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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표성 민들레에게 묻다
강표성 추천 0 조회 54 24.04.20 11:4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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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0 14:29

    첫댓글 어제 옥천 투어를 했는데, 예전에 2007년에 쓴 글이 생각나더군요^^
    지용 생가는 많이 변했고, 그 외에도 옥천은 참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수많은 인물들...애국 선열들...
    어제 잠시 뵌 그 어른이, 언젠가는 제 의식의 장으로 뚜벅뚜벅 걸어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 24.04.20 14:37

    오, 이렇게해서 샘의 지난 글을 다시 봅니다. 생가를 둘러보고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2 20:04

    최근의 지용문학관은 주위 환경이 너무 변했더군요. 옛 정취가 생각 나서 오래 전 글을 먼지 털어 내놓고 보니 쑥스럽네요^^*

  • 24.04.20 20:05

    강표성 전 회장님의 언어의 연금술사와 같은 글 '민들레에게 묻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2 20:05

    에고,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벅찬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24.04.20 20:51

    선생님 .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2 20:06

    옥천은 의외로 볼 게 참 많더군요.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

  • 24.04.22 19:48

    표성씨,
    그 반짝이는 노란 민들레 꽃 가슴에 달고 왔겠네요. 민들레에겐 월남, 월북이 없답니다.

    그 꽃 브로치 처럼 빛나는 글 잘 읽었어요.
    갑자기 민들레가 보고 싶어 나서렸더니 밤이네요. ㅠㅠ ....

  • 작성자 24.04.22 20:10

    그러게요. 욕심많은 인간들만 세상을 가르고 내 편 네 편을 따지고 그런 거 같습니다.
    힘들게 산 윗대들을 생각하면 참 좋은 세상이지요. 선생님, 이 좋은 세상 내내 평안하기로 해요~~

  • 24.04.22 21:57

    그러게요, 저도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싶었습니다. 동네가 고즈넉해서 오래 걷고 싶었어요. 좋은 글 반갑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24 20:23

    지금은 옥천의 대표 브랜드가 되어 찾는 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었어요. 바람 쐬기 좋을 만큼 거리여서 더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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