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전망대 |
실향민과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 의 길목... DMZ과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해발 70m고지의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척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신선대,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등 천하절경의금강산을 볼 수 있다. |
|
| |
청간정 |
속초에서 북쪽으로 약 7km쯤 떨어진 청간정은 관동팔경의 하나로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동해바다가 인접된 절벽 위에 자리잡고 있고, 이곳은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풍류를 즐기던 누각이다.
1884년 갑신정변에 타고 없어져 그대로 방치되었다가 일제중기(1928) 당시 면장 김용집의 발기로 지금의 정자를 재건하였다 |
|
| |
삼포 해수욕장 |
삼포 해수욕장은 고운 모래밭과 푸른 바닷물이 어우러져서 한번 와본 사람은 꼭 다시 한번 오고 싶어 할 만큼 경관이 뺴어나다.
이곳의 모래는 우는 모래라는 뜻의 명사로 불리워지며 맞은 편에는 흑도와 백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도 이용된다. |
|
| |
진부령계곡 |
4계절이 뚜렷하고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보존된 자연의 보고인 진부령은 고성군과 인제를 잇는, 영동과 영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개이다.
계절에 따라 아름다움이 다르지만, 특히 가을에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물든 단풍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빼앗아 갈 정도로 아름답다 |
|
| |
송지호 해수욕장 |
백사장 길이 4km이다. 백사장 앞에 죽도라는 바위섬이 있어 죽도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고성군에 있는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유명하다.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해변에 송림이 우거지다.
또 해수욕장 뒤편에는 설악산이 있어 해수욕장 풍경과 잘 어울린다.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도로가 송지호와 연결되어 있다. 죽도에는 옛날 군사훈련을 하던 성터가 남아 있다. |
|
| |
화암사 |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에 위치한 화암사는 금강산 제일 남쪽의 사찰로 지금으로부터 약 1225년전(서기 869년)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설악산 북쪽 기슭에 세워졌고 화암사라 이름하였다고 전해진다.
그후 화암사의 기록에 따르면 5차례나 화재를 입었다고 전하며, 불탈 때마다 다시 세웠고,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에 화암사로 고쳐 불렀다고 한다. |
|
| |
건봉사 |
거진읍 냉천리에 위치한 건봉사는 신라 법흥왕 7년(서기 520년)에 아도화상이「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절을 세운 후, 고려 공민왕(서기 1358년)때 나옹화상이 「건봉사」로 이름으로 고쳐 다시 지었다. 금강산 건봉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모집하여 왜적과 싸운 곳으로도 유명하며, 만해 한용운 선생이 이곳에서 승려 생활을 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 있는 불이문은 1902년에 세워졌으며, 6.25전쟁 중 766칸의 건봉사는 불탔으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당시의 건물로 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35호로 지정 보존되고 있다 |
|
| |
첫댓글 시애틀펜션은 아름다운 펜션인데 일 사용료가 넘 비싸고 인원초과시 객실을 더 구해야 한다고 하기에 들꽃나라펜션으로 예약 완료 하였답니다. 통일전망대를 클릭하면 들꽃나라펜션 사이트로 바로가게 되며, 다른 인근관광지도 추가로 확인할수 있으니 청년회 단합대회 일정에 참고 하길 바래요.....
일단 6명 예약 하였으며...... 저희 가정은 처가집이 근처이어서 예약 인원에서 제외하였답니다.
와우~~ 이번 여행은 어느때보다 의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되겠네요~ 집사님..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