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한수원(주) 괴산수력발전소
괴산수력은 1957년 우리나라 기술로 최초로 설계, 시공된 최초의 수력발전소로서 55 년 사용하여 내용년수가 경과된 수차발전기를 2012년 7월 30일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이어 지난해 5월 23일에는 댐 보강공사를 준공하여 더욱더 안정성이 향상된 발전소로 거듭나
운용 중에 있다.
또한 한수원(주) 괴산수력발전소는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이라는 기본 책무에 충실하면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1 1월2일에는 창사13주년 기념 새로운 시작 Pride Again 새출발, 새봉사을 위한 산막이 옛길 주변 환경정활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금년 1 월에는 설 명절 지역 소외계층 나눔 행사에 320 만원,
2월 졸업 시즌을 맞아 초중생 어려운학생 교재구입비 400 만원 및
3월 19일에 관내 향토사단에 200 만원의 물품지원을 시행하였다.
4월 2일 자유학기제 후원을 위한 괴산증평 교육기부(MOU) 체결 및 방과후
체육활동 및 토요스포츠데이 활성화를 위한 550 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지원하였다.
특히 발전소 최인근 칠성초등학교에 1,300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전자칠판)를 설치 완료하고,
4월 16일에 전달식을 시행함으로써 전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지난해 경찰의 날에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의 감사장, 금년 3 월 3 일에는
충청북도 교육감으로부터 교육발전 유공 감사장을 수여받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 다방면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수원(주) 괴산수력발전소에서는 2013년까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매년 2억원 자금이
투입되었으며, 향후로도 교육환경 개선사업, 주민복지사업, 산막이 옛길 조성사업 등에
적극 협조하고, 발전소 주변 지원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