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설산/괘일산

[김창동]

설산(雪山)-525.5m

◈날짜 : 2024년 2월 15일 ◈날씨 : 흐림

◈산행시간 : 3시간18분(10:08~13:26)

◈들머리 : 전남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성륜사주차장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15)-섬진강휴게소(9:02-11)-옥과요금소(9:57)-성륜사주차장(10:07)

◈산행구간 : 성륜사주차장→고인돌바위→성륜사삼거리→설산→금샘→임도끝→괘일산→성림수련원→임도→설옥2구회관

◈산행메모 : 성륜사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설산등산로 입구.

설산 등산안내판.

돌아본 주차장.

이정표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지능선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옥과미술관.

봉을 앞두고 길은 왼쪽 산허리를 따른다.

능선을 만나 왼쪽으로 따라간다.

옥과미술관 뒤 250봉에 올라선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벤치를 지나면 바로 고인돌을 만난다. 몇 걸음 내려서다 다시 올라간다.

돌탑도 만난다.

넓적바위도 만난다.

빗방울이 지나간다.

줄도 당긴다.

옥천조씨 묘를 지나

403봉에 올라선다.

내려가니 또 지나가는 빗방울.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우리가 내려온 길이 정상적인 등산로.

이정표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만나는 바위는 왼쪽으로 우회한다.

봉에 올라서면 현위치 번호 2-6.

성륜사등산로 2-7에 올라선다.

2-8을 지나 봉에 올라선다.

짙어진 안개. 오른발 아래는 낭떠러지.

세갈래소나무도 만난다.

설산에 올라선다.

낡은 119위치번호는 1-6.

쇠사슬 줄, 삼각점과 정상석은 2021년에 보았던 그 모습. 안개에 막힌 조망으로 방향감각도 없다.

내려서다 돌아본 그림.

바위 사이로 조심조심 내려가서 돌아본다.

이정표를 보니 오른쪽은 전북 순창.

막아선 암봉.

안개가 없으면 전망바위다. 왼쪽은 바위로 올라갈 수 있다.

바위 오른쪽 덱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서 만나는 금샘.

덱이 끝나면 계단으로 내려간다.

삼거리 이정표서 직진한다.

오른쪽 서암산에서 오는 호남정맥이 합친다.

임도 끝 쉼터를 만난다.

저기서 오른쪽(괘일산 1.2km) 산길로 올라간다.

막아선 계단으로 치솟으면 이런 길이다.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솔숲 따라가서 만난 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왼쪽 건너에 지나온 설산.

길은 오른쪽으로 꺾인다.

올라가 만난 갈림길서 직진했더니 막아선 정상.

 바위 끝에서 발길을 돌린다. 왼쪽 사면으로 줄도 보이는데 젖은 암반이라 미끄럽다. 삼거리로 돌아와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막아선 암릉에서 오른쪽 난간 줄을 따라간다.

왼쪽 어깨 위는 저런 바위.

바위 사면에서 덱도 지난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면 삼거리. 왼쪽으로 난간 줄도 당기며 치솟는다.

괘일산에 올라선다.

건너에 지나온 설산.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다. 방수복을 꺼내 입고 정상 이정표 앞 바위에 걸터앉아 점심. 괘일산도 정상표지는 2021년에 보았던 이정표가 전부다.

설옥2호소류지 오른쪽 솔숲 봉 끝에 보이는 건물이 설옥2구 마을회관이다.

가운데로 나중에 만날 설옥자연농원. 그 오른쪽에 성림수련원. 그 오른쪽 위로 운곡제.

운곡제 오른쪽에 무이산. 그 앞으로 지나갈 벌목지.

발길을 돌려 삼거리로 와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왼쪽으로 바위 벽.

다시 설옥마을에 눈을 맞춘다.

암릉을 벗어났다.

만나는 삼거리서 직진한다.

전망바위서 바라본 무이산.

좁아진 길에 나뭇가지가 걸리적거린다.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성림수련원으로 내려간다. 오른쪽 호남정맥은 안내가 없다.

위에서 보였던 벌목지 산판길을 따라간다.

오른쪽 소나무 뒤로 무이산.

컨테이너박스도 만난다.

신발에 흙이 덕지덕지 달라붙었다. 오른쪽 나무 뒤로 성림수련원이 보인다.

포장임도에 내려선다.

왼쪽으로 임도 따라 내려간다. 고개를 들면 지나온 괘일산과 설산이 하늘 금을 그린다.

설산 등산 안내판도 만난다.

어른 몸집으로 자란 새끼 개들이 우르르 몰려온다. 막대기를 집어드니 꼬리를 내리고 물러난다.

왼쪽으로 불광사 입구.

오른쪽으로 설옥관광농원.

지나서 돌아본 그림.

다가서는 설옥마을.

가운데로 보이는 독립건물이 마을회관이다.

다가선 마을회관. 우리버스도 보인다. 오른쪽 수로에서 신발의 흙을 씻어낸다.

설옥마을.

설산 아래로 설옥제2소류지.

설옥2구마을회관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4:10)-옥과요금소(14:19)-곡성기차마을휴게소(14:23-34)-사천휴게소(15:30-41)-함안요금소(16:08)-양평해장국(16:20-55)-창원역(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