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나팔 :일초 다시 나팔을 두 번(이초) 불면 일정한 장소로 모인다. 다 모였으면 홀기청령 을 부른다 ※홀기청령은 장군의 명령이다.(군법과 같다)
甲: 술 - 영 - 수 - 우 乙: (후렴) 예 에이∼ 甲: 각각 치배 다 모였음메? 乙: 예 에이∼ 甲: 각각 치배 다 모였으면 초초 이초 삼초 뒤에 행군 하랍신다. 乙: 예 에이∼ 나팔을 삼초 분다.(올린다)
2. 일 채 (점호진) 처음에 단원들이 각각 악기를 갖추고 대기 하였는지 점호하는 굿을 말한다 이 굿은 두 세 가지로 변동 되어 간다. 외마치, 두마치, 빠른 삼채 등으로 끝난다. 이것을 기본 일이삼채라고 한다. ※ 기본 일이삼채는 들당산, 날당산굿을 칠 때 사용하는데 상쇠와 잡색이 춤 을 추면서 쇠 수건으로 신호를 한다. 삼진 삼퇴를 한다.
3. 오채질굿을 치면서 판굿을 칠 장소로 행진한다. 그 장소에서 원을 만들어 세 가지(느리게, 보통 느리게, 빠르게) 로 점점 몰아친다. 상쇠가 신호를 하면 좌질굿으로 넘어가는데 반대방향으로 원을 돈다. 좌질굿을 두 가지(느리게, 빠르게)로 친다. 또 상쇠가 신호를 하면 느린 삼채로 바꾸면 서 본래 방향으로 원을 돌며 친다. 그 다음으로는 빠른 굿거리를 친다. 자진삼채로 넘겨 치면서 단원 일동은 각자 자기 기술을 부린다. 한참 놀고 난 다음에 상쇠는 쇠꾼 만을 달고 중앙으로 들어와 원도 만들고 옆으로 돌기도 하고 쇠꾼 끼리 마 주서서 왔다갔다 흥겹게 놀다가 안바탕으로 굿을 돌려 빨리 뛰면서 각자 좋은 가락을 치며 기술을 부린다. 한참 놀고 난 후 쇠꾼들이 중앙에서 장구를 보고 신호하면 장구만 중앙으로 다 들어와 쇠꾼과 서로 옆으로 돌면서 바짝 몰아치다가 제자리에서 돌면서 맺 어 끊는다. |
1. *허허굿으로 친다. 단원들 모두가 허허굿 소리를 한다.
이 ∼ |
|
|
아 ∼ 어 ∼ |
>> 군법에 점호와 같음. |
어↗ 아 ∼ 어 ∼ |
|
허허굿 내두름을 제자리에 서서 친다. 소리 “ 허허 ”를 하고 허허굿을 친다. 또 “ 허허 ”를 하고 돌다가 자진 허허굿 으로 바꾼다. 한 장단이 끝날 때마다 “허허” 하며 소리를 외친다. 허허굿이란 부르고 대답하는 소리를 흉내 낸 것이다. (군법으로는 점호진을 말함)
2. 좌우옆진 원을 만든대로 강강수월래 식으로 옆으로 굿가락에 맞추어 한발 뛰고 “ 어이 ”소 리하고 또 한발 뛰고 “ 어이 ”소리하고 이렇게 우측으로 세발뛰고 소리하다가 도 로 좌측으로 똑같이 반복한 후 제자리에 와서 선다.
3. 전복진 제자리에서 한 장단 치고 앉고 한 장단 치고 서고 세 번 똑같이 되풀이 한다. 원을 만든 대로 똑같이 세발 안으로 들어갔다가 세발 나왔다를 두 번 하고, 세 번째 들어가 앉았다 섰다를 두 번하고, 세 번째 서서 도로 제자리로 세발 뒷걸음으로 나 와 자기 자리에 섰다가 굿을 한번 치고 그 자리에 일제히 모두 앉아 있고 상쇠 혼자 만 쇠 춤을 좌우로 논다.
4. 돌림채(달어치기) 돌림채로 넘겨 상쇠가 단원 하나 하나를 싸고돌아 앉은 사람들을 세워 달고 다니며 돌림채를 친다. 제일 끝에까지 세워 달면 돌림채를 치며 흥겹게 돌다가 삼채로 맺어 끊는다.
5. 방울진 을자진을 치며 두어번 돌다 좌우 분열진을 쳐 장구와 쇠가 두패로 갈라져 쌍방울진 을 친다. 상쇠가 장구를 반대 방향으로 싸고 진을 친다. 그후 상쇠가 다시 원을 풀면서 나와 다른 방향에서 진을 친다. 그러면 장구가 소고 를 달고 상쇠를 반대 방향으로 싸고 진을 친다. 그후 장구와 쇠가 전진 후퇴를 하면 서 한참동안 진을 친다. 그 다음 휘모리로 맺어 끊는다.(또는 삼채로도 끊는다) |
1. 미지기(짝드름) 상쇠, 수종쇠, 끝쇠가 장구하고 마주서서 짝드림을 쇠꾼 끼리 주고 받는다. 이렇게 한참 치다가 중앙으로 돌며 기본 일,이,삼채로 부포짓을 하면서 원으로 앉아 일광놀 이 준비를 한다. 그후 쇠를 삼각형으로 엎어놓고 쇠춤을 춘다.
2. 일광놀이 기본 일,이,삼채로 부포짓을 하면서 일어나서 놀다가 밖으로 나오면 설장구가 소고 와 잡색을 달고 나가서 밖으로 나오면 설장구가 소고와 잡색을 달고 나가서 덩덕쿵 을 치며 쇠 사이로 다닐 때 포수도 따라 다니다가 쇠 한 짝을 품에 감추고 밖으로 나가서 태연히 자리에 가서 선다.
3. 상쇠와 포수 재담 상쇠와 포수가 재담을 하면서 연극화 식으로 행동한다. 상쇠는 甲이라 하고 대표수는 乙이라 정한다. 장구가 치고 다닐 때 상쇠가 나와서 중앙에 서서 놀란 표정으로
甲: 얘들아 쉬이∼ (농악이 중단되었다.) 乙: (나오면서) 야! 이놈들아 어서 농악쳐라 왜 농악 안치냐? 쉬이∼라니,어디서 뱀 들어왔냐? 쉬이∼하게. 甲: 이상하다 (혼잣말) 좌우를 살핀다. 乙: 이상하기는 뭐가 이상하냐? 누가 독밥(돌을 넣은 밥) 해 주더냐? 이가 상하게 甲: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오늘 이 마을에 와서 농악을 치는디 쇠 세 짝을 치다 가 엎어놓았는데 수상한 놈이 왔다 갔다 하더니 쇠 한 짝이 없어졌다. 乙: 그래, 너희가 여기 와서 농악을 치는디 수상한 양반이 왔다 갔다 하더니 쇠 한 짝이 없어졌다 그 말이지. 아 이놈들아 너희들 농악 치다 쇠 한 짝 없어진 것을 나더러 어쩌란 말이냐. “이 훌미를 헐 놈들아” 라고 욕을 하면서 갈려고 한다. 甲: 쫓아가 붙들며 아니 여보게 그게 아니라 자네가 꽤(괘)를 잘 친다 하기에 꽤를 좀 풀어 달라 그 말이여 乙: 오 나보고 꽤를 좀 풀어 달라고 하느냐? (산통을 흔든다) 아이고 꽤 많이 났네. 甲: 어떻게 났어? 乙: 참깨, 들깨, 겨우 요쯤 났네(손가락을 내 보이며) 甲: 뭣이 어째, 누가 자네보고 그걸 말한거여. 乙: 그럼 무얼 꽤. 꽤 힛싸(하였싸) 甲: 아니 그 깨가 아니라 육갑으로 풀어보는 점괘를 풀어 달라 그 말이여. 乙: 오, 그래 그러면 진작 그렇게 말할 것이지 덮어놓고 꽤 꽤하니까 내가 알 수 있 는가. 그러면 자네 복채 가지고 왔는가? 자네터, 내터(자네와 나 사이에)에 복 채를 받겠는가마는 놓았다 도로 가져갈지라도 재미가 그렇지 않으니 복채를 가 지고 왔는가? 甲: 복채는 얼마씩인가? 乙: 복채는 한냥 두돈 오푼이라네 甲: 자! 한냥 두돈 오푼 여기 있네 乙: 받아들고 잎수를 (돈을 ) 센다. 다섯, 열, 열다섯. 어∼ 한푼이 모자란다. 甲: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오다가 하도 배가 고파서 무엇 한푼어치 사먹고 왔네. 乙: 그래∼ “쏙쇠봐서 석냥하더라고”(대장간 주인이 돈이 모자라면 돈대로만 고쳐 준다고 말하는 뜻으로 甲의 복채가 모자라니까 복채 값대로만 점괘를 보아준다는 뜻) 돈대로 해줌세. 점괘를 흔들어 본 후에 하는 말이 乙: 갑, 을, 병, 정, 기허니(필연코) 이 판 안에 들었는가보다. 하면서 갈려고 한다. 甲: 쫓아가 붙들며 뭣이 어쩌. 여보게 자네 이만치 오게나. 아무래도 이게 *수상 하 단말야 *수상이란 높은 양반을 뜻함. 乙: 그려, 어쩔래 높은 양반이란 말은 맞다. 甲: 너 이리 돌아서봐 乙: 그려, 어쩔거냐 하면서 재빨리 돌아서서 도로 앞으로 마주선다. 甲: 아 ∼ 니 이쪽으로 乙: 그려, 어떻게∼ 하면서 또 그와 같이 재빨리 돌아서서 마주선다. 甲: 요것 봐 하면서 뒤를 더듬으려고 하면 乙: (피하면서) 그려 나보고 가져갔다고? 도적을 잡으려면 앞으로 잡지 뒤로 잡냐? 하면서 벌벌 떤다. 甲: (붙들고 당기면서)너 왜 아무 죄가 없다면서 이렇게 틀고 떠냐? 乙: 오 내가 떠는 것 말이냐? 너그들이 무서워 떠는게 아니라 오늘이 내 초악세직 날 (하루는 아프고, 하루는 안 아프고 하는 병명)이다. 그래서 내가 떠는 거지 무서워서 떠는 게 아니다. 甲: 바짝 붙들고 가슴을 더듬으려고 하니 자꾸 들고 피한다. 쇠채로 乙의 가슴을 뚝 뚝 치니 ‘땅땅’소리가 난다. 너 이게 뭐냐? 乙: 오 내 배 벙벙한 것 말이냐? 내 배가 왜 벙벙한거냐면 오늘 이 부락에 와 저녁 에 굿을 친다고 하니 동네 아주머니들이 밥을 해주는데, 어떻게 해주는가 하니 닭 잡고 소밥 (소북 하니 담은 것)하고 팥 갈고 흰밥하고, 검으나 따나 (검으나 희나) 해우(김) 굽고, 노리나(노란) 따나 계란 찌고, 붉으나 따나 육회 치고 내 가 밥을 먹는디 어떻게 먹는고 하니 차포 띠고 졸 있게 먹고(밥 먹는 모습을 말 함) 모자 띠고 양껏 먹고(밥을 모를 지어 퍼먹는 모습=양씬 먹고) 총쟁이 불로 포식하고, 지지새미(담배 쌈지)놓고 직신 먹고(많이 먹음), 나목신 신고 목신 먹었더니 내 배가 벙벙하다. 이 훌미를 헐 놈들아! 하며 배를 뚝뚝 때리고 갈려 고 돌아선다. 甲: 막 달려들어 가슴을 더듬어 쇠를 꺼내며 땅땅 치면서 너 이게 무엇이냐? 乙; 아 아∼ 이것 말이냐? 아니 나는 오다가 무엇이 발에 밟히기에 자란지 알고 밟 아서 잡아넣었더니 그게 자라가 아니냐? 甲: 이게 자라가 아니라 놋쇠다. 니가 한번 물어봐라. 乙: 받아 들고 두어번 치고 자기 귀에 대며 대답이 영리하다. 니가 놋쇠여? 甲: 그래, 그것이 쇠네. 乙: 이게 쇤가? 아니 그러면 나도 하루 오전씩 받고 여덜 동네의 상쇠이고(여덟 동 네에 상쇠로 농악 치러 다님), 여기 설장구 놈도 장구를 잘 친다니 내가 여기 까지 왔다가 그냥 갈 수 있나 설장구 친 놈하고 대립이나 한번 해 봐야지! 여 ∼ 설장구 친 놈 집에 있느냐? 甲: 여보게 자네 그렇게 찾아서는 오늘 하루종일 불러야 설장구 못 만나네. 乙: 그러면 어떻게 찾어야 되냐? 甲; 요새 설장구가 장구 치고 돈을 많이 벌어서 배가 불러 누구든지 설장구님 하고 님 자를 붙여야 대답하지 그렇지 않으면 대답을 않는다네. 乙: 아이구메 어쩌나! 아이고 하늘 무너질 소리를 다 들어 보것네. 아니 그까짓 개 가죽 두드리는 놈보고 설장구님 하고 부른단 말이냐? 甲: 할 수 없지. 자네가 아쉬니 할 수 없네. 목마른 놈이 시암(샘) 파는 격으로 자 네가 밋까야지(밑져야지) 할 수 있나. 乙: 여보게 참 기막히네. 그러나 여기까지 왔다 그냥 갈 수는 없고 내가 아쉬니 할 수 없지. 甲: 그래, 자네와 나뿐이지 아무도 없네. 乙: 그려 내가 아쉰께 할 수 없지. 여 ∼ 설장구님 집에 계시오? (상쇠 물러가고 설장구가 甲이 된다.) 甲: 그 누군가? 乙: 아이구 맙소사 설장구님 뵙시다. (인사를 뒤로 돌아 엉덩이로 한다.) 甲: 을의 엉덩이를 발로 차며 아 잡것 모가지가 없다. 乙: 아 잡것 모가지가 없다. 야 이놈아 모가지가 있을라디야 절허고 돌아서서 문열 고 나가는디 모가지가 있을라디야. 모가지가 없다. 야 이놈아 니가 나를 어떻게 보고 하는 말이냐? 상으로 봤냐? 중으로 봤냐? 하로 봤냐? 甲: 내가 너를 저 아래 발사티(발새에) 때로 봤다. 乙: 야 이놈아 상으로 봐라 상으로 봐. 상으로 보라니까 필상, 부상, 거상, 그런 상 이 아니라, 우리 집 내력이 이렇다 ‘삿’자 돌림이다.‘사’ 자란께 비암사, 봉사, 거사가 아니라, 내 집안 내력을 들어봐라. 전라감사, 한림학사, 어사, 나 는 통영통지사, 저 우리 작은 놈은 주사까지 혔다 이놈아! 甲: 예∼이 몰라 뵙고 죄송스럽습니다. (절한다) 乙: 오∼오냐 그만이나 헌께 반분이나 풀린다. 야! 그러고 저러고 왕사 물 런하고(만사 제쳐놓고) 너도 장구께나 하고, 나도 하루 오전씩 받고 쇠를 친 사람이니 너하고 나하고 죽대립을 한번 해보고 만약에 치다가 네 장구 한가락 이라도 빠지면 니 모가지를 빼서 큰 소매장군(거름) 마개를 헐련다. 甲: 그건 그렇다 하고 만약 우리 둘이 대립을 허다 자네 쇠가락이 한가락이나 빠져 저 아랫녘 해남으로 가게 되면 자네 모가지를 쑤욱 빼서 자네 똥꾸녘에 따닥 때 려 박을 라네. 乙: 아니 그러면 나는 오징어 되어 버리게. 이 훌미를 헐놈아 하면서 다드래기를 친 다. 甲: 장구를 크게 빨리 치면서(따따따다∼) 쫓는다. 乙: 깜짝 놀라 질색하며 쇠짝을 상쇠 있는 편으로 집어던지고 자빠지며 뒹굴어 밖으 로 달아나 버린다. 그후 관중 속에 들어가 숨을 가쁘게 쉬며 벌벌 떨고 있다.
4. 상쇠가 기본 일 이 삼채로 쇠를 주어들고 중앙으로 들어와 덩덕쿵을 치며 앉아서 춤을 추다가 일어나서 장구와 마주 서서 한참 놀다가 안바탕으로 맺어 끊는다. |
1. 상쇠 개인놀이 외상모: 상모를 한편으로 돌리며 멋있게 친다. 양상모: 좌측으로 돌리다, 우측으로 돌리다 하면서 친다. 좌우치기: 좌우로 한번 돌릴 때 한 장단씩 돌려 떤다. 퍼넘기기: 돌려서 세워 넘기고 좌우로 한다. 가꼬리상모(거꾸로): 적자와 부포를 세워서 놓고 부포만 끊는다. 면돌림: 부포를 앞에 놓고 발짓과 몸짓으로 제자리에서 돈다. 전조심: 부포는 쓰고 적자만 적립을 찍으며 돌아간다. 불무드기: 발을 앞뒤로 엇 놓고 멋을 부리며 몸짓한다. 용소심: 몸과 고개, 발짓을 맞추어 돌며 몸을 틀며 부포를 빙 돌린다. 배미러기(해바라기): 부포를 세워 절반을 꺽고 돌며, 앞으로 밀면서 부포가 해바라 기 꽃처럼 벌어지게 만든다. 돛대 세우기: 부포를 곧게 세워, 몸과 고개짓을 하며 멋있게 논다. 이슬 털이: 부포짓을 조금 빠른 속도로 돌리며 논다.
2. 설장구 구정놀이 부장구, 삼장구, - - - 끝장구 순으로 구정놀이를 다스름부터 시작해서 연풍 대로 끝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최대한으로 발휘한다.)
3. 소고 구정놀이 덩덕쿵(삼채)으로 시작해서 세산조시(휘모리)로 끝난다.
4. 북놀이 덩덕쿵으로 시작해서 세산조시로 끝나다.
5. 채상놀이 덩덕쿵으로 시작해서 세산조시로 끝난다. ★ 채상모 기술 ★ 일사: 한편으로 빨리 돌리며 가락을 친다. 양사: 양편으로 한 장단씩 좌우로 돌린다. 사사: 무지개형으로 뒤에서 좌우로 돈다. 찍음사리: 앉아서 세우고 일어서서 한 장단 맞추어 간다. 좌우치기: 좌측으로 뛰고 우측으로 뛰며 맞추어 간다. 연풍대: 돌며서 돌리며 점점 말아 가는 것. 나비상: 맺은 가락에 맞추어 몸을 뒤집어 제자리 서는 것을 말함. 안질상: 한 장단에 두 번 앉았다 일어서고 하는 것. 뺑뺑이: 맨 끝에 빨리 돌리며 뒤집어 끝나는 것.
6. 12채(12발) 놀이 덩덕쿵으로 시작해서 세산조시로 끝난다.
7. 잡색놀이 굿거리로 시작해서 덩덕쿵으로 끝난다. ★각 치배들의 기술이 다 끝나면 삼채굿으로 원형을 만들어 맺어 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