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물'을 미즈(みず)라고 하는데 헝가리에서도 물을 '미즈'라고 합니다.
게다가 헝가리에서는 우리말과 똑같이 아버지를 부르는 칭호 '아빠'를 '아빠'라고 한다네요..
세계지도를 보면

헝가리와 우리(한국,일본)와는 엄청난 거리인데도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이 쓰는 단어인 물(미즈)과 아빠가
이렇게 똑같이 발음될까요?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는 고대 중국대륙을 근거지로 활동했던 고대인들이 중국에 의해 축출되면서 한 부류는 한국쪽으로 한부류는 유럽쪽으로
흘러들어갔기 때문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옛고대인들은 아빠를 '아빠'라고 불렀으며 물을 '미즈'라고 불렀던 게지요.
우리말의 '물'의 원형이 미즈에 더 가까웠을 가능성이 많으며 미즈->물로 변형되었을 수도 있겠죠.
아무튼 헝가리에서는 "아빠,미즈~" 하면 아버지가 물을 갖다준다네요.ㅎㅎ
첫댓글 재미와 상식..별점★★★★
오~ 이거 재밌네요 ㅎㅎ
오나가나 짱께들 문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