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怨讐 惡讐 짓지 말라 사람하나 죽인 罪가 참 크구나
원수 악수 짓지 말라 사람하나 죽인 죄가 참 크구나
서로 서로 원망하면서 원수(怨讐)를 만들지 말고
죽기 살기로 싸우면서 악(惡)한 원수(怨讐)들이 되지 말아라(惡讐).
신인(神人) 합일(合一)하여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를 죽인 죄가 너무 커졌으니
이 일로 인하여 만성(萬姓)이 생기면서 수많은 종파들이 생겨나
서로 원수(怨讐)가 되고 악수(惡讐)들이 되었구나.
운다운다 鬼神운다 蛇奪人心 저鬼神이
운다운다 귀신운다 사탈인심 저귀신이
怨讐따라 魔鬼우네 사람인들 안슬플가
원수따라 마귀우네 사람인들 안슬플까
울고 또 울고 있다. 귀신(鬼神)들이 울고 있다.
독사(毒蛇)와 같은 거짓 지도자(蛇神)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고(奪)
약탈(掠奪)을 일삼더니 저 귀신(鬼神)들도 서로 서로 원수(怨讐)가 되어
같이 울고 있으며 마귀(魔鬼)들도 모두 통곡하고 있구나
하나님의 사람인들 슬프지 않겠는가.
悔改하소 悔改하소 人心魔鬼 몰러가면
회개하소 회개하소 인심마귀 물러가면
마음으로 깨닫고 뉘우치면서 회개(悔改)하고 개혁(改革)하면
사람들의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던 귀신(鬼神)들
곧 거짓 지도자들의 악한 영(魔鬼)들이 모두 물러가게 되리라.
雪氷寒水 解結되고 人心大道 天助來라
설빙한수 해결되고 인심대도 천조래라
사람들의 마음이 꽁꽁 얼어붙어서 차디찬 마음이더니
생명의 양식과 생명수(生命水)의 물(진리)들이 공급되면서
봄눈녹듯 사람들의 마음이 풀어지고 있구나.
이것은 사람들의 마음에 대도(大道)가 이루어져
사람들이 신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늘이 도우려 왔기 때문이다.
此堂彼堂急派하소 無疑東方天聖出이라
차당피당급파하소 무의동방천성출이라
이 집(교회당)들과 저 집(불당)들은 모두 허무한 것들이요
그림자와 같은 것들이니 빨리 깨뜨려 버리도록 하십시오
(무당, 산신당, 법당, 교회당, 성당, 등등)
그리하면 의심(疑心)할 여지가 전혀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니
동방(東方) 청림(靑林=聖經)에 (계7:2, 계10:1-2, 계21:2)
하늘의 성인(聖人)이 출현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요.
若是東方無知聖커든 英美西人이 更解聖하소
약시동방무지성거든 영미서인이 갱해성하소
동방(東方)에 성인(聖人)이 출현하였는데
만약(萬若)에 그 성인(聖人)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면
영국(英國)이나 미국(美國)과 같은 서양 사람(西洋人)들이
다시(更) 성인(聖人)을 알아보고 빼앗아 갈 것이니
무엇보다 먼저 동방의 성인을 찾아 대도(大道)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이오(解
若是東西不知聖이면 更且蒼生奈且何오
약시동서부지성이면 갱차창생내차하오
만약(萬若)에 이와 같이 성인(聖人)이 출현하였는데
동서양(東西洋)이 다같이 성인(聖人)을 알아보지 못하면
다시(更) 또(且) 창생(蒼生)들은
어찌하고(奈) 또(且) 어찌(何) 되는 것이오
天然仙中無疑言하니 何不東西解聖
천연선중무의언하니 하불동서해성
성인(聖人)이 하늘(天)에서 자연(自然)스럽게 선경(仙境)에 오시어서
의심(疑心)할 것들이 전혀 없도록 확실한 말들을 하여 주기 때문에
동서양(東西洋)의 깨어있는 현인(賢人)들이라면
성인(聖人)의 말을 누구나 이해(理解)할 수 있지요
知時言言言不差言하니 廣濟蒼生活人符라
지시언언언부차언하니 광제창생활인부라
성인(聖人)은 때를 알고(知時) 말을 하기 때문에
그가 말하는 말은 전혀 오차(誤差)가 없는 정확한 말들이요.
진인(眞人)은 넓은(廣) 세상의 모든 창생(蒼生)들을
구제(救濟)하여 살리려고
상서(祥瑞)러운 길조(吉兆)들을 증거하고 있는
부적(符籍)과 같은 펴 놓은 작은 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계10:1-2)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지요.
一心同力 合할合字 銘心不妄 깨다르쇼
일심동력 합할합자 명심불망 깨다르쇼
한 마음과(一心) 동일한 힘으로(同力)
통합(通合)하고 단합(團合)해야 한다는
합(合)할 합자(合字)가 매우 중요한 때이니
이것을 명심(銘心)하고 망령(妄靈)되이 굴지 않아야
깨달을 수 있게 되지요.
寃痛이도 죽은영혼 今日不明 解寃世라
원통이도 죽은영혼 금일불명 해원세라
원통(寃痛)하게 죽었던 순교자(예수)의 영혼들이
금일(今日) 아니면 멀지 않는 날에(不遠)
분명히(明) 원한(怨恨)을 풀게 되는 세상이 되는데
그때는 우리들도 순교자들과 똑같은 영혼을 가진 사람들이 되고
순교자들을 보낸 하나님과 똑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되면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들이 되어버리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된다오.
西氣東來 上帝再臨 分明無疑되오리라
서기동래 상제재림 분명무의되오리라
서양(西洋)의 종교 기독교의 기운(氣運)이 동양(東洋)으로 오게 되면
상제(上帝) 하나님이 재림(再臨)하시는 것은 너무 분명(分明)한 일이요
의심(疑心)할 것이 전혀 없는 확실한 일이 되리라.
道神天主 이러하니 英雄國서 다오리라
도신천주 이러하니 영웅국서 다오리라
하늘(天)의 주인(主人)이신 도신(道神) 하나님(神)께서
바른 도(道)를 펼치시기 위하여 강림(降臨)하신 것이요
유불선(儒佛仙)이라는 나라(國)들의 영웅(英雄)이라면
마땅히 하나님(天主)에게 나와 경배해야 한다.
東西一氣再生身 何人善心不和生고
동서일기재생신 하인선심불화생고
재림(再臨)하신 신인(神人)께서는 동양(東洋)과 서양(西洋)의 진리들을
하나의 기운(氣運)으로 만들어 사람들마다 다시(再)
신(神)의 생명(生命)을 가진 사람들로 거듭나게 하고 있으니(再生身)
어찌(何) 착한 마음(善心)으로 변화되지 않고
불화(不和)가 생(生)길 수 있겠는가.
印度佛國英米露國 特別朝鮮報라
인도불국영미로국 특별조선보라
인도, 프랑스, 영국, 미국, 러시아 등의 나라들이
상제(上帝) 하나님이 강림(降臨)하시는 조선(朝鮮)을
특별(特別) 대우하면서 크게 보답(報答)하리라.
眞僧下山急破하소 佛道大昌何時望고
진승하산급파하소 불도대창하시망고
진짜 스님(僧)들이라면 빨리 하산(下山)하여
당(堂)이란 당(堂)과 도(道)라는 도(道)들을 급히 깨뜨리도록 하시오
불교(佛敎)의 도(道)가 크게 번창(繁昌)하기를
어느 때까지(何時) 바라만 보고(望) 있을 것이요.
都是仙中人間事라 自古及今初樂大道
도시선중인간사라 자고급금초락대도
이와 같은 일들은 모두(都是) 선경(仙境)이라는
종교계 가운데서(中) 일어나고 있는 인간사(人間事)들을 말한 것이요
선경(仙境)에서는 옛날부터 지금까지(自古及今) 한 번도 없었던
즐겁고 신나는 큰 도(大道)가 활짝 열리고 있는 중(中)이라오.
우리朝鮮 大昌人이 私心부터 두지말고
우리조선 대창인이 사심부터 두지말고
하나님이 우리 조선(朝鮮=眞人)에 강림(臨)하시면
심령(心靈)들이 크게 번창(繁昌)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있게 되는데
모든 사람들은 사심(私心)을 완전히 버려야
신인(神人)에게 달려갈 수 있지요
面面村村合할合자 和氣春風時事來를
면면촌촌합할합자 화기춘풍시사래를
면면(面面)과 촌촌(村村)들이 모두 합(合)하고
합(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니
이는 사도들과 선지자들, 구약과 신약의 진리들이
서로 합하고 합하여 하나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요
그때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합일 되면서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하나님과 사람들이 합하여 하나가 되면서 하나님들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평화의 기운이 가득한 봄바람이 불면
새 일(事)이 도래한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오.
無疑君子 大覺年을
무의군자 대각년을
이는 의심(疑心)할 수 없는 군자(君子)이신 진인(眞人)께서 오신 것이니
이제는 누구나 크게 깨달을 수 있는(大覺) 때(年)가 된 것이지요.
家家面面郡郡道道 時來自知 다일러라
가가면면군군도도 시래자지 다일러라
그때는 집집마다 봄바람이 불어 (家家)
마을에도 봄이 오고 이웃 종교들에게도 봄이 온 것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봄이 왔으니(面面, 郡郡, 道道)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을 (時來) 스스로 알게 되고(自知)
다른 사람들도 다 알게 되리라.
天罰嚴命 나릴世上 家家人人 다사려라
천벌엄명 나릴세상 가가인인 다사려라
봄 바람이 불면서 꽃들이 피려고 하지만
또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으니
하늘로부터 임(臨)한 엄(嚴)한 명령(命令)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고 천벌(天罰)을 받아야 하는 세상(世上)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제 너희들은 모든 집과 교회(家家,堂堂)들을 재정비(
사람과 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富貴文章才士더라 時來運數不通인가
부귀문장재사더라 시래운수불통인가
세상에서 부하고 존귀한 (富貴) 사람들과
문장(文章)이나 글들을 잘 안다는 수재(秀才)들과
도사, 법사, 승사와 같은 선비(士)들이여 그대들은
어찌하여 진인이 오는 그 때를 (時來) 알지 못하고
하늘의 운수(運數)를 읽지 못하는가
너희들마저 하늘과 소통하지 못하고
불통(不通)이라는게 말이 되는가?
自下達上 므르고서 빈천示知 奴隸로다
자하달상 모르고서 貧賤시지 노예로다
스스로 겸손하여 자기를 낮추고 아래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모든 진리들을 통달하여 알지 못하면 모두 빈천(貧賤)한 사람들이니
눈에 보이는 돈과 지위만 알고(示知)
생명에 대한 진리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으니
너희들은 모두 물질과 명예의 노예(奴隸)들이로다.
福音傳道急急時라 惡戰苦鬪이기어서 不遠千里急傳하소
복음전도급급시라 악전고투이기어서 불원천리급전하소
하나님의 복음(福音)을 전도(傳道)해야 하는 급(急)하고 급한 때(時)라
어떠한 고난을 당한다 할지라도 반드시 이기고 살아나서
천리(千里) 길도 멀다 하지 말고(不遠)
급(急)히 달려가 전도(傳道)해야 하는 때가 지금이라오.
저의先塋 父母靈魂 다시사라 相逢하리
저의선영 부모영혼 다시살아 상봉하리
조상들의 묘가 있는 선영(先塋)이라는 경전(성경)에
우리 부모(父母, 예수님, 하나님) 님의 영혼들이 묻혀 있었으나
다시 살아오시어서(재림) 서로 상봉(相逢)하게 되어 있는
가장 좋은 화창한 봄 날이라고 전하시요
貧賤困窮無勢者야 精神차려海印알소 무궁조화한량업네
빈천곤궁무세자야 정신차려해인알소 무궁조화한량없네
가난하여 비천(卑賤)하고(貧賤) 곤궁(困窮)하여 세력(勢力)도 없는
하찮은 사람들아 정신(精神)을 차리고 진인(眞人)이 가지고 있는
화우로(火雨露)라는 해인(海印)의 진리를 찾아라
거기에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조화(造化)를 일으키는
생명의 진리들이 한량(限量)없이 많단다(요3:34).
너희先영 신명덜은 不知일가 탄식이라
너희先塋 神明들은 부지일가 탄식이라
너희 선영(先塋)이라는 경전(조상들의 무덤)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밝은 신(神)들이라는
종교계 지도자들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 안타까워 크게 탄식(歎息)하노라
영웅호걸헌인군자 대관대작부귀자야 도매금에너머가리
英雄豪傑賢人君子 臺官大爵富貴者야 도매금에너머가리
영웅(英雄) 호걸(豪傑)들과 현명(賢明)한 사람들과
도통(道通)한 군자(君子)들과
높은 관직(臺官)을 가진 사람들과
큰 벼슬을 하고 있는 대작(大爵)들과
부귀(富貴) 영화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아
너희들이 싸구려 도매금(都賣金)으로
모두 지옥에 떨어질까 심히 두렵도다.
自下달上理치로서 우맹자가 先來로다
自下達上理致로서 愚氓者가 선래로다
옛날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自下達上)
하나님의 진리(眞理)의 이치(理致)를 아는 사람이라면
어리석은 백성(愚氓)들 곧 세리와 창기들이요
이방인들과 같은 죄인들이 먼저 진인(眞人)에게 달려오리라.
布德天下大急時를 엄동설한 긴긴밤이 하도 안새더니
포덕천하대급시를 엄동설한 긴긴밤이 하도 안새더니
진인(眞人)께서 온 천하(天下)를 향하여 덕(德)을 베푸실(布)
아주 급(急)한 때(時)를 맞고 있으나
엄동(嚴冬) 설한(雪寒) 긴긴 밤이 얼마나 길고 긴지
날이 밝아오려는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구나
鷄鳴無時 날이 새여 日出東方 발가왓네
계명무시 날이 새어 일출동방 밝아왔네
진인(眞人)이 닭이 되어 아침이 왔다며
시(時)도 때(時)도 없이 닭의 울음소리를 내자(鷄鳴 )
갑자기 날이 새어 해(日)가 동방(東方)에서 떠오르니
온 세상이 밝아지고 있네
億兆창생 걱정근심 무서웁다. 날이새니
억조蒼生 걱정근심 무서웁다. 날이새니
억조(億兆) 창생(蒼生)들이 길을 찾다가
사지(死地)에 떨어질까 심히 걱정하고 근심하면서
철부지(節不知)들이 무섭다고 안절부절하고 있기에
빨리 날이 새도록 그 재앙의 날을 감하였다는 것을
너희들이 알기나 하느냐.
夜鬼發動 주저주저 마귀야 어디갈니 회개自責 사람되라
야귀발동 躊躇躊躇 魔鬼야 어디가니 悔改자책 사람되라
밤의 귀신(鬼神)들이라는 거짓 지도자들이 발동(發動)하는 곳에서
주저(躊躇) 주저(躊躇)하고 있는 저 마귀(魔鬼) 새끼들아
너희들이 어디로 도망가려고 하느냐
회개(悔改)하고 자기를 책망(責望)하면서
진인(眞人)에게 돌아와 진짜 사람(神)이 되어라.
至公無私 하나님은 不顧罪惡 다오라네
지공무사 하나님은 불고죄악 다오라네
지극(至極)히 공평(公平)하시고 사사(私事)로움이 없으신 하나님은
과거의 죄악(罪惡)들을 따지거나 묻지도 않고
회개(悔改)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오라고 부르고 계시네
七七絶糧 飢死境에 穀種三豊 仙境일세
칠칠절량 기사경에 곡종삼풍 선경일세
칠(七)과 칠(七)은 남녀가 서로 교접하는 것(女)을 본뜬 글자로
하늘의 양식(七七)이 세상 사람(女)들의 양식이 되어
말씀이 육신이 되고 진인이 되며 신인이 된 사람들이 나타나면
오늘날의 종교계는 하늘의 양식(糧食)들이 끊어지고(絶)
기아로 사경(死境)을 헤매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지만
그러나 하늘의 곡식(穀食)을 가지고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하여
삼풍(三豊)의 씨 종자(種子)들을 뿌리는 곳이 있으니
진인(眞人)이 계시는 선경(仙境)이니라.
三年不雨不耕地에 無穀大豊十勝일세
삼년불우불경지에 무곡대풍십승일세
진인(眞人)이 하늘 문을 닫아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不雨)
삼년(三年)동안 예언하게 되는데
그때 이 종교계는 모두 황무지가 되어 경작(耕作)할 땅이 전혀 없게 된다.
그러나 한량없는(無限) 곡식(穀食)으로 대풍(大豊)을 이루는 곳이 있으니
진인(眞人)이라는 두 증인이 살고 있는 십승지(十勝地)가 그곳일세.
마鬼야 어디갈니 간곳마다 凶年凶字
魔鬼야 어디가니 간곳마다 흉년흉자
마귀(魔鬼)들아 어디로 가려고 하느냐 어디 한 번 도망해 보아라
가는 곳마다 흉년(凶年)이 너희를 기다라고 있을 것이요
재난과 재앙을 가지고 있는 흉할 흉자(凶字)가 너희들을 따라 다닐 것이다.
무곡天地
無穀천지 아표로다
오늘날의 종교라는 종교들을 다 뒤져 찾고 찾아도
하늘의 양식은 찾을 수 없을 것이며
천지(天地) 그 어느 곳을 다 찾아보아도
하늘의 곡식(穀食)들은 찾을 수 없고(無穀).
가는 곳곳마다 굶어 죽은 시체들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다(餓
人言二人十八寸에 生春和氣안니던가
인언이인십팔촌에 생춘화기아니던가
그러나 진인(眞人)이 계시는 신(信=人言) 천(天=二人) 촌(村=木寸)을 찾으면
거기에는 영생(永生)하는 상춘(常春)의 온화한 기운(氣運)들이 가득하리라.
自心天主 므른고로 不免심판 지獄이라
자심천주 모른고로 불면심판 地獄이라
스스로 자기 마음을 깨우치지 못한 사람들은(自心)
하늘의 주인(主人)으로 오신 천주(天主)를 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늘의 심판(審判)을 면(免)할 수가 없으며
지옥(地獄)으로 직행하게 되리라.
白衣人心朝鮮인들 不顧左右急히가자
백의인심조선인들 불고좌우급히가자
하얀 의(義)의 옷을 입고 마음이 깨끗한 조선(朝鮮=眞人) 사람들아
좌우(左右)를 돌아보지 말고(不顧) 급(急)히 십승지(十勝地)로 가자.
世界十勝 조선인데 조선人이 왜못가노
세계십승 조선인데 조선인이 왜못가노
하나므른 조선인아 알라보자 보아
하나모른 조선인아 알아보자 보아
세상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진인(眞人)이 십승(十勝)의 진리를 가지고 조선(朝鮮)에 왔는데
조선(朝鮮) 사람들이 어찌하여 진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가지도 않고 망설이고만 있는 것인가.
모두 얼이 빠진 사람들이로구나
진인(眞人) 하나도 알아보지 못하는
쭉정이와 같은 조선(朝鮮) 사람들아 두 눈을 똑똑히 뜨고
진인(眞人)을 알아보고 또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니냐
平安方이 조선인데 어서가자 어서가
평안방이 조선인데 어서가자 어서가
평안(平安)하고 안심(安心)할 수 있는 방향(方向)은 조선(朝鮮)이니
조선(朝鮮)이라는 진인(眞人)이 있는 십승지(十勝地)를 향하여
어서 가자 어서 가.
生命線이 끗어질나 어서가세 밧비가세 서로서로 손자바라
생명선이 끈어질나 어서가세 바삐가서 서로서로 손잡아라
생명의 줄이 끊어져버리면 다시 구원(救援)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혀버리니
어서 가세 어서 가, 서로 서로 손을 잡고 빨리 가세.
기회를 놓쳐버리면 다시는 이 백성들에게 기회가 오지 않는다네.
이消息이 何消息고 압헤가자 뒤에서라 때가잇서 오라는가
이소식이 하소식고 앞에가자 뒤에서라 때가 있어 오라는가
이 소식(消息)이 무슨 소식(消息)이며 어떤 소식이기에
앞에 가자 뒤에 서라 하며 때가 되었다고 이리 소란들을 떨고 있는가?
天國大晏버려젓나 天下萬民다請하나 參詣者드믈구나
천국대안버려졌나 천하만민다청하나 참예자드물구나
천국(天國)과 같은 큰 평안(平安)이 가득한(大晏) 십승지(十勝地)가
어찌하여 버려져 찾는 사람이 하나도 없이 해가 기울고 있당가(晏)
천하(天下) 만민(萬民)들을 모두 다 청(請)하였는데
어찌하여 참예(參詣)하는 자(者)가 이렇게도 드물당가.
人心卽天오라하네 勝己厭之네마러라
인심즉천오라하네 승기염지네마러라
사람들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니(人心卽天)
사람들이 신(神)이 되고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오라고 하였으나 참여하는 자가 심히 적구나
자기(自己)보다 더 나은 사람과(勝)
자기들 보다 더 알고 있는 사람을 싫어하며
자기를 이기는 사람을(勝) 싫어하는(厭)
그 비열한 짓들을 그만 두고 자존심을 버려라
진인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더냐
朝鮮人心 악化되면 너의前路 말아니네
조선인심 惡化되면 너의전로 말아니네
조선(朝鮮) 사람들이 진인(眞人)을 알아보지 못하고
마음이 악(惡)으로 치닫게 되면(化)
그들이 가야할 앞날의 여정은(前路) 말이 아니네
(지옥으로 떨어져 멸망하는 것밖에 더 있는가)
원수업던 大원恨이 生死中의 뫼첫던가
怨讐없던 대怨恨이 생사중의 뫼첫던가
원수(怨讐)라고는 쥐뿔도 없는 조선(朝鮮)인데
무슨 대(大) 원한(怨恨)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살고 죽는 생사(生死)가 걸린 문제들을 山(뫼)처럼 쌓아놓고
죽기 살기로 싸우고 있으니 가관이로다.
올케가면 正路인데 글케가서 凶路일세
올케가면 정로인데 글케가서 흉로일세
진인(眞人)이 있는 십승지(十勝地)를 향하여
옳게 가면 정로(正路)가 되지만
잘못가면 흉로(凶路)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오
凶路길을 가지말라 붓드는者 엇덧타고 是非是非是非이냐
흉로길을 가지마라 붓드는자 엇덧타고 시비시비시비이냐
진인(眞人)이 오시어서 흉(凶)한 길로 가지 말라고
붙들어주고 붙잡아주려고 하는데
어찌하여 시비(是非)하고 시비(是非)하며 또 시비(是非)를 하는가
天命婦人 엄마말삼 不知者야 嘲笑마라
천명부인 엄마말삼 부지자야 조소마라
하늘에 올라가 아버지를 뵙고 천명(天命)을 받아
우리 앞에 다시 오신 귀부인(貴婦人)이 있는데
그 분이 우리의 엄마이다.
그런대 너희들은 자기 엄마를 알아보지 못하고
엄마가 다정다감한 말들로 속삭여주며 뜨거운 사랑을 다 주건만
엄마가 낯설다며 도망을 가며 엄마의 말을 싫어하고
엄마의 말을 전혀 듣지도 않고 있는 어리석은 내 아들아
니(네)가 무엇을 안다고 심지어 조롱하며 비웃고 있느냐(嘲笑)
內室계신 阿父말삼 外堂계신 엄마말삼 內外合言通世이라
내실계신 아부말씀 외당계신 엄마말씀 내외합언통세이라
하늘(성경)이라는 내실(內室)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와 하나가 되어 진인(眞人)으로 이 세상에 오시어서
외당(外堂)이라는 이 땅에 계시는 엄마의 말을 잘 듣고
내외(內外)가 되시는 아버지의 말씀과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진리들을
모두 합(合)하여 하나의 말씀(言)으로 만들어 소유한 자식(子息)이라면
하늘에서 태어난 예수와 같은 신들이요 예수와 같은 하나님들이니
진리를 통달(通達)한 사람이요(고전2:10) 진리에서 자유한 사람이며
진리 밖에 있는 사람이요 성경보다 더 큰 사람이며(요5:39)
세상에 모든 진리들을 다 도통(道通)하고 그 진리들보다 더 큰 사람이니라.
잘죽어라 네이놈들 不孝莫大無道者야
잘죽어라 네이놈들 불효막대무도자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義)의 옷을 만들어 입고 의인(義人)으로 오셨고
진리들과 하나가 되어 진인(眞人)으로 오셨으며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신인(神人)으로 오신 분이 있는데
그 귀부인(貴婦人)이 네 엄마다.
너희들은 어찌하여 엄마도 알아보지 못하고
더군다나 비웃고 조롱(嘲弄)하고 있는 이놈들아!
너희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니라
부모(父母)도 알아보지 못하고 불효(不孝)하고 있으니
그 죄가 하늘보다 크며(莫大)
하나님의 도(道)가 전혀 없는 무지막지(無知莫知)한 사람들이로구나.
父母마음 不安하다 神道傳人 天道國을
부모마음 불안하다 신도전인 천도국을
부모(父母)의 마음이 심히 불안(不安)하다.
부모님은 신(神,하나님)의 말씀들을 너희들에게 전(傳)하여
하늘의 도(道)와 하나가 된 사람들을 만들고
진리의 나라 천국(天國)을 건설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은 어찌하여 그렇게도 하늘의 도(天道)와 천국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리저리 피하여 도망을 다니고 있느냐
男女合體 음양道라
남녀합체 陰陽도라
남녀(男女)가 합(合)하여 한 몸이 되듯이
음(陰)과 양(陽)의 진리가 합(合)하여 하나의 도(道)가
신인(神人) 합일(合一)한 참 도(道)요
신(神)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도(道)야말로
최고(最高)의 도(道)이니라.
이러한 도(道)가 열리는 그날에는
사람들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어(요10:30)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될 수 있는데(요14:9)
이것이 최고의 도(道)요 최고의 진리(眞理)니라.
三位一體 天道大降 萬化生朝鮮이라
삼위일체 천도대강 만화생조선이라
하나님과 예수와 사람이 하나가 되어버리는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하늘의 큰(大) 도(道)를 가지고
엄마라는 진인(眞人)이 강림(降臨)하게 되면
천변만화(千變萬化)가 일어나는(生) 조선(朝鮮)이 되리라.
모든 만물은 삼위일체로 되어 있고 일체(한몸)가 되면 천국이다.
해, 달, 별이 하나가 되어 하늘나라요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가 되면 영생이며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면 천지인이요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이 하나가 되면 행복한 가정이며
회사와 사장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면 좋은 회사요
모든 나라들도 지도자와 백성들이 하나가 되면 살기 좋은 나라가 되며
부처님과 석가와 사람이 하나가 되면 생불들이요 불국정토이며 극락이요
하나님과 예수와 사람이 하나가 되면 사람들마다 하나님들이요 천국이다.
出陽生陰浸潛은 道成德立 알것느냐
출양생음침잠은 도성덕립 알겠느냐
새로운 천지(天地)는
양(陽)에서 나와(出) 음(陰)들을 살리는(生) 것인데
음(陰)들이 양(陽)의 진리 속에 빠져 잠기게 되면(沈潛)
도(道)들이 다 성취되어 완성되는 것이요 덕(德)을 세운 것이 되는데
너희들은 이러한 도(道)와 이러한 덕(德)을 알기나 하느냐.
사람들이(陰) 하나님의(陽) 진리 속에 빠져 하나님들이 되어버려야
진리가 완성되는 것이요(道成) 사람들은 다 하나님(神)들이 된다(德立).
肉死神生道成人身 不死永生不老道라
육사신생도성인신 불사영생불로도라
육신(肉身)의 생각들이 모두(다) 죽으면(肉死)
하나님(神)이 사람들 안에서 다시 살게 되는데(神生)
이것을 가리켜 도(道)가 사람의 몸에서 이루어진 것이라(道成人身) 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요1:14) 하는 것이며
그때는 사람들마다 죽지 않는 영생의 도(道)가 되고
늙지 않는(不老) 진리의 도(道)가 되는데
이것이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되어버리는 도(道)이니라.
죽어가는 險道길을 사라가기 경영이라
죽어가는 험도길을 사라가기 경영이라
죽어야 갈 수 있는 험(險)한 도(道)의 길을
살아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니 그 길을 경영(經營)하라
이것을 찾는 것이 최고의 진리요 진리의 완성이며
이것을 모르면 죽어서 귀신 밖에 더 되겠느냐.
中入十勝急히가자 多會仙中 때가온다
중입십승급히가자 다회선중 때가온다
십승(十勝)의 진리 가운데로 중입(中入)하여야 하는 때가 지금이니
십승(十勝)의 진리를 가지고 있는 진인(眞人)에게로 급(急)히 가라.
십승의 진리 속에는 144,000의 수많은 성인(聖人)들이 모여있고
그 선경(仙境)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면
너희들은 다 신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어버리는데
지금이 그 때요 그때가 온 것이다.
上帝降臨不遠하니 全心合力修道時
상제강임불원하니 전심합력수도시
상제(上帝) 하나님이 강림(降臨)하실 날이 멀지 않았으니(不遠)
마음과 힘을 다하여 전심(全心)으로 진인(眞人)과 합력(合力)하여
수도(修道)해야 그 분을 만날 수 있느니라.
民心裏化되계되면 왼天下가 太平歌라
민심리화되게되면 온천하가 태평가라
사람들의 마음이(民心) 이면적(裏面的)인 진리의 세계와
화합(和合)을 하면 예수의 영광의 몸으로 변화(變化)되어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면서
그들은 144,000의 하나님의 종들과 함께(全天下)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그 노래가 태평가(太平歌)이니라. (계14:1-3)
失時末動 부디마라 欲入兩白不得已라
실시말동 부디마라 욕입양백부득이라
십승(十勝)의 진리 속으로 중입(中入)하여야 하는
그때를 알지 못하고(失時)
다 끝난 다음에 움직이려는(末動) 어리석은 사람들아
제발 그리하지 말아라.
뒤늦게 양백(兩白)의 진리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도(欲入)
그 때는 자기 힘으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자신도 구원할 수 없다.
紫霞黃霧 들너스니 道路咫尺不知로다
자하황무 둘렀으니 도로지척부지로다
경전(성경)의 진리들을 보면 마치 아득히 먼 나라에
신선(神仙)들이 놀고 있는 것과 같으며(紫霞)
황무와 같은 누런 안개가(黃霧) 뒤덮고 있는 것과 같아
아직도 도(道)의 길(路)들이 캄캄하여
지척(咫尺)을 분별할 수 없는 진리의 세계가
너희 앞에 놓여있지 않느냐.
八人登天火燃中에 路道不通엇지갈가
팔인등천화연중에 로도불통 어찌갈까
八人(팔인)은 불 화(火)를 말하니
불이 하늘로 올라가(登天) 그 불이 활활 타오르면서 길을 막고 있으니
모든 진리의 도로(道路)가 불통(不通)인데 어찌 통과할 수 있겠느냐
鐵桶갓치 잠긴十勝 無數神明 防禦하니
철통같이 잠긴십승 무수신명 방어하니
철통(鐵桶)같은 자물쇠로 꽉 잠긴 십승지(十勝地)가 되었고
무수(無數)하게 많은 밝은(明) 신(神)들이 방어(防禦)하고 있으니
무슨 수로 어찌 들어갈 수 있겠는가?
敢不生心 엇지들가
감불생심 어찌들가
사람들은 감(敢)히 십승지(十勝地)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생각지도 않고 있으니(不生心) 어떻게 들어갈지 참으로 불쌍하구나
雲霧屛風 가리우고 雲梯玉京往來하니 是曰仙境十勝인가
운무병풍 가리우고 운제옥경왕래하니 시왈선경십승인가
구름과 같은 성인들과 안개와 같은 진리들이
병풍(屛風)처럼 가리고 있어 그 누구도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
구름(聖人)을 사닥다리(梯)로 만들어 그것을 타고
하늘나라의 수도 옥경(玉京)을 수시로 왕래(往來)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이것을 가리켜(是曰) 선경(仙境)이요 십승(十勝)이라 하였다.
先天秘訣獨信마쇼 天藏地秘鄭道令은 世人마다알소냐
선천비결독신마소 천장지비정도령은 세인마다알소냐
처음 하늘이라는(先天) 오늘날 종교계는 많은 비결(秘訣)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연구하여 홀로(獨) 맹신(盲信)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아(獨信)
하늘이 감추고 땅에서는 비밀(秘密)로 되어 있는 정도령(鄭道令)을
너희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
진인(眞人)이라는 정도령(鄭道令)은
하늘에서 내려온 어린양의 아내(婦人)를 말하며(계21:2)
새 하늘과 새 땅을 해산하고 있는 우리의 어머니이다(갈4:26).
정도령의 鄭자를 파자하면 닭 酉와 큰 大, 사람 人변에 나라 방(邦)이니
유대인(酉大人,이스라엘) 나라(邦)의 도(道)를 가지고 호령(令)하는 사람을 말한다.
通和四方 박는날의 네賤生이 이름이냐
통화사방 밝은날의 네천생이 이름이냐
온 세상의 진리들과 화합(和合)하고 사통팔달(四通八達)하여
사방(四方)이 대낮처럼 밝은 날에 정도령이 태어나는데
천(賤)하고 비천(卑賤)한 신분이 네 이름이로구나
要祈人心四覽들아 이길저길 분주말고 良心眞理 찾아보소
요기인심사람들아 이길저길 분주말고 양심진리 찾아보소
사람들의 마음이(人心) 예수의 분량까지 성숙하고 장성하기를
요구(要求)하면서 기도(祈禱)하고 있는 사람(四覽)들아
이길 저길 정신없이 돌아다니지 말고
평안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양심(良心)을 찾아주는 진리의 십승처를 찾아라
오직 그곳만이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하여(엡4:13)
어린양의 아내들이 될 수 있느니라(계19:7-8, 계21:2)
天人同道十人將을 世不知而人不知라
천인동도십인장을 세부지이인부지라
하늘과 사람이(天人) 같은 길(同道)을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목(木=十八=眞人) 장군(將君) 정도령이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구나.
不信天命誰可生고 逆天者亡이로다
불신천명수가생고 역천자망이로다
하늘의 명령(天令)을 믿지 못하며
목(木) 장군(將君)을 따르지도 않고 있으니 누가 살 수 있을꼬
하늘의 뜻을 거역하면 멸망밖에 더 있느냐.
自此以後人不知면 混沌天地 火光人間
자차이후인부지면 혼돈천지 화광인간
자금(自今=自此) 이후(以後)부터
진인을 알지 못하고 하늘의 명령(天命)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천지(天地)가 혼돈(混沌)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
거짓 지도자들의 진리가 화염(火焰)과 광선(光線)이 되어
천명(天命)이 없는 인간(人間)들을
모두 유황불에 태워죽이는 처참한 광경을 보게 되리라.
電火劫術 人不見也 此衆生을 何以濟오
전화겁술 인불견야 차중생을 하이제오
번개 불(電火)과 같은 거짓 진리들이 일어나
겁탈(劫奪)하는 기술(技術)들을 가지고 온 땅을 휩쓸게 되면서
이 땅에서 진실(眞實)한 사람을 하나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으니
이와 같은 세상에서 중생(衆生)들을 무슨 수로 구제(濟)한단 말이요
定福此時不定福이 來年月日何以生고
정복차시부정복이 내년월일하이생고
지금 이 때가 바로 하늘의 복(福)이 결정(定)되는 시간(時)인데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하늘의 복을 차버리고 있으니
앞으로 주어지는(來) 세월(年月日)을 무슨 수로 감당할 수 있을까?
河圖洛書弓弓理에 大聖君子나시도다
하도낙서궁궁리에 대성군자나시도다
별들(하늘)의 나라 은하수(銀河水)의 그림(圖) 속에 있던 진리와
강물에서 건져올린 책(洛書)의 진리 속에는
궁궁(弓弓)의 십승(十勝) 진리가 있는데
그 속에서 태어나신 큰 성인(聖人)이 오셨으니
그가 신인(神人)이요 진인이며 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이니라.
하도(河圖) 낙서(洛書)는 구약과 신약성경을 말한다.
紫霞仙中南朝鮮에 人生於寅나온다네
자하선중남조선에 인생어인나온다네
남조선 가운데 있는 자하도(紫霞島) 선경(仙境)에
진인(眞人)이 있고 그곳(朝鮮)에서
진인(寅)이 나오게 되어 있다데 너는 그것을 아는냐?
天下一氣再生身 仙佛胞胎幾年間에
천하일기재생신 선불포태기년간에
천하(天下)의 진리를 하나의 기운(氣運)으로 만들어 그 속에서 태어나
다시(再) 살아있는 몸으로(生身) 진인(眞人)이 되어 오시어서
선교(仙敎)와 불교(佛敎)가 가지고 있는 진리의 포태(胞胎) 속에서
위험천만한 세월을(幾年) 보내고 있는 사이(間)에
天道門이열려오고 어화세상 사람덜아
천도문이열려오고 어화세상 사람들아
바른 도(道)의 세계로 들어가는 하늘의 문(門)을 열어놓고
얼시구(乙矢口) 절시구(節矢口) 지화자(知化者) 좋구나 하며 춤추고 있는데
세상(世上) 사람들아 너희들은 어찌하여 불구경하고 있느냐.
아러보고아러봐서 남의농사고만짓고 내집農事지여보세
알아보고알아보아 남의농사그만짓고 내집농사지어보세
이제는 알아보고 또 알아보면서 남의 농사(農事)
곧 거짓 지도자들의 농사 그만 짓고(교회, 성당, 법당)
내 집의 농사(農事) 곧 사람농사들을 지어 보아라
거짓 지도자들을 모시는 건물성전은 그만 짓고
성인들과 의인들을 모시는 사람성전을 건축하여
예수님과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하나님들이 되어야 할 것이 아니냐
福바더라부는노래 四海가 진동커늘
복받어라부는노래 사해가 진동커늘
오늘날 모든 종교들이 복(福)을 받으라며 부르고 있는 노래 소리가
온 세상(四海)에 가득히 진동(震動)하고 있지만
不고父母가는 四람 답답하고 不祥터라
不顧부모가는 四覽 답답하고 불상터라
복을 받겠다고 이 날리는 피우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의 모든 사람들은 부모(父母)를 알지 못하고
돌아보아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不顧)
부모가 죽는지 사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복(福)을 받겠다며 천방지축(天方地軸) 제 멋대로 뛰어 놀고 있는
사람(四覽)들 뿐이니 참으로 답답(沓沓)하고 불상(不詳)하구나
天地合德父母님이 無知人間살니자고
천지합덕부모님이 무지인간 살리자고
천지(天地)의 모든 진리들을 하나로 합(合)하여
덕(德=眞人)을 이루시고 이 땅으로 오신 부모(父母)님이
무지(無知)한 인간(人間)들을 살려보려고 애를 쓰고 수고하며
天語傳에 이른말을 사람不知 辱을하니 네죄상이 더럽고나
천어전에 이른말을 사람부지 욕을하니 네죄상이 더럽구나
하늘의 말씀을 하나 하나 일러주지만(傳)
사람들은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오히려 욕(辱)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니
너희들의 죄(罪)의 모양(罪狀)이 참으로 더럽구나.
天地가 合力하니 愚夫女知道德이요
천지가 합력하니 우부여지도덕이요
천지(天地)에 가득한 진리들의 힘을 합하고 합하면(合力)
어리석은 남자들이나 어리석은 여자들도
도(道)로 덕(德)이 완성되는 것을 보게 되리라(知).
時來運數此時하니 生死是非吉凶이라
시래운수차시하니 생사시비길흉이라
때가 되면서(時來) 하늘의 운수(運數)가 열리는 것이
바로 이때(此時)로구나 싶더니
사는 것과 죽는 것(生死), 옳은 것과 거짓(是非),
길하고 흉한(吉凶) 것들이 모두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路柳墻花꺽거들고 淸風明月 그만놀고
로류장화꺽어들고 청풍명월 그만놀고
화류계(花柳界) 여자(은사자)들과 놀아나면서(路柳墻花)
주색(酒色)에 빠져있지 말고
또한 맑은 바람과 밝은 달(淸風明月,원어,강론) 속에서도
이제는 그만 놀아라
極樂世界기운임을 世上人間노라보세
극락세계기운임을 세상인간 놀아보세
극락(極樂) 세상의 기운(氣運)이 열렸으니(시43:4)
세상에 모든 사람(人間)들아 이제는 극락(極樂)에서
한 번 멋지게 놀아보지 않겠느냐?
天無窮而人心이요 人無窮이天心이라
천무궁이인심이요 인무궁이 천심이라
하늘의 무궁(無窮) 무진(無盡)한 진리가
자기에서 임하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요
사람들의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소원들이
하늘에 응답되기를 바라는 것이 하늘의 마음이다.
이것을 가리켜 인심(人心)이 천심(天心)이요
천심(天心)을 인심(人心)이라 한 것이다.
天心人心明明하니 明天地 날과 달이
천심인심명명하니 명천지 날과 달이
하늘의 천심(天心)과 사람들의 인심(人心)이 만나
밝고 밝은(明明) 날과 달이 되면서
밝은 하늘과 밝은 땅이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었구나.
日月天人道德이네 無窮세月지내가니
일월천인도덕이네 무궁歲月지내가니
해(하나님)와 달(사도들과 선지자들)이 화합하여 천국이 되고
해와 달이 하나가 되면서 밝고 밝은 세상이 되며
하나님과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도(道)가 덕(德)이 되면서 온전한 세상이 되었네
이제는 무궁무진(無窮無盡)한 진리의 세상이 열린 것이니
꿈만 같은 세월(歲月)이 우리 앞에 흐르고 있구나.
死末生初보단말가 운수잇는 저사람은 生初보와 歸一치만
사말생초보단말가 運數있는 저서람은 생초보와 귀일치만
죽음의 시대가 끝나고 영생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을
사람의 눈으로 어찌 볼 수 있게 되었단 말인가
새 하늘과 새 땅의 운수(運數)를 보고 있는 저 사람들은
영생(永生)의 시대가 처음 시작되고 있는(生初)
십승처(十勝處)로 귀일(歸一)하고 있지만
운수업는 저사람은 生初몰나 歸凶하네
運數없는 저사람은 생초몰라 귀흉하네
새 하늘과 새 땅의 운수(運數)를 읽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저 사람들은
영생의 시대가 시작된 것을(生初)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일인지라
흉(凶)한 사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