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남산둘레길

[김창동]

의령 남산(南山)-320.8m

◈날짜 : 2022년 2월1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의령군 의령읍 벽화로644-16 청실공원

◈트레킹시간 : 3시간55분(11:20-15:15)

◈찾아간 길 : 팔용동(10:30)-산인요금소(10:49)-군북요금소(10:58)-청실공원주차장(11:10)

◈트레킹구간 : 청실공원→의령구름다리→충익사·체력단련장갈림길→수월사입구→중동리고분군→수월사갈림길→남산정→남산체육공원→남산정상·남산체육공원갈림길→265봉→남산→만세곡갈림길→임도→만천분기점→구룡동삼거리→구룡사→구룡농공단지→공설운동장→충익사→의병박물관→수월사입구→청실공원

◈산행메모 : 남천사거리서 왼쪽 화정으로 진입하며 바로 좌회전하면 청실공원주차장. 진행방향 위로 의령구름다리.

계단 따라 다리로 올라가서 돌아본 청실공원주차장.

왼쪽 아래는 20번도로가 통과한다.

다리 저쪽 아래도 청실공원주차장. 왼쪽에 20번도로. 그 오른쪽은 의령천이다.

오른쪽으로 의령구름다리 주탑.

오른쪽 아래는 남산천.

왼쪽은 진행할 방향이다.

의령천 위로 덱이 보이는데 충익사로 이어지는 탐방로. 가운데 오른쪽에 수월사로 올라가는 연녹색 계단도 보인다.

주탑을 만나니 기둥 벽엔 의령9경도 보인다. 제1경은 충익사, 그 다음에 자굴산,

봉황대, 벽계관광지. 정암루. 탑바위, 수도사, 백산안희제선생생가, 마지막9경은 호암이병철선생생가다. 주탑에 얽힌 안내판이다.

주탑에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쉼터 덱. 남산안내판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남산천 징검다리를 건넌다.

건너온 징검다리를 돌아본다.

그 왼쪽에 의령구름다리.

발길을 돌려 다시 만난 쉼터 덱. 안내판 왼쪽으로 수월사입구 계단도 보인다.

바로 만나는 삼거리서 오른쪽 수월사 계단으로 올라간다.

돌아본 삼거리.

덱으로 올라서면 식생매트도 밟는다.

작은 之자를 그리며 치솟는다.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 충익사에서 올라오는 임도에 합류한다.  돌아본 그림. 왼쪽은 올라온 길. 오른쪽은 충익사에서 올라오는 임도.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수월사 입구에 올라서니 둘레길 안내판.

중동리 고분군을 만난다.

안내판을 보니 큰 무덤이 4기.

왼쪽 아래 나무 사이로 수월사 대웅전.

고분 3기가 한 그림에 들어온다.

수월사삼거리 이정표를 만난다. (여기서 왼쪽 남산둘레길 3.5km 로 들어서는 걸 놓쳤다)

4호고분은 여기서 만난다.

임도 따라 올라가니 이런 안내판도 보인다.

왼쪽으로 길에서 벗어난 2층전망대 남산정이다.

남산정에서 굽어본 의령시가지. 나무 뒤로 자굴산이다.

내려온 임도로 발길을 돌린다.

돌아본 남산정.

용틀임하며 올라가는 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다가선 쉼터 덱.

남산체육공원이다.

돌아본 체육공원.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정상을 보며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 정상과 체육공원 갈림길이다.

둘레길은 오른쪽인데 직진으로 올라간다. 265봉에 올라선다.

내려가니 소나무 아래서 자라는 편백나무도 보인다.

길 양쪽으로 낙엽 쌓인 평상들도 보인다.

올라가니 왼쪽으로 전망 덱.

조망안내판에서 실물을 확인한다.

화왕산, 종암산.

미세먼지로 흐릿한 조망.

남산에 올라선다.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바람을 막아주는 정상석에 기대앉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만세곡으로 하산 길은 솔숲 아래로 S자를 그리며 내려가는 목계단이다.

돌아본 그림.

눈도 발바닥도 즐겁다.

벤치도 만난다.

다가서는 봉. 아래로 임도가 보인다.

철탑 앞 임도에 내려선다. 만세곡 갈림길이다.

내려온 산길을 돌아본다. 남산에서 510m 내려왔다. 여기서 좌우는 남산둘레길이다. 왼쪽으로 남산체육공원 1.4km. 오른쪽 구룡사방향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에 봉을 끼고 올라가는 임도.

뒤로 저만치 멀어진 만세곡 갈림길(오른쪽 철탑).

모롱이에서 왼쪽으로 돌아간다.

능선 뒤에서 얼굴을 치켜든 방어산.

올라가니 여기선 여항산과 방어산이 한 그림에 들어온다.

양쪽으로 대밭을 만나는데 생명이 끝나는 모습이다.

왼쪽으로 크게 휘어지는 고개에 올라서니

사각정 쉼터와 둘레길 안내판이다.

왼쪽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는 만천분기점이다. 나중에 보니 사각정쉼터 뒤로가서 둘레길을 찾아야 했는데...

오른쪽으로 리본이 보여 임도를 따라간다.

용틀임하며 고도를 낮추는 임도.

지층이 드러난 암벽도 만난다.

또 용틀임하여 내려간다.

삼거리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좌우로 감나무 밭.

아래로 기와집.

내려가서 돌아보니 구룡사.

다가서는 도로.

2차선 도로에 올라 낼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 간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왼쪽에 구룡마을.

전봇대에 걸린 리본을 보니 이 길로 다니는 탐방객도 있구나.

오른쪽으로 농공단지. 오른쪽 울타리 넘어 공설운동장.

광장에서 다가서는 2층팔각정은 자굴산모임의집이다.

의령천 위로 다가서는 의병교.

의병교를 만나면 왼쪽에 의병탑.

충익사를 만난다.

남산체력단련장에서 내려오는 임도.

의병박물관.

다시 만나는 의령구름다리.

청실공원을 다시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청실주차장(15:26)-함안요금소(15:37)-산인요금소-팔용동(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