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월 천천래미안 & 인근아파트 매매 및 전세시세[11.5기준]
(단위:만원)
아파트 명 & 면적m(평) | 매매가격 | 전세가격 |
천천래미안@ | 86(26) | 37,000~44,000 | 25,000~28,000 |
114(34) | 43,000~51,000 | 29,500~34,500 |
천천푸르지오@ | 85(25) | 51,000~58,000 | 29,000~35,000 |
111(33) | 58,500~70,000 | 37,000~44,000 |
141(42) | 74,000~83,000 | 44,000~53,000 |
161(48) | 76,000~85,000 | 46,000~53,000 |
182(55) | 80,000~91,000 | 50,000~60,000 |
밤골주공뜨란채@ | 75(23) | 32,000~36,000 | 21,500~25,000 |
107(32) | 39,000~45,000 | 28,000~32,000 |
천록아파트 | 56(17) | 21,500~24,500 | 13,500~16,000 |
75(23) | 28,000~31,000 | 16,500~19,500 |
신동아아파트 | 81(24) | 40,500~46,500 | 27,000~30,000 |
꽃뫼진흥@ | 87(26) | 44,000~51,000 | 27,000~30,000 |
엘지아파트 | 116(35) | 49,000~57,000 | 28,000~32,000 |
성지,동양고속@ | 125(38) | 57,000~65,500 | 34,500~40,000 |
164(49) | 65,000~75,000 | 40,000~45,000 |
백설에드빌@ | 111(33) | 45,000~53,000 | 30,500~36,000 |
최근 들어 서울의 아파트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자금 조달 여건이 녹록지 않은 데다 단기간 집값이 급등하면서 피로감이 누적된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듯합니다. 다만 매물이 늘고 거래량이 줄어도 집값에 영향을 미치긴 힘들어 보입니다. 공급 부족 우려가 심화하고 내년 금리 인하 전망 등이 더해지면서 향후 집값이 더 오를 거란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매수,매도자 간 가격 격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서울의 아파트값 역시 혼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가운데 강남 3구 등 주요 인기지역 상급지의 가격 방어도 굳건할 거란 진단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시장에 나온 서울 아파트 매물도 역대 가장 많은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통상 매물이 쌓이면 가격하락이 가시화하게 마련인데 집주인들의 희망 매도 가격인 호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아파트값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어 주목됩니다. 내년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확률이 높고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집주인들이 호가를 내릴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매물이 늘어난 것은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 희망 가격대가 다른 탓으로 매도자가 높은 호가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 큰 변화를 줄 변수가 나오지 않는 한 매도자가 더 유리한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되며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매수자와 매도자의 희망 가격차가 커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우상향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다만 연말까지는 매매가 소폭 하락 기조가 이어질 수도 있으며 올해와 같은 단기간 급등은 이제 기대하기 어렵겠으나 지속적인 집값 상승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매수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고 매도자 입장에선 고금리 속 이자 부담을 안고 버텼던 시기가 끝나고 이제 저금리 시대가 열리는데 굳이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다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수도권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에 나서면서 수도권 외곽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으며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 집값을 잡으려는 규제에 서민 단지부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료정리:천천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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