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모교를 그리며 기다린 4월21일 토요일,
전국 여기저기서 와준 친구들 덕에 나름 성황을 이룬 행사였습니다.
특히 우리 22회 친구들의 숫자가 전체참석인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22회 친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최측도 깜짝 놀라게한 우리 22회 친구들의 열성적인 참여는 너무도 보기 좋았고
가슴한켠 뿌듯했습니다.
대명리조트에 입실하여 우리들의 시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고,맛있는 음식에,
담소가 오갔으며 모두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기서 결정된 사안은 매년 4월 총동문회에 즈음하여 우리22회친구들도 지역을 떠나서
22회친구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모임체을 만들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4월중 총동문회행사에 즈음해서 우리 22회도 내실있고 짜임새있는
모임을 만들어서 회비거출도 하고 연락도 하면서 진정한 22회동기동창회로 발전시키자는
의견에 모두들 동참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22회동창회를 이끌어갈 회장에는 허옹엽친구,총무에는 김혜숙 친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모두들 박수로 화답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22회 동창회가 무한한 발전이 지속되도록 친구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음식준비와 객실예약 등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준 김순자,김혜숙 친구,그리고 한밤중
버스를 이동시키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박영락친구,멀리 부산에서 목포에서 부여에서 전주에서 서울에서 달려와준 친구들
모두모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온편차가 심한 계절,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2012.4.24
허 재선 드림
첫댓글 멎진 내친구 우리들을위에 고생 많이 했네 ....?
난 마냥 즐겁고 그래
항상친구들을 위해 든든한 대들보 역활을 해주는모습 너무 아름답고 고마워
대들보는 무신, 난 친구들 만나는 것이 항상 너무 즐겁고 설레고 그건걸
고마! 감사! 친구가있어 역사가만들어지네 동무들모두 꼭알아둬야할사항은 동문 동창회 날은 매년4월셋쩨주토요일이네여
매년 4월세째주 토요일은 다른 일정들 잡지말고 우리만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