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연풍수지리연구회 제65차 임실지역 풍수 간산 안내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이번 간산은 전라북도 임실지역으로 오랜만에 정겨운 회원들과 밝은 만남과 함께 새로운 분들과 조우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 봅니다.
이번에 간산지로 선정된 역사의 고장 임실군은 전주와 남원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선(神仙)들의 쉼터인 사선대(四仙臺)란 멋진 유원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선국사와 왕건, 무학대사와 이성계의 풍수 설화를 간직한 성수산(聖壽山)과 상이암(上耳庵)이 자리 잡고 있으며 순창과의 경계선상에 웅크리고 있는 회문산(回文山, 830m)이 있어 선인(仙人)을 동경하는 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임실의 관문인 오수면은 백제의 거사물현으로 이곳 둔덕리에는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의 증손자인 춘성정(春城正) 이담손이 정착하면서 500년을 이어온 춘성정 고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섬진강 상류의 깨끗한 물이 산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흐르는 가운데 우리나라 면 단위로는 제일 많은 박사를 배출한 삼계면(三溪面)이 위치하는데 이곳은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풍수지리적 조건을 갖춘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 박사골은 조선 중엽 이후 한양의 선비들이 벼슬길을 사양하고 낙향하여 집성촌(16개 성씨)을 이루고 살면서 유교 사상을 숭상하며 예의를 지키고 학문에 열중하여 후진양성에 힘쓴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답사는 오랜만에 기획 간산의 하나로 삼계면 깃대봉에서 출맥하는 연맥(連脈)에 등을 댄 숙호(宿虎)마을에 터를 정한 대상홀딩스(미원그룹) 창업주인 임대홍 회장의 선영을 돌아보면서 풍수적 동기감응(同氣感應)이 수 백 년이 지난 뒤에도 특정 후손에게 발응(發應)이 되는지를 토론하고자 하며 또 고기가 숨었다는 뜻이 담긴 삼계면의 어은리(漁隱里)를 찾아 청주한씨 창원공파의 족분(族墳)과 그의 사위인 연안김씨 족분이 공유하는 치명당(키명당) 에서 과연 어느 성씨가 정혈처(定穴處)를 점했는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답사지를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로 옮겨 안동권씨 파조 묘인 와우혈(臥牛穴)에서 그림 같은 적초안(積草案, 풀더미)과 구유지(물통)를 확인하고 묘소 앞으로 흐르는 물길이 실제의 모습인 반배수(反背水)로 판단할지를 토론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에 고려 충혜왕 때 정승에 오르고 왕을 시종한 공으로 영천부원군(寧川府院君)에 봉해진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의 터로 알려진 영천이씨(寧川李氏) 시조 이능간(李凌幹)의 음택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회원님과 풍수 호사가와 초보 학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시
2023년 5월 13일(토요일) 오전 07:30 (장거리 답사로 시간 준수 바랍니다)
2 만나는 장소
▶ 서울 : 양재동 서초구청 맞은편 수협은행 앞
-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와 100m 정도 걸어오시면 수협은행 앞에 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 출발 및 답사 코스 (예정)
양재역(서초구청 맞은편 수협은행 앞 07:30) → 경부고속도로 → 동천환승센타(07:50) → 경부고속도로 → 천안논산고속도로 → 호남고속도로 → 순천완주고속도로 → 오수 IC (10:30) → 임실군 오수면 둔덕2길 55(이웅재 고가) → 임실군 삼계면 숙호마을(대상홀딩스 임대홍 창업주 선영) → 임실군 삼계면(박사마을 회관) → 중식(임실군 오수면 길손식당 010-3631-5135) → 임실군 삼계면 어은리(청주한씨 키 명당) →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안동권씨 와우혈) →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영천이씨 시조 이능간 묘) → 석식 (임실군 오수면 길손식당)
※ 다른 장소에서 합류를 희망하실 분은 정철화 부회장(010-3745-2357) 문영래 사무국장(010-9853-1357)에게 연락 바랍니다.
3 답사 안내 : 채영석 회장, 정철화 부회장, 문영래 사무국장
4 참가비: 60.000원(버스 대절비, 중식 석식, 기타 비용)
여성은 50,000원
- 회비는 당일 사무국장에게 납부.
5 답사지 안내(답사지는 현지 사정에 따라 장소와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1) 이웅재 고가(李雄宰 古家) <임실군 오수면 둔덕2길 55>
이곳 고가는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춘성정 종가’로서 효령대군의 증손 춘성정 이담손(李聃孫, 1490~?)이 낙향하여 1552년경에 세운 것으로 약 460여 년 된 종가이며, 17대 종손까지 이어지는 동안 춘성정 후손들을 특별히 둔덕이씨 라고 부르기도 하며 1977년에 전북 민속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이 고가는 최명희의 혼불의 배경이 된 집으로 안채 사랑채 안행랑채 대문채 사당 등이 있다. 안채는 몸채에 동서 양쪽에 날개를 달아 ㄷ자 형태이다. 대문채에는 유명조선 효자 증통정대부 이조참의 이문주 지려(有明朝鮮 孝子 贈通政大夫 吏曹參議 李文冑 之閭)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2) 대상홀딩스(전 미원그룹) 임대홍 창업자 선영 <임실군 삼계면 세심리 산1 숙호마을>
숙호마을 입구 농로 옆 제각(祭閣) 위에 터를 정한 대상홀딩스 임대홍 창업자의 조상 묘 여러 기가 소재한다. 조산(祖山)인 깃대봉에서 뇌락(磊落)하여 기복굴곡(起伏屈曲)으로 진행하다가 주산인 감은산(427m)을 일으키고 거의 몸통을 90도로 크게 꺾어 진행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조망되고 구배(龜背)를 연상시키는 혈후(穴後)의 내맥을 따라 위로 오르다가 결인처(結咽處)에서 비룡상천(飛龍上天)으로 일군 당판 아래에 병조참의(兵曹參議)를 지낸 창업자의 14대 조부와 조모 묘가 상하장(上下葬)으로 터를 정했으며 그 아래는 제각 옆에 세워진 신도비(神道碑)의 주인공인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지낸 15대 조부인 국헌(菊軒) 선생의 묘소이다.
이곳 묘소에서 혈전(穴前) 앞 명당을 조망하면 광활한 내명당과 함께 조산(朝山)으로 나열되는 백자천손(百子千孫)의 귀사(貴砂)들이 나열되었는데 풍수의 문외한이라도 아! 란 감탄사와 함께 저것이 탐랑목성(貪浪木星)이구나 할 정도로 수려한 자태가 일품이다.
또한 내당수(內堂水)와 객수(客水)가 합류하여 빠져나가는 우측 파구처(破口處)는 구사한문(龜蛇捍門)과 같은 수구사(水口砂)가 명당의 기운을 꽁꽁 묶고 있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국세의 조망이 특별하다. 그리고 현재 대상홀딩스는 자산금 10조 7천억으로 재계 34위 이며 명예회장은 임대홍 창업자의 아들인 임창욱이고 그의 두 딸인 임세령(삼성 이재용 회장의 전부인)과 임상민이 부사장에 재직 중이다.
이곳 묘소는 비룡입수 건해룡(乾亥龍)에 8층 해좌사향(亥坐巳向)에 우선수(右旋水), 을진파(乙辰破)로 자생향(自生向)이다.
2) 삼계면 박사마을 <임실군 삼계면>
삼계면 세심리와 학정, 죽계, 후천, 봉현, 덕계, 두월리 등은 예전부터 박사(博士)를 많이 배출하여 2005년부터 아예 마을 이름을 박사골마을로 부른다.
그것은 전국 면 단위에서 가장 많은 박사가 배출(약 200명)되었기 때문이다. 이곳 삼계면은 글자의 뜻처럼 세 곳에서 물이 나와 산과 어우러지는 지형을 이루면서 풍수적으로 학자들이 많이 배출되는 지리적 여건을 갖춘 곳으로 전한다. 이곳 박사골은 조선 중엽 이후 한양의 선비들이 벼슬길을 버리고 낙향하여 집성촌(16개 성씨)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유교를 숭상하고 예의를 지키며 후진양성에 힘썼다고 전한다.
제1호 박사는 일제 때 일본 동경에 유학하여 약학(藥學)을 전공하다가 광복 후 귀국하여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학장까지 역임한 심길순 박사로 알려져 있다.
박사골에서도 박사로 이름난 집안은 삼계면 후천리에 있는 6박사 집으로 삼대에 걸쳐 모두 6명의 박사가 나와 붙여진 이름이다. 전북대 명예교수인 노상순 박사를 비롯하여 4명의 아들(노덕환 군산대 경영학과교수, 노도환 전북대 공대교수, 노승환 한국원자력연구소, 노방환 전북대 공대교수)과 장조카(카이스트) 등 6명이 박사학위자다. 때문에 외지 체험객들이 박사의 기를 받는다면서 6박사 집에서 민박 요구가 쇄도함에 따라 옛 주택을 리모델링 하여 무료로 개방하는 것으로 전한다.
3) 키 명당(청주한씨, 사위 연안김씨) <임실군 삼계면 어은리 120, 어은3길 24-17>
이곳 키(치) 명당의 위쪽에는 청주한씨 창원공파(한 절) 족분(族墳)이 소점 하였고 아래쪽은 사위인 연안김씨(김순례) 족분이 공존한다.
그러나 풍수의 형국에서 말하는 키(치) 명당은 좌우 청룡 백호가 위에서 아래로 경사를 이루며 넓게 벌어지고 전면에는 반드시 곡식을 까불고 난 찌꺼기와 덤불 등이 쌓여 둔덕처럼 생긴 안산이 구비 되어야 성국(成局)이 되는 것으로 전한다. 또한 키도 일단 곡식을 까불고 나면 삼태기 혹은 조리처럼 한꺼번에 털어져 나오기 때문에 재산을 이루고 나면 한꺼번에 나간다는 속설이 있어 어느 정도 재물이 모아지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야 잘 산다고 한다. 또한 안쪽에 모아진 곡식은 키를 까불 때 입구 쪽 곡식에 비해 털어져 나가는 염려가 적기 때문에 옛 지사들은 터의 안쪽을 유심히 살피라 강조하였다. 또한 키 형국은 지세(地勢)의 앞이 휑하게 터져 허결(虛缺)하면 '복이 나가지 말라' 는 뜻을 담아 터의 앞쪽에 숲 등을 조성한 동수비보(洞藪裨補)로 액막이를 하였는데 지금은 안산을 양분하고 도로가 뚫린 바람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는 좀 더 관찰해봐야 할 대목이다.
건해룡(乾亥龍)에 8층 임좌병향(壬坐丙向), 정미파(丁未破)로 자왕향(自旺向)이다.
4) 와우혈(안동권씨 파조 묘)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산 21-1, 산서면 오메길 40-14>
이곳 안동권씨(安東權氏) 파조(派祖) 묘는 와우혈(臥牛穴)로 유명하다. 즉 와우(臥牛) 앞 명당에 그림 같은 적초안(積草案, 풀더미)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묘소 입구의 귀암(貴岩)과 함께 인위적으로 만든 사각 구유지(물통)가 인상적이다. 또 묘소 아래로 흐르는 계곡수(溪谷水)는 이곳 묘역을 반배(反背) 하는 형세를 이루는데 과연 이 물이 입구수(入口水)로 판단할 수 있는지를 논하고자 한다.
묘좌유향(卯坐酉向)에 우선수(右旋水), 청룡방 끝자락인 갑묘파(甲卯破)가 되어 88향법으로 불격(不格)이다.
※ 입구수: 물이 내당(內堂: 청룡과 백호 사이)이 아닌 중당(中堂)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반드시 막아 거두는 역사(逆砂)가 있어야 한다. 만약 물이 멀리서 와 중명당(中明堂)에 도달할 즈음에 치고 달아난다면 당에 이른 도당(到堂)이 아니다.
또 물이 당(堂)에 이르러 도당하였지만 하관(下關: 水口砂)이 물을 거두지 못하면 입구(入口)가 아니므로 모두가 무익(無益)하다. 그러므로 물이란 도당(到堂)해야 하고 입구(入口)해야 귀한 것으로 그 물이 크거나 작은 것에는 구애 받지 않는다.
5) 갈룡음수형(영천이씨 시조 이능간 묘)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산18-1 계촌>
이곳 터는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신다는 갈룡음수형(渴龍飮水形)으로 알려지지만 보는 이에 따라 형국 명을 달리하기도 한다. 이곳은 북동쪽의 영태산에서 수 십 킬로를 남서쪽으로 진행하다가 지사면 오산리(초장마을)에서 부터 천전(穿田)과 야산(野山)으로 진행하여 혈성(穴星)을 만들기 직전 산정(山頂)에서 부터 기운이 넘치는 귀암(솥 바위) 등이 용맥 위로 점점이 박혀 있어 어떤 증적(證迹)을 제시하고자 하는 듯한 모양새다.
영천이씨(寧川李氏) 시조 이능간(1286~1357)은 고려조의 문신(文臣)으로 호는 송헌이다. 전북 남원에서 출생한 그는 충숙왕 7년 반전별감으로 원나라에서 상왕(충선왕)을 호종하였다. 충선왕이 죽자 재궁(梓宮, 임금의 유해를 모시던 관)을 모시고 본국으로 돌아왔다. 원나라가 고려에 성(省)을 두려고 하자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로 원의 황제에게 주청하여 이를 중지케 함으로써 1등 공신에 책록되었다. 충혜왕 때 정승에 올랐고 조적의 난 때는 임금을 시종한 공으로 영천부원군(寧川府院君)에 봉해졌다. 그의 손자 이탕휴(李湯休)는 고려조에 학림학사를 역임했는데 조선 개국을 위한 역성혁명이 일어나자 자신이 살던 집을 모두 불사르고 자손들을 고향으로 내려보내면서 자신은 관과 옷을 찢고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 일생을 마쳤다. 그는 자손들에게 절대로 과거를 보지 말 것을 당부하였는데 그래서 후손들은 조선조에 한 명도 과거를 본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한편 영천이씨(寧川李氏)는 한글은 같지만 본관(本貫)이 다른 또 다른 영천이씨(永川李氏)가 있다. 전혀 뿌리가 다른 성씨지만 한글의 본관이 같으므로 구분해야 한다.
임좌병향(壬坐丙向), 좌선수(左旋水), 정미파(丁未破) 자왕향(自旺向)이다.
<<시간이 남으면>>
☞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802 평지 돌혈(突穴): 증(贈) 가선대부(嘉善大夫) 이조참판(吏曹參判) 남원양씨 양정현과 금성나씨 합장묘(合葬墓)로 천전과협(穿田過峽)을 일구는 송사(送砂)가 뚜렷하고 지리적 여건이 우수한 민묘이다. 이기법으로는 4층 8층 신좌을향(辛坐乙向)에 좌선수 병오파로 과궁수 태위충파이다.
☞ 임실군 오수면(獒樹面) 오수리(獒樹里)에 있는 세계의 충견(忠犬) 의견비(義犬碑)를 돌아볼 예정임
만취 상태로 귀가하던 김개인은 지금의 철도길 부근 풀밭에서 잠이 들었다.............(중략)
주인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아차린 개는 근처 개울로 뛰어들어 몸을 적셔 불타는 풀밭에서 연신 뒹군다. 한참 뒤 깨어난 김개인은 시꺼멓게 불에 그을린 채 자기 옆에 쓰러져 죽은 개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개가 죽은 상황을 이해하고는 목숨을 바쳐 자신을 구한 개의 시신을 부둥켜안고 통곡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때부터 이 마을의 지명을 개 오(鰲)자와 나무 수(樹)자를 써서 '오수' 라고 부르기 시작했으며 이 마을이 지금의 오수면이다. 이 이야기는 고려시대 최자의 <보한집(補閑集)>에 나온다.
6. 신청기간 : 5월 6일(일요일) 까지 꼭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차량 확보 관련)
7. 신청방법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이름과 연락처를 게시판 아래에 꼬리말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Tel) 한국자연풍수지리 연구회 010-6282-9721, 02-922-0297,
8. 연락처
서울 경기 전국: 정철화(011-745-2357) 문영래 사무국장(010-9853-1357)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천 환승센터에서 타겠습니다.
박기현 하태주 위원 김행기 선생 참여합니다.
부산, 윤진성 지부장외 1명 참가합니다
(합2명)
오상열 선생 참석
이성용
참석 합니다
안완식 참석하겠습니다.
손정호 선생 참석
장원기 위원 오수에서 합류
이번 간산은 답사지로 들어가는 진입로 여건상 부득히 34인승 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조속 마감할 예정이니 참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리필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황범식 임실관산에참여합니다
김원규 님 양재
송두상 님 양재
박종남 감사님,
정명채 위원님,
서민경 위원님
김석중 위원님 양재에서 합류합니다
정철화 부회장님 양재
이번답사는 원거리 관계로 중식 석식을 모두 제공하므로 식대비가 많이 소요됩니다.
柏樹子 이홍재 (1명) 참석하겠습니다.
예병린 참석하겠습니다.
김행기 선생 지인 1명 양재
성륜스님 오수에서 합류
유형주 위원 허태호 박사 참석
김태희 선생님 양재에서 이용합니다.
서동원 참석합니다
이번 간산시 아침대용으로 백설기 떡과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참가신청자는 27명입니다.
버스가 35인승으로 조금 여유가 있으니 동행할 지인분들이 계시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