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도시 청주에서 마음이 예쁘고 아름다우며 기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기타치며 즐겁게 노래하고 예쁜인생을 살아가는곳! 그곳이 바로 <청주통기타클럽>입니다.
2016. 만화만발 상춘, 호시절에 저 청암이 베로니카의 제안으로 우리클럽을 만들고 노라조 (시골풍경) 해돌이 슈-스타 에릭 폴카 수월 다혀니 비켜바 등 10여명이 오로지 기타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모여 2016. 5. 19. 금천동에서 우리 클럽 처음으로 기타연습 모임을 가진후 어언 세돌을 훌쩍넘기고 이제 명실공히 청주의 대표 통기타 클럽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길거리에 피어나 비 바람 풍파 견디며 꿋꿋이 피어난 질경이처럼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이제 지성과 인품을 갖추고 진정으로 기타를 사랑하는 수준급의 회원님들도 많이 가입하여 통기타 클럽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클럽자체공연은 물론 다른 행사에 초청되여 공연도 하고 문화와 예술을사랑하는 청주시민을 위하여 버스킹도 가끔하는 멋진 통기타클럽이 되였습니다. 더우기 지성과 인품과 기타실력을 홀륭하게 갖춘 피터팬 쌤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함으로써 우리클럽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피터팬 쌤같은 멋진 기타맨과 같이 기타를 친다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며 행운일 것입니다. 음악은 아름다운 것이며 음악인은 더 아름다운것이며 기타맨들은 더 더욱 아름 답습니다.
기타맨들은 단순히 기타를 잘 치는것 뿐만 아니라 낭만을 알고 인생을 즐길 줄 알며 내면에 꽃보다 아름다운 지성미를 갖추었으며 또한 누구보다도 도덕을 실천하는 사회의 모범생이며 위계질서를 지킬줄 알며 윗 어른을 공경할줄 알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멋진 사람들 이라고 진심으로 믿으며 획신합니다.
이번에 피터팬 쌤의 노력으로 그동안 잠자고있던 우리<청주통기타클럽>의 청주 문화고리 재 활성화 를 자축하면서 앞으로 청주의 모범적이며 대표 통기타 클럽 으로써 무궁무진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