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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이상 삼보종찰 성지순례 마지막(고맙습니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581 23.01.26 18:5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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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6 20:30

    첫댓글 삼보종찰 긴 순례길 큰 걸음하신것도 대단하지만
    그 많은 불교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방장님은 더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지식을 쌓으신것인지....
    큰 걸음하신 순례길 한번쯤 나도 저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체력도 여건도 모자란것
    같아 이내 마음으로만 그 길을 걸어봅니다
    고생많으셨구요 그동안 혹사시켰던 몸
    잘추스리세요
    시간날때 한번더 순례길 걸음하신 글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1.27 11:32

    길을 떠나기전에 몇달간 자료를 찾아 외우고 공부하는데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놓치는것도 많구요
    산은 쉬운데 아래래 걷는건 언제나 힘이 듭니다.

  • 23.01.26 23:44

    며칠 대하소설 같은 구비 치는 글과 그림 잘 봤습니다. 어찌 글과 말로 다 하겠습니까
    고생 무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획 하신 산행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1.27 11:33

    잘 지내셧죠
    이쁜 따님과 꼬물이 녀석은 잘 크는지 궁금하네요
    올해도 얼굴 한번 보도록 시간내 보시구요
    가족 모두 아프지 마시기 바랍니다.

  • 23.01.27 08:02

    삼보종찰 장거리 고행길 성지순례 끝내신건가요
    겨울철 추운날씨에 눈덮인 산길 오르내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절에 관련한 불교역사 공부 잘했습니다
    그동안 혹사하신 몸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7 11:34

    대장님 잘 지내시죠
    삼보종찰길은 이제 끝나고 정맥길과 또 다른 긴걸음 준비하려고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올한해도 안전한 산행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23.01.27 09:04

    삼보종찰 순례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3편의 후기 읽는것도 숨차는데
    쓰는것은 얼마나 정성이 필요할지 ㅎㅎ
    잘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되세요

  • 작성자 23.01.27 11:37

    쓰고 기억을 하고 그리고 또다른 길을 준비하고
    제주도 다녀오신 후기는 참 부럽더군요
    파란 바다와 유채는 언제나 꿈꿔보는데 봄에는 시간내기가 어려워
    사진으로만 대신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3.01.27 09:41

    忍則心之寶 (참는 것은 마음의 보배요)
    所忍身之能 (참을 수 있게 하는 것은 몸의 능력이라.)
    방장님께서 물어보신 글귀를 몇 번이곤 곱씹어봅니다.
    이미 방장님께서는 언 땅 위에 맨발로 經을 새기셨으니
    몸과 마음이 모두 忍의 경지를 넘으신 것 같습니다.
    애쓰셨고요, 새해 항상 평강하십시오.

  • 작성자 23.01.27 11:41

    길을 가다가 보면 물을 참 많이 보고 되는데
    그럴때 마다 생각이 깊어집니다.
    그러다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행동이 바뀌구요
    시산때 달달한 밤 막걸리 한잔 해봅시다.

  • 23.01.27 12:50

    한 곳에 안주하면 나태해지기 쉬워서
    부지런히 기맥, 정맥을 다니는데
    방장님은 큼지막한 계획을 세워서
    성큼성큼 나가시는군요.
    하고자 하는 의지와 신념이 있으면
    한겨울의 추위도, 한여름의 더위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힘든 길 걷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몸조리 잘 하시어 다음 길도
    무탈하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먼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28 16:04

    계획은 늘 그럴듯하게 세우는데
    가다가보면 뜻하지 않게 변수가 생깁니다.
    바로보고 똑 바로 가야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정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 23.01.27 20:26

    낮설은 숫자를 접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여전히 멋진 곳으로의 여행 편히앉아서보니 조금 미안한 마음이....잘 봤습니다 정각산 처매듬 참 오랜만에 보네요

  • 작성자 23.01.28 16:05

    그렇죠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아직 이러고 있으니...
    올해는 몇몇가지 긴걸음을 계획 세웠는데
    몸이 따라줄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23.01.27 23:48

    3편을 다~읽고 나니 불교 어떤 경전보다 더 좋습니다.
    긴걸음에 고생하셨는데...
    앉아서 보고 읽는
    저희는 참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쉬엄쉬엄 꼭 가봐야되겠습니다.
    방장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28 16:11

    새해들어 시간이 조금 나서 걸음해 본 삼보종찰길
    지난해 진신사리길부터 불교공부를 조금 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불교는 잠시잊고 또다른 길을 공부하고 있는데 자료 찾기가 쉽지 않네요
    전화 감사드리구요 신산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23.01.28 07:49

    3편 정독했습니다
    짱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28 16:12

    대부분 아시는 이야기를 길게 늘여서 재미가 없었을것 같습니다.
    다음판에도 긴 걸음 준비하니 지켜봐 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23.01.28 15:23

    방장님의 삼보종찰 순례길 덕분에
    새로움을 깨우침니다
    처음듣는 불교용어와 그많은 지식을 공부하자면 정말 많은 자료 찾고 익히기도 어렵겠습니다
    추운데 순례길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1.28 16:13

    작년에 진행 하려고 했던 길인데 회사일이 바빠져 미루었다가 신년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내일 시산때 뵙겠습니다.

  • 23.01.28 17:54

    닭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격으로
    절구경 한답시고 절지붕만 보고 다녀서
    이참에 기회만들어 다시 한번 정식으로 사찰 답사 해볼까합니다.
    건데 좀 아깝습니다
    고시공부 했으면 판검사는 따 놓은 당상.
    논문을 발표했으면 박사로 강당에 교수로
    이런 개고생 안하고 존경 받을 인물입니다.
    속 좁은 제 생각대로.
    암튼 고생 덕분에 클럽위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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