    ㅎ ~ 😊

  • 19.10.22 08:44

    오랜만에 깽이님 만나 반가웠슈.
    글구 방장님 따라 당길려면 고생 마는디
    먹는 거라도 잘먹구 남은 구간 마무리 잘하시길 응원해유.

  • 작성자 19.10.22 17:52

    저도 셀파님 만나서 엄청엄청 반가웠습니다.
    방장님 따라 댕길라면 고생 마는디..
    그래도 배우는 게 많아요.
    남은 구간은 힘 안들게 체력을 키워서..아자!
    방장님이 많이 잘 맞춰주시면서 갑니다.
    응원~받고. 대간길 행복하게 이어가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셀파님~ 밥도 감사^^

  • 19.10.22 09:16

    백두대간 멋진산행기 잘보았습니다
    기상조건도 안좋은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9.10.22 17:53

    대대로님 감사합니다.
    기상조건은 좋을때도 안좋을때도 늘상 있는 일이니...
    ㅎㅎㅎ
    덕분에 고생 많이 했죠. 즐거운 고생~
    고생도 지나고나면 추억인지라...
    다 까묵어버렸습니당.
    그렇게 힘든 것은 잊어가면서 무탈히 진행하겠습니당.
    감사혀요. 대대로님^^

  • 19.10.22 09:25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끝까지 잘.. ^^

  • 작성자 19.10.22 17:55

    아기독수리 언니당^^
    ㅎㅎㅎ 언니를 위해서 제 표식 하나씩 남기고 가야할라나?
    언니 선물도 챙겨드리야하는데.. 보물찾기^^
    음~ 이번 가는 구간부터 보물 하나씩 숨겨놔야쓰겄네요^^
    찾아서 찍어서 댓글 달아주믄 연말결산 선물 드리께요.
    언니도 재밌게 걷고요~
    나 사실 찔끔 눈물도 났는디.. 아파서.. 어찌 알았을꼬~
    대간 포기안하고 열심히 잘~ 몸 챙기며 할께요.
    언니도 재밌게 따라오세용~
    대간기 속 언니 모습도 잘 봤네요. 반갑게~~ㅎㅎ

  • 19.10.22 15:31

    저의 4번째 대간은 깽이님의 산행후기로 ~~
    하지만 실전보다 더 현장감있고 빡쎄네요 ㅎ
    모쪼록 빨리 회복하시어
    새털처럼 가벼운 발걸음의 산행기를
    접할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9.10.22 17:57

    벽창호님 역시 또 찾아주시니 감사용~
    새털처럼 가볍게...^^ 눈송이처럼 폴폴~
    다음부터는 힘들어도 방장님이 사진찍으면
    아무렇지 않게 웃어야겠습니다.
    너무 힘들게만 보이니...
    사실 재밌을 때도 엄청엄청 많았는데..
    담엔 행복 걸음 구간으로 후기 쓰겠습니당~
    열심히. 많이 느끼면서 갈께용. 벽창호님 늘 감사드려용.

  • 19.10.22 17:25

    해안기에서의 깽이님 사진은 항상 생글생글 웃는 사진이였는데,,
    여기 사진엔 입 앙물고 결의에 찬 사진들이네요..
    힘내서 지리까지 무사히 안착하시길요~

  • 작성자 19.10.22 17:59

    언니 댓글 보니 웃는 사진이 없네요.
    사실 행복하게 잘 걸었는데.. 많이 웃기도 했고.
    어째 후기속의 사진들은 다~ 힘든 사진으로 채워졌을꼬~
    행복님 해안기에 살짝 등장 예정인데..ㅎㅎㅎ
    해안기 후기도 기대해주세용^^
    다음 해안길에는 같이 걸어여~~ 꼭.
    이번에 땜빵하며 다신 땜빵 없다~ 그러며
    엄청 열심히 걸어서 많이 따라갔네요.
    후기 읽어주고 댓글 주셔서 방가~

  • 19.10.22 21:41

    얼마전 36구간 백두대간 완주한 사람입니다.
    지나온 길을 맞추어보며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J3는 구간거리가 2배정도라 감안하드라도
    두분 베낭 짐이 너무 많은 건 아닌지요.
    곧 겨울에는 더 힘들텐데..
    저는 28l 베낭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걱정이 되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9.10.23 09:05

    그 꿈에 그리던 백두대간 길을 편하게 걷고자 나선게 아니라서요.
    힘든길 힘들게 오롯이 느끼며 걸어보고픈 마음도 큽니다.
    거기에서 느끼는 마음도 분명 다를테고~
    짐 챙기는 법으로 짐 무게 조금은 줄여봐야지요^^
    무거우면 속도가 줄테고
    그만큼 보는것도 달라질 것을 알기에~
    보람되게 걸어보겠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려요
    중산리님^^ 제가 사랑하는 지리산이시네요~ 반갑습니당

  • 19.10.23 09:27

    처자님 욕많이 보셨습니다
    그놈의 고관절 ~~~ 징글 징글
    하여튼 생각하기 나름이니 즐기시고 많이보는 안전한걸음 되세유 ~

  • 작성자 19.10.23 10:17

    ㅎㅎㅎ 징글징글 사랑해야죠. 아픔까지도...
    욕보는 나날들입니다.
    땜빵 같이해주시느라 엄청 감사~
    이글스님 강행길도 늘 응원드립니다.
    시간이 있으야 같이 가서 쬠이라도 걸어보는데...
    ^^ 가차운데 오시믄 버선발로 나갈께유~

  • 19.10.24 15:06

    늘그막 50초반 어쩌다 드러온 카페. 매번 눈팅만 하다가 어제 가입하고 글 남겨봅니다.
    몇번을 읽어도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를 보는듯 매번 새롭네요.
    산초보자로서 마니 배웁니다 . 음악도 넘 좋고 무탈히 산행이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요.

  • 작성자 19.10.25 11:54

    강산수님 눈팅만 해주셔도 감사한데.. 댓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산초보의 마음으로 대간길 걷고 있습니다.
    몸 잘 챙기며 열심히 걸어 대간길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강산수님^^

  • 19.10.24 19:00

    좀 걱정되지만^^~잘해내실거에요~깽이님 사람사는데 어찌 이런저런 걸림돌이 없겠습니까??산에 다니면서 무사히 완주가 최고지만 마음같지않은 경우가 있더군요 힘들면 쉬어가며 하면 좋긴한데 자꾸 조바심이 생기는데 깽이님은 안그렇겠죠^^~얼마남지 않은 해안길도 우리 즐겁게 걸어봅시다^^~

  • 작성자 19.10.25 11:56

    ㅎㅎ 보라님.. 제 걱정 많이해주셔서
    제가 감사드립니다. 몸 잘 챙기며 갈께요.
    제가 좀 골골해보이긴하죠? ㅎㅎㅎ
    골골100세처럼 골골 100세 산행을 위해~ 아자자.
    힘들때 맨날맨날 방장님 붙자고 쉬어가자 하니
    잘 지켜봐주세용. 해안도 해야하는데 제가 제 몸 잘 챙길께요.
    해안 두번 길은 같이들 어울려서..
    땜빵 그거 할게 못하더라구용. ㅋㅋ
    담달에 만나요. 우리 보라님~~

  • 19.10.24 21:21

    깽이님 대간 다 마치면 대간 산행기 책으로 출간 하셔도 될듯합니다
    이번 구간은 참 많이 힘들었던 길이었던것 같습니다
    갈전곡봉 올라갈때 입에 욕나오는 길인데 잘 참고 걸으셨네ㅎㅎ
    이날 비도오고 날씨도 지랄같아서 더 고생을 하셨을듯 합니다
    고관절 치료 잘 하시고 얼릉 회복하셔서 산길이든 강길이든
    뛰어다니셔야지요

  • 작성자 19.10.25 11:59

    매번 갈때마다 힘들어요. 산은 그런거 같아요.ㅋㅋ
    요즘 제 몸이 골골이라..
    그래도 제가 가고자했던 대간길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좋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못할거 같아서 들이댄거구요.
    그냥 하기는 싫었던 대간, 아껴두었던 대간이라...
    잘 만나고 싶습니다.
    지부장님 시간 나실때 한 번쯤 놀러오시길 몸시 바라옵고요.
    늘 사람들 배려하는 그 마음 푸근히 바라봐집니다.
    멋진 우리 산이지부장님~
    몸 잘 챙기며 다니겠습니당.^^ 아자!!

  • 19.10.24 21:32


    그려러니 하시고
    대간길 안전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늘 감동깊게 보고
    머리속에 넣고 뒤따라 열심히
    시간될때마다 따라가겠습니다.

  • 작성자 19.10.25 12:02

    맥가이버님~ 역시 굿~~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다름을 보는...
    그 보물 눈들...
    생각치못한 것들 속에서 마주하는 기쁨의 번뇌~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뒤만 따라오셔야 합니다.
    ㅎㅎㅎ 추격자 맥가이버님 늘 저도 응원드립니다.
    멋진분~^^

  • 19.10.25 10:41

    항상 걸음이 빠르신 방장님과 산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어째 날씨도 좋은 날이 별로 없네요.

  • 작성자 19.10.25 12:05

    날씨가 좋은 날도 좋고, 흐린 날도 좋고...
    비가 조금 와도 좋고... 많이 오면 쪼매 거시기...
    방장님과 산행하느라 공부를좀 많이^^
    많이 혼나고 많이 가르침 받고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지라....
    그래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는 걸음들입니다.
    제 고생은 제가 사서하는거라...ㅎㅎㅎ
    대구담님 감사드려유~~ 맛점하이소~

  • 19.10.29 22:34

    열정이 식지않고 대단한 배방장님!
    항상 힘차게 응원 합니다

    글구 ㅡ깽이님 !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9.11.11 20:52

    방장님 보면 고개가 좌우로 마구마구 돌아갑니다.
    어쩜 저렇게 쉬지 않고 다니실 수 있는지..
    이해불가~
    ㅋㅋㅋ 그런 방장님과 같이 가는 백두대간길.
    열심히 걷고 기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찾아와서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드려요. 동부능선님^^

  • 19.11.02 19:18

    좋지 않는 날씨에 글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군요.
    그 열정 계속 이어가시면서
    큰 산꾼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 작성자 19.11.11 20:55

    저는 큰 산꾼이 되는건 휴~~ 어려울 듯...
    밴댕이~ 소갈딱지~ ㅋㅋ
    산이 좋고, 산에 다니는 사람들이 좋으니
    산에 갈 밖에요. 산에 가야 좋음 만날 수 있으니께...요.
    열정 불살라서 추운길 좀 따땃하게 걸어내야 할낀데...
    아자자. 힘내보겄습니다. 뽀대뽀님 홧팅!! 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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