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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年
마라톤 目标: 먼지 조심!!! >>>>>
********************** 2016年 出战纪录 *********************************
01.01 갑천(4:51:33)(#5755) 01.07 훈련(4:32:26)(#7412)
01.15 갑천(4:58:30)(#5118) 01.27 공원(4:52:17)(#6163)
02.05 갑천(4:47:42)(#5792) 02.12 동계(4:56:10)(#4111)
02.18 전마(4:34:22)(#7416) 03.19 동아(4:57:57)(#52086)
04.01 공원(4:39:17)(#8225) 04.23 경기(4:45:11)(#383)
04.29 새로남(4:59:36)(#46017) 05.14 갑천(4:50:38)(#5003)
05.21 금산(5:22:15)(#7408) 05.27 바다(4:56:51)(#40064)
06.03 공원(5:04:38)(#8014) 06.06 갑천(5:01:44)(#5011)
06.24 공원(5:10:31)(#8166) 07.02 갑천(5:27:21)(#5302)
************************* 2017년 出战计划 ****************************************
07.30 갑천 08.06 갑천
08.15 갑천 09.03 갑천
09.10 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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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 年 训练距离的积累 >>>
'17.01월: 279K '16.01월: 005K ’15.01월: 287K '14.01월: 238K '13.01월: 219K
'17.02월: 219K '16.02월: 152K ’15.02월: 256K '14.02월:
224K '13.02월: 208K
'17.03월: 156K '16.03월: 171K ’15.03월: 182K '14.03월: 245K '13.03월: 245K
'17.04월: 204K '16.04월: 126K ’15.04월: 232K '14.04월: 168K '13.04월: 219K
'17.05월: 225K '16.05월: 173K ’15.05월: 306K '14.05월: 198K '13.05월: 224K
'17.06월: 205K '16.06월: 118K ’15.06월: 166K '14.06월: 241K '13.06월: 223K
'17.07월: 000K '16.07월: 162K ’15.07월: 140K '14.07월: 103K '13.07월: 169K
'17.08월: 000K ‘16.08월: 126K ’15.08월: 148K '14.08월: 077K '13.08월: 095K
'17.09월: 000K '16.09월: 289K ’15.09월: 264K '14.09월: 215K '13.09월: 196K
'17.10월: 000K '16.10월: 218K ’15.10월: 295K '14.10월: 295K '13.10월: 226K
'17.11월: 000K '16.11월: 251K ’15.11월: 125K '14.11월: 266K '13.11월: 167K
'17.12월: 000K '16.12월: 251K ’15.12월: 013K '14.12월: 277K '13.12월: 25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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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88K 2016년: 2042K 2015년: 2414K 2014년: 2545K 2013년:2447K
<<<训练 內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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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화) : 10:00 ; 리베라 ; 5km ; 에어컨을 꺼서 그런지 땀이 많이 났다.
**06/24(토) : 06:15 ; 공원마라톤 ; 5:10:31 ; 새벽 2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3시45분에 고삼을 출발을 해서 세류역에는 5시 10분 전에 도착을 했다. 대회장에는 6시쯤 도착해서 6시15분에 출발을 했다.
역시 공원마라톤 코스는 실내 코스이다. 그늘이 70% 이상을 차지하니 달리기가 훨씬 더 수월한 것 같았다. 그래도 지난 18일 실패를 생각하여 조심스럽게 달려 완주할 수 있었다.
**06/22(목) : 14:00 ; 리베라 ; 10km ; 점심 식사를 한 후 2시간이 되어 달려서 그런지 시작부터 목이 막혀 온다. 그래서 약 30분 후에 다시 달리니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 이런 경험도 이제 수 차례 반복되는 것 같다.
**06/20(화) : 10:00 ; 리베라 ; 5km ; 5km 중에서 2km는 12km/h로 달렸다.
**06/18(일) : 06:00 ; 갑천마라톤 ; 37km ; 새벽 3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고 준비를 하던 중에 발에서 약간의 쥐가 나는 기미가 보여 내심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오늘은 공기의 질도 보통 수준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대회장에는 출발 30분 전에 도착을 했다. 6시에 출발하면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은 시간이라 좋다. 출발 후 다리가 아주 가볍지가 않아 지난 토요일 청광종주의 여파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다. 조금 달리면 좋아질 것이라 믿고 달렸다. 하프를 2시간 15분 이전에 달려 잘하면 5시간 50분대의 기록도 가능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3회전을 돌고 시계를 보니 3시간35분이었다. 날이 더워 모자에서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긴 했지만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 보였다. 남은 거리는 10.6km밖에 되지 않아 1시간20분이면 완주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34km 지점에서 약간의 쥐가 발생할 기미가 보여 조심스럽게 달렸지만 더욱 악화되기 시작했다. 쥐의 고통을 잘 아는 터이라 더 이상 달려서는 안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마지막 5km를 남기고 포기를 하고 말았다. 앉기조차 힘들어 서서 조금씩 걸어야 할 정도가 되었다. 조심스레 차를 몰아 리베라 호텔로 가서 냉탕과 온탕을 오가니 조금 풀리는 것 같아 집으로 와서 wine&beer에 하소연 하고 있다. 오늘은 완전히 꽝이다.
**06/15(목) : 11:00 ; 리베라 ; 7km ; 여름이 왔는데 이제 9월이 오기까지 마라톤 출전을 쉬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오늘도 출발은 좋았으나 계획된 거리를 달리지는 못 했다. 지금 최태영 후배가 보내준 와인을 마시고 있다.
**06/14(수) : 11:00 ; 리베라 ; 7.5km ; 여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만큼 땀이 많이 났다.
**06/13(화) : 11:00 ; 리베라 ; 6.5km ; 6월10일 청계산-광교산 종주의 10시간 넘게 산행을 했는데 그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마라톤과는 달리 다리 바깥쪽에 근육통이 심하다. 오늘 차라리 조금 달리는 것이 근육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06/06(화) : 06:00 ; 갑천 마라톤 ; 갑천; 5:01:44 ; 오늘도 날씨는 좋았지만 5시간을 넘기는 기록을 만들었다. 기온도 높지 않았고 흐렸기 때문에 달리기에는 아주 좋은 조건이었지만 마지막 10.55km를 1시간 15분에 주파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래도 무리하지 않고 달려 허리 통증도 없고, 다리의 상태도 좋은 것 같아 위안이 된다.
**06/03(토) : 06:20 ; 공원 마라톤 ; 신도림; 5:04:38 ; 어제 안성 시골에 가서 자고 새벽에 병점역 환승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철로 대회장에 가니 6시 10분이 다 되었다. 대전에서 출발하려면 새벽 3시 이전에 출발해야 하지만 안성이라 4시에 출발해도 충분할 것 같았다. 병점역에서 첫차가 5시 03분에 있고 역까지는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 초행길이라 그런지 밤 10시, 12시, 새벽 01시에 깨는 바람에 새벽 3시 30분에 출발을 했다. 병점역에는 4시 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도착했다.
기온도 높지 않고 바람까지 약간 부니 마치 11월에 달리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 더구나 공기의 질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아 다행스러웠다. 단지 달리기는 신통치 않아 5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다음 화요일에 갑천마라톤 대회에 출전해야 하니 마구 달릴 수도 없었다고 위안을 삼는다.
**05/30(화) : 11:00 ; 리베라 ; 5km ; 벌써 더위가 시작되었다.
**05/27(토) : 08:00 ; 바다 마라톤 ; 여의도; 4:56:51 ; 오늘은 요사이 보기 드물게 공기의 질이 좋아 보인다. 한강에서 먼 곳이 보인다. 그래도 가을 하늘과는 거리가 아주 얼다. 오늘은 이한구 후배가 마라톤 300회째를 완주하는 날이지만 내가 4시간 30분에 완주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동반주는 못하고 혼자서 달려야 했다.
**05/25(목) : 10:00 ; 리베라 ; 5km ; 바다 마라톤 이전의 몸풀이.
**05/23(화) : 15:00 ; 리베라 ; 10km ; 어제는 시골에 가서 예초기로 풀을 잘랐다. 비가 오질 않아 땅이 돌덩이가 되었는데도 풀들은 1m 정도나 자랐다. 3월에 심은 유실수 80 여 그루 중에서 두 세 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간신히 연명하고 있는 것 같다. 100만원을 들여 우물을 파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전기도 신청을 해야 하겠지.
**05/21(일) : 08:00 ; 금산 마라톤 ; 금산; 5:22:15 ; 공기의 질이 그다지 나쁜 것 같지가 않아 출전하기로 새벽에 최종 결정을 했다. 7시에 출발해서 7시35분에 도착했다. 보아하니 김진환님 등이 원래의 출발시각보다 1시간 빠른 8시에 출발하려는 것을 8시10분전쯤에 알아 차리고 서둘러 출발지점으로 갔다. 오늘 기온이 거의 30도까지 올라간다는데 8시에 출발하면 훨씬 더 유리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역시 나는 추위보다는 더위에 더 약하다. 5km도 가지 않아 땀에 옷이 젖기 시작했다. 그래도 오늘은 다음 주에 열리는 바다 마라톤에서 준 상의의 질이 좋은 것 같아 그걸 입었지만 흐르는 땀을 어찌할 수는 없었다. 결국 28km 지점부터 걷다 뛰다를 반복했다. 5시간이 훨씬 넘는 기록으로 간신히 완주를 했다.
**05/19(금) : 10:00 ; 리베라 ; 10km ; 금산 대회를 위해 달렸다.
**05/17(수) : 10:00 ; 리베라 ; 8km ; 벌써 여름인가 보다. 땀으로 옷을 닦는다.
**05/14(일) : 06:00 ; 갑천 마라톤 ; 갑천; 4:50:38 ; 새벽 3시 쯤에 깨어 핸드폰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보니 ‘매우 나쁨’이라고 하여 오늘 출전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4시 현재의 상황이 4시20분이 넘어서야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역시 ‘나쁨’ 이었다. 초미세 먼지 농도가 문제였다. 우선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5시 현황을 기다려 보기로 했다. 그도 역시 별로 개선되지는 않았지만 그 수치의 정확도에 의심이 갔는데, 환경관리공단의 자료를 근거로 했다는데 정작 환경관리공단의 자료에 의하면 별로 나쁘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었다.
5시 반이 되자 우선 대회장으로 가 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나쁜 것 같기는 한데 그리 심각한 것 같지는 않아 보였다. 그래서 출전을 하기로 했다. 간간히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부니 달리기에는 아주 좋은 기온이었다. 덕분에 잘 달렸지만 오늘 중금속으로 오염된 미세 먼지를 내가 얼마나 많이 마셨는가를 생각하니 찝찝하다.
**05/12(금) : 10:00 ; 리베라 ; 10km ; 어제 술당회에서 술을 약간 많이 마신 모양이다. 잠에서 깨니 입 안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달려서 땀을 빼니 기분이 좋아졌다.
**05/10(수) : 10:00 ; 리베라 ; 10.1km ; 이제 하루 건너 달리니 달릴 만하다.
**05/08(월) : 10:00 ; 리베라 ; 10km ; 오늘은 달리기도 전에 어떤 할망구가 이 곳의 공기가 좋지 않다고 한다. 자기는 공기에 민감해서 나쁜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어제도 달리지 못 했는데 오늘도 달리기를 쉴 수는 없다.
**05/06(토) : 10:00 ; 리베라 ; 10km ; 어제는 달리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천박사가 다른 사람에게 무릎이 닳아버린다고 달리지 말라고 하니, 달리고 싶은 마음이 싹 씻어져 버렸다. 오늘 달려보니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아 10km를 달렸다.
**05/04(목) : 10:00 ; 리베라 ; 10km ; 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갑천마라톤 출전을 포기했다. 대전에서 열리는 대회라 웬만하면 꼭 참가를 해야 하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
**05/01(월) : 10:00 ; 리베라 ; 10km ; 토요일 쥐가 나서 오늘 마라톤 대회 출전은 포기했다. 그 쥐의 여파로 오른쪽 종아리의 근육통은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달릴 수나 있을까 했는데 오히려 아무런 문제도 없다. 10km 정도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풀코스를 달리면 뻗어버릴 수도 있겠지.
**04/29(토) : 08:30 ; 새로남 마라톤 ; 대전 엑스포 광장; 4:59:36 ;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를 자주 해서 걱정을 하면서 출발을 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지 먼 산이 선명하게 보이질 않는다. 200 여 명이 풀코스에 출전을 했으니 꼴찌는 면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 약간 여유롭게 달렸다.
세 번을 턴 하는 코스인데 두 번째 턴이 예상했던 것보다 늦으니 약간 당황스러웠다. 여하튼 42.195km를 달리면 되는데 어디에서 턴을 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더 멀리 가서 턴을 하게 되니 피로가 더 빨리 오는 것 같았다. 여기에서 김진환님이 추월을 하셨다.
27km 지점에서 세 번째 턴을 했는데 내 뒤에는 6명 정도가 있었다. 이 후 3명이 또 나를 추월하여 앞으로 가니 거의 꼴찌 수준이 되고 말았다. 잘하면 모래 또 풀코스에 도전할까 생각하고 속도를 높이지 않았다. 그런데 40km 지점에서 종아리에 쥐가 머리를 내밀더니 상태가 더욱 악화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걷다 달리다를 반복하며 간신히 완주를 했다. 5시간 제한시간을 불과 23초 남겨두었을 뿐이다.
늦게 오니 먹거리를 주는 곳은 모두 파장을 했다. 하는 수 없이 주차장으로 가는데 주차장에 있는 시설물에 오른발이 뜻하지 않게 부딪혔다. 순간 오른쪽 종아리에 쥐가 나고 멋대로 굳어져 버린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한 참을 고통 속에 있다가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2년 전 중앙마라톤을 완주한 후에 운동장 계단을 오르다 발을 잘못 디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다리에 쥐가 날 위험이 있다면 잠시 앉아서 쉬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04/27(목) : 10:00 ; 리베라 ; 5km ; 오늘도 5km에서 멈추었다.
**04/26(수) : 09:30 ; 리베라 ; 5km ; 5km달리기도 힘이 들었다.
**04/23(일) : 08:30 ; 경기마라톤 ; 수원공설운동장; 4:45:11 ; 오늘은 휘마동 생일과 베트남 여행 등으로 22일 만에 대회에 출전하니 약간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베트남 여행 후 귀국하는 날에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한 터라 더 두렵기조차 되었다. 그래서 4시간 40분 페메와 함께 달렸다. 마지막 5km를 남기고 이 페메와 멀어져 4시간 45분대의 기록을 냈다.
**04/20(목) : 09:30 ; 리베라 ; 5km ; 오늘은 힘이 들어 5km에서 멈추었다.
**04/19(수) : 09:30 ; 리베라 ; 10km ; 이제 몸이 회복되었는가 보다. 외국 나가면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04/18(화) : 09:30 ; 리베라 ; 10.2km ; 오늘은 컨디션이 회복되었는지 10km를 무리 없이 달렸다.
**04/17(월) : 11:00 ; 리베라 ; 7.2km ; 14일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부터 토요일까지 설사를 하니 힘이 없다. 어제는 꼴미에 가서 3시간 동안 일을 하고 돌아와 달리려고 하니 1km도 달리지 못하고 포기했다. 오늘은 10km를 달리려고 했으나 역시 힘들었다. 달리고 나니 종아리와 발에 쥐가 나려고 한다.
**04/10(월) : 11:00 ; 리베라 ; 10 km ; 베트남 여행 중에는 운동을 할 수 없을 것아 달렸다.
**04/08(토) : 11:00 ; 리베라 ; 5 km ; 조금이라도 달리는 것이 전혀 달리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
**04/07(금) : 11:00 ; 리베라 ; 10 km ;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가 너무 높아 대회에 참가하기가 무섭다.
**04/05(수) : 11:00 ; 리베라 ; 10 km ; 시골에 가서 지난 번에 심은 나무를 돌보느라 일을 했더니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고 다리 엄청 아프다. 250주 나무들 주변을 정리 하느라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고 호미질을 했더니 녹초가 되었다. 어제는 달리려니 숨이 막혀 달릴 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다리, 특히 허벅지가 아팠지만 참고 달리니 그런대로 달릴 만했다. 달리고 나니 다리가 뻣뻣해 지는 것 같았다.
**04/01(토) : 08:00 ; 공원마라톤 ; 신도림역; 4:39:17 ; 전반을 2시간 22분대로 달리고 후반을 2시간 17문에 달렸다. 이제는 훈련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달리니 완주에 급급하고 있는 꼴이다.
**03/31(금) : 11:00 ; 리베라 ; 7.6 km ; 토요일 미세먼지 농도만 낮다면 대회에 출전하고 싶다.
**03/30(목) : 11:00 ; 리베라 ; 7 km ; 아직 기력이 다 회복 된 것이 아닌가 보다.
**03/29(수) : 11:00 ; 리베라 ; 10 km ; 지난 금요일 유통기한이 3달이나 지난 식재료를 먹었더니 배탈이 나서 고생을 했고 생활 리듬이 깨어지니 달릴 수가 없었다. 오늘은 9.0km/h의 속도로 겨우 달릴 수가 았었다. 4월에는 잘해야 두 번 정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03/22(수) : 11:00 ; 리베라 ; 10 km ; 동마 마지막에 속도를 좀 냈더니만 어제까지도 다리가 다 풀리지 않은 것 같았다. 이틀을 쉬고 난 오늘은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
**03/19(일) : 08:00 ; 동아마라톤 ; 광화문; 4:57:57 ; 임플란트 수술 이후 한 달 만에 대회에 출전했는데 그 것이 메이저 대회라 긴장이 되었다. 완주를 하지 못하고 지하철을 타야 되지 않을까, 완주를 하더라도 5시간을 넘겨 인도로 달려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출발을 하고 나니 수중에 돈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약간 당황을 했다. 하는 수 없이 오늘은 완주를 해야만 한다고 다짐을 했다. 그래서 속도를 줄이니 모두들 나를 추월해 간다. 파워젤이 유효기간이 지나서인지 속이 편치 않아 더욱 불안해졌다.
32km 지점을 통과하니 마음이 좀 놓였다. 항상 정신적으로 힘이 들었던 27~32km 구간을 다른 생각들을하느라고 나도 모르게 지나쳤기 때문이다. 시계를 차지 않고 달렸기 때문에 5시간 이내의 기록으로 완주할 가능성이 있겠다는 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4시간 50분 페메(내가 속한 D조보다 늦게 출발한 E조의 페메)도 나를 추월해 갔기 때문이다. 그래도 편한 속도로 달리기를 계속했고, 마지막 1km는 힘을 더해 달렸다. 나중에 휴대폰으로 접수된 문재 메시지를 보니 4시간 57분 57초란다. 동아마라톤대회를 11번 출전했는데 오늘이 가장 느린 기록으로 자리매김 했다. 마라톤의 나의 종착역이 점점 더 가까워지원 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03/15(수) : 11:00 ; 리베라 ; 5 km ; 그래도 1 km는 13km/h로 달렸다.
**03/14(화) : 11:00 ; 리베라 ; 5 km ; 동마에서는 완주를 할 수 있을까?
**03/13(월) : 11:00 ; 리베라 ; 6.1 km ; 어제는 시골에 가서 서너 시간 일을 했는데 피곤해서 달리질 못했다. 동마를 위해서 오늘은 좀 달리려 했지만 도중하차 했다.
**03/11(토) : 11:00 ; 리베라 ; 10 km ; 오늘은 9.7km/h로 속도를 낮추어 달렸다.(경사도 0.5)
**03/09(목) : 11:00 ; 리베라 ; 8 km ; 오늘도10km 를 달리지 못했다.
**03/07(화) : 11:00 ; 리베라 ; 8.5 km ; 5km가 넘으면 그만 달릴 핑계를 하나씩 들추어 낸다.
**03/06(월) : 11:00 ; 리베라 ; 10 km ; 10km 이상은 밖에서 달려야만 가능할 것 같다.
**03/04(토) : 10:00 ; 리베라 ; 12 km ;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대신에 20km를 달리려고 했으나 12km에서 힘을 잃었다.
**03/03(금) : 12:00 ; 리베라 ; 5 km ; 오늘 임플란트 수술 받은 부위의 실밥을 제거하고 나서 의사에게 물어보니 마라톤은 격한 운동이라 하지 말라고 한다. 트레드밀에서 달릴 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지만 그래도 뼈 이식에 나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니 의사의 말을 듣지 않을 수는 없다. 아마 동아마라톤 대회부터는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 희망을 가져본다.
**03/01(수) : 12:00 ; 리베라 ; 10 km ;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부위에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약간의 증상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아마 20km 이상을 달리면 어떤 증상이 감지될 지 모를 일이다.
**02/27(월) : 12:00 ; 리베라 ; 6 km ; 오늘도 상태가 여전한 것 같았다.
**02/26(일) : 12:00 ; 리베라 ; 5 km ; 치과 수술 후에 달려 보았더니 잇몸에 통증이 생기지는 않지만(생기면 이미 큰 일이겠지만) 얼굴 부위 상태가 정상인 것 같지가 않아 즘 불편했다.
**02/22(수) : 12:00 ; 리베라 ; 7 km ; 금요일 치과 수술을 하고 토요일에 마라톤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존비는 좀 해 두어야 할 것 같아 달렸으나 10km는 채우지 못했다.
**02/21(화) : 12:00 ; 리베라 ; 10 km ; 마라톤 대회 후에 이틀을 쉬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
**02/18(토) : 09:00 ; 전마협 훈련마라톤 ; 갑천; 4:34:22 ; 전마협에서 개최하는 대회라 그런지 갑천 대회와 비슷한 코스이지만 근 200명 정도가 참가를 한 것 같다. 참가비도 1만오천원으로 저렴하지만 완주 후에 떡국도 주었다. 출발 후에 천천히 달리는데 아는 분 같은 주자가 있어 보니 김진환 어르신이었다. 나보다는 11년 정도 더 연세가 있으신 분인데 오늘도 참 잘도 달리신다. 한 바퀴를 함께 돌고 보니 1시간 10분이 걸렸고 두 번째 바퀴도 1시간 10분 정도 걸렸다. 세 번째 바퀴는 김진환님이 나보다 200미터 앞서서 들어 오셨다. 네 번째 바퀴에서는 속도를 내어 쫓아 갔지만 거리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그런데 35 km 지점 쯤에서 김진환님이 보이지가 않게 되었는데 아마 화장실에 가신 것 같았다. 완주 후에 시계를 보니 4시간36분이 채 걸리지 않았으니 종반에 내가 좀 속도를 높였던 것 같았다.
오늘 공기의 질이 좋아 하늘은 가을에서와 같았고 아주 멀리까지 잘 볼 수가 있었다. 단지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때로는 고생도 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지금 그리 피곤하지 않지만 내일 또 달리라고 하면 사양할 정도이다.
**02/16(목) : 12:00 ; 리베라 ; 10 km ; 오늘도 완주 했다.
**02/15(수) : 12:00 ; 리베라 ; 10 km ; 오늘은 그런대로 버거워 하지 않고 달릴 만했다. 그러나 더 이상 달릴 수는 없었다.
**02/12(일) : 09:00 ; 동계마라톤 ; 4:56:10 ; 4시45분에 집을 나서 시청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근 30분을 기다렸다가 전철 첫 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가서 기차에 몸을 실어 서울로 갔다. 대회장에는 8시30분에 도착을 했다.
오늘의 기상조건은 최상이었다. 기온도 영하4도라지만 그리 춥지도 않았고 더구나 바람도 없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한강에서는 항상 바람이 문제였는데 오늘은 굴뚝의 연기가 수직 상승하는 것을 목격할 수가 있었다.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서인지 하늘은 가을인가 의심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내 몸 상태는 그리 좋지 않아 출발 후 계속 조심 조심 천천히 달려야 했다. 대개 초장에는 다리가 가벼워 속도를 내도 될 성싶은 것이 보통인데 오늘은 초장부터 가볍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겨우 5시간 이내로 완주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02/10(금) : 12:00 ; 리베라 ; 10 km ; 3일 연속하여 10km를 달렸다.
**02/09(목) : 12:00 ; 리베라 ; 10 km ;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무리 없이 달릴 수 있었다.
**02/08(수) : 12:00 ; 리베라 ; 10 km ; 출발 때에는 가벼웠으나 다리가 점점 무거워진다.
**02/05(일) : 07:00 ; 갑천마라톤 ; 4:47:42 ; 역시 일기예보는 엉터리였다. 새벽에 눈이나 비가 오다가 9시에 개인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대회에 출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으나 비나 눈이 오지 않아 대회장으로 향했다. 기온은 영상 4도 정도고 바람도 전혀 없어서 달리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다.
천천히 출발을 했으나 그런대로 빨리 달렸다고 생각을 했는데 1회전 후 기록을 보니 1시간 14분을 넘겨 약간 실망을 했다. 그래도 여유 있게 완주를 해서 기분은 좋았다.
**02/03(금) : 12:00 ; 리베라 ; 6 km ; 일요일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을까 걱정된다. 당일 새벽에 비나 눈이 온다는데.
**02/01(수) : 12:00 ; 리베라 ; 8 km ; 배가 고파서 더 달리기가 어려웠다. 달리고 나서 몸무게를 재어 보니 63kg도 되질 않는다.
**01/31(화) : 12:00 ; 리베라 ; 6 km ; 힘이 없는 것인지 의지가 약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도중하차를 해야만 했다.
**01/30(월) : 12:00 ; 리베라 ; 10.6 km ; 오늘은 갑천대회에 출전하려고 했는데 어제 밤에 비도 오고 새벽 온도도 영하 10도에 가까워 겁이 나서 출전을 포기했다. 혹시 달리다가 미끄러져 다치기라도 하면 큰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는 70이다. 몸 조심 해야지.
**01/27(금) : 07:00 ; 공원마라톤 ; 4:52:17 ; 그런대로 열심히 달렸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별로였다.
**01/24(화) : 12:00 ; 리베라 ; 10 km ; 힘들게 달렸다.
**01/22(일) : 12:00 ; 리베라 ; 10.6 km ; 오늘은 갑천에서 열리는 점마협의 훈련마라톤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밤 사이에 약 2cm 의 눈이 내려 출전을 포기했다. 대신에 리베라에서 하프 거리 정도는 달리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도중하차 했다.
**01/19(목) : 12:00 ; 리베라 ; 6 km ; 3km(천천히)-2(빠르게)- 1(천천히) 모드로 달리려고 했으나 빠르게(13km/h) 달리기는 1km를 달린 후에 12km/h로 늦추어야 했다.
**01/18(수) : 12:00 ; 리베라 ; 10 km ; 달리기를 시작하기가 어려워 30분 이상을 걷다가 겨우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01/17(화) : 12:00 ; 리베라 ; 10 km ; 천천히 그러나 목표한 10 km는 달려야 한다.
**01/15(일) : 07:00 ; 갑천마라톤 ; 4:51:33 ; 오늘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라고 해서 약간 겁도 났지만, 작년 1월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터이라 마음을 다잡고 집을 나섰다. 6시 반에 대회장에 도착하니 출전자가 한 명도 보이지 않아 차에서 준비를 하고 출발10분 전에 보니 몇 명의 주자들이 와 있었다. 결국 9명이 출발을 했다.
생각보다 추위는 그리 심한 것 같지 않았다. 바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벙어리 장갑에 밧데리 손난로까지 준비를 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완주를 할 수 있었다. 10.55km마다 급수를 했음에도 날씨 탓인지 모르겠지만 도중에 두 번이나 소변을 보았다.
**01/13(금) : 12:00 ; 리베라 ; 10 km ; 어제는 힘도 없고 달릴 기분도 나질 않았는데 오늘은 달릴 만했다.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고 지치지도 않아 이상하기까지 했다.
**01/11(수) : 12:00 ; 리베라 ; 10 km ; 오늘은 마지막 2km 정도는 속도를 높여 달리려고 했으나 10km/h를 벗어나질 못했다.
**01/10(화) : 12:00 ; 리베라 ; 10 km ; 마라톤 대회에서 4시간30분 이후의 기록을 내면 이틀 쉬고 나면 완전히 회복되어 다시 달릴 수가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까 연풀을 하면 무릎에 무리가 될 수 있고, 하루를 쉬고 다시 마라톤을 하려면 모두 5시간 정도로 달려야만 될 것 같다.
**01/07(토) : 09:00 ; 훈련마라톤 ; 4:32:26 ; 오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 농도도 아주 낮았고 기온도 영상에다가 바람도 없었다. 낮 최고온도가 10도가 넘을 정도였으니 1월치고는 마라톤 하기에 최상의 조건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래도 3회전까지는 80이 넘은 김진환님을 좇기에 급급했다. 온주 후에도 몸 상태가 좋아 만족스러운 마라톤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01/04(수) : 12:00 ; 리베라 ; 10.2 km ; 새해에 처음으로 리베라에서 달리는 것이라 15 km 정도를 달리려고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01/01(일) : 11:11 ; 맨몸 달리기(7km) ; 1월에 상의를 입지 않고 달린다는 것이 약간 두렵기까지 했다. 그러나 오늘은 최저 기온도 영하4도 정도이고 낮에는 영상3도 정도 될 만큼 포근한 1월의 날씨이고 바람도 별로 없어 좀 실망스러웠다. 영하 10도 정도는 되어야 맨몸으로 달렸다는 자부심이 생길 터인데 약간 멋 적기까지 했다. 급기야 등에서 땀이 흐르고 모자에서는 땀방울까지 뚝뚝 떨어졌다.
**01/01(일) : 00:00 ; 갑천마라톤 ; 4:51:33 ; 2008년1월1일 0시 여의도에서 열린 무자년 새해 첫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이후 처음으로 새해 첫날 0시에 열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했다. 이 번에는 대회 장소가 대전 갑천이라 집에서 아주 가까워서 더욱 좋았다. 또한 2008년에는 영하 15도의 낮은 기온에 강바람까지 거세어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은 기온이 영하 3도 정도이고 바람도 없어 달리기에는 아주 적당했다. 단지 11:11:11에 비슷한 장소에서 맨몸 달리기(7km)가 있어 적당히 달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