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행 계획 확정

[나눔길라잡이]

 

□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제15조에 의하여 「2010년도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행 계획」을 확정하였기에 알려 드립니다<노동부 자격정책과-2780(2009.12.7)>.

  ○ 2010년도 시행종목은 t산업현장에서 수요 감소로 응시인원이 급격히 감소한 종목의 통 폐합으로 `09년의 578종목에 비하여 24개가 감소한 554개 종목이며,

  ○ 응시인원은 2,000년 이후 감소 추세인 바, 내년에는 금년보다 다소 감소한  400만명 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00(61명), ’01(566), ‘03(481), ’05(463), ‘07(445), ’08(395), ‘09(예상 400)

      ※ 응시인원 감소 이유 : 자격증에 대한 취업가점 축소, 자격종목 감소, IT붐 감소 등

○ 이번 계획에 따르면,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탁기관은 ‘09년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원자력안전기술원, 영화진흥위원회 등 4개 기관에서

    - ‘10년부터는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컨텐츠진흥원, 한국광해관리공단 등 3개 기관이 확대되어 총 7개 기관에서 시행하게 된다.

○ 수탁기관별 검정계획을 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술․기능 분야 등 514종목을 대상으로 기술사 3회, 기능장 2회, 기사․산업기사․전문사무 각 4회, 기능사 5회로 나누어 정기검정을 시행하고,

   -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초분야 등 18개 종목을 대상으로 워드프로세서․컴퓨터활용능력은 3회, 전자상거래운용사․비서․전산회계운용사․한글속기․전자상거래관리사는 2회 정기검정을 시행하며,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방사선관리기술사, 원자력발전기술사, 원자력기사 등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검정 1회를 실시하고,

   - 영화진흥위원회는 영사기능사, 영사산업기사 등 2개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검정 1회를 실시하며,

    - 한국전파진흥원은 전파통신/전파전자/무선설비/방송통신 기사․산업기사․기능사 등 12개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검정 2회~4회를 실시하고, 

 - 한국컨텐츠진흥원은 게임기획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등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검정 2회를 실시하며,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등 2개 종목을 대상으로 정기검정 1회를 실시한다.

○ 2010년 국가기술자격검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국가기술자격검정 수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2010검정계획.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