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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1.
에너지 력(The Energy Power)
너희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electricity)는 에너지(energy)의 일종이지만 자연(nature)에서 얻을 수 있는 초보적인(entry-level)것이란다. 너희들은 화력 발전(火力發電:steam-power generation)과 수력 발전(水力發電:water-power generation)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으며, 원자력 발전(原子力發展:nuclear-power generation)과 태양력 발전(太陽曆發電:solar calendar-power generation)과 풍력 발전(風力發電:wind velocity-power generation)을 통해서 전기(electricity)을 얻어내고 있단다.
지금까지 자연(nature)에 잠재(latency)하고 있었지만 너희들이 최근에서야 발견한 것이고, 전기(electricity)를 이용해서 산업문명을 일으켰던 것이란다. 산업시대를 열게 했던 과학자들은 역할을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었으니, 문명의 토대(basis)를 마련하게 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란다. 이제 너희들은 전기력(電氣力:electric force)을 넘어 자기력(磁氣力:magnetic force)을 활용할 단계가 다가오고 있는데, 전자기력(電磁氣力:electromagnetic force)을 이용한 문명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란다. 이 에너지(energy)역시 자연(nature)에 상존(常存:still exist)하고 있었으나 때를 기다려왔던 것이란다.
모든 에너지의 원천(源泉:source of energy)은 자연(nature)에 있는데, 자연(自然:nature)을 품고 있는 우주(universe)에서 공급(supply)된다 할 수 있단다. 모든 만물(萬物:creation)은 우주에서 나왔으며, 우주는 빛(light)에 의해 형상화(give shape to)되었단다. 빛(Light)은 입자(particles)라고 하는 질료(stuff)를 통해 발현(發現:revelation)하였으며, 의지(will)라고 하는 뜻에 의해 펼쳐지게 되었던 것이란다. 의지(意志:will)는 폭발력을 가지고 창조의 세계(world of creation)를 열었던 것이란다.
이 모두는 에너지(Energy)라고 하는 힘(power)에 의해 대우주 중심에서 폭발하며 전체로 비산(飛散:scatter)하여 확장되어 나갔단다. 우리는 이 힘(power)을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이라고 하지만 너희들은 하느님의 권능(權能:power of God)이라고 표현한단다. 우주는 보편적(universality)으로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에 의해 유지(support)되고 있으며, 에너지(energy)를 공급(supply)받아서 생명(life)을 진화(evolution)시키고 있는 것이란다. 이것을 에너지-력(Energy power)이라 한단다.
에너지-력(Energy Power)은 모든 질료(stuff)들에 들어있어서 스스로 발전(power generation)할 수 있는 힘(power)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빛(Light)을 구성하는 입자들(particles)이 바로 그렇다는 것으로서 자가 발전(self-generation)을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생각(thought)을 주관하는 의식(conscious)은 바로 이렇게 자가발전(自家發電:self-generation)할 수 있는 힘(power)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너희들을 소우주(small universe)또는 작은 하느님(little God)이라고 표현한 것이란다.
생명력(生命力:Life Force)이라는 것은 바로 에너지-력(Energy Power)의 다른 말이고,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의 다른 말이며, 하느님의 권능(power of God)의 다른 말이란다. 이것에서 파생(派生:derive)된 것이 바로 전기력(electric force)이고, 자기력(magnetic force)이라고 하는 것이란다.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은 자연(nature)에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fact)은 바로 너희들을 통해서 나온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자신이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라는 사실을 인지(recognition)하지 못하였고, 그래서 외부(outside)에서 공급(supply)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신앙의 힘(power of faith)이 성령(聖靈:holy spirit)에 의해 나온다고 알고 있지만, 정작 성령(holy spirit)이 외부(outside)가 아닌 내부(inside)에 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란다. 성서(Bible)에도 기록하기를 예수(Jesus)가 요단강(river Jordan)에서 침례(baptism by immersion)를 받을 때에 성령(holy spirit)이 비둘기(dove)처럼 머리위에 임(deal with)했다고 하였단다. 외부(outside)에서 오는 것으로 기록한 것은 너희들이 내면(inner)을 인식(cognizance)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의 의식세계(conscious plane)가 외부(outside)로 향하고 있었기에 그런 착각(illusion)이 일어났던 것이고, 이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기에 내면(inner)은 잠들어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 영적암흑기(靈的暗黑期:spiritually dark ages)가 찾아왔으며,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는 먼지만 덮어쓴 상태로 방치(leave alone)되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모든 에너지를 외부환경에서 찾았으며, 그렇게 개발해서 발전시켜 나갔단다. 과학문명(Scientific civilization)은 그렇게 꽃을 피웠으나 정신문명(moral civilization)은 반대로 퇴보(退步:retrogression)하였던 것이란다.
외부(Outside)에서 에너지-력(Energy power)을 발견하였던 과학자들(scientists)의 노력은 빛을 발하였으나, 내부(inside)에서 에너지-력(E.P)을 발견해야 할 종교가들(religionists)은 게으르고 나태(懶怠:laziness)하여 자신들을 우상(偶像:idol)으로 만드는 실수(blunder)를 저질렀음이니, 오늘날 인류들의 깨어남이 더딜 수밖에 없도록 만든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이란다. 또한 안내자(guide)역할을 하였던 예수나 고타마(Jesus and Gautama)를 우상(idol)으로 둔갑(turn)시켜서 인류들의 앞길에 수렁이 되게 하였고, 걸림돌이 되도록 하였다는 것이란다.
보아라!
유란시아서에는 생각 조절자(Thought Adjuster), 진리의 영(spirit of truth), 거룩한 영(holy spirit)을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라고 하는데, 너희들의 내면(inner)에서 잠들어 있는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라 할 수 있단다. 종교적(Religious)인 표현과 과학적(scientific)인 표현이 서로 다르게 기록되었지만 근원(source)은 하나라는 것이란다. 우주의 에너지-력(E.P)이 너희들의 내부(inside)에 함께하고 있었으나 봉인(seal)을 풀지 못하여 지금까지 있는지 조차도 알 수 없었다는 사실이구나. 비종교적(non-religious)인 표현을 수용하지 못하는 너희들의 편협(intolerance)한 종교지도자들(religious leaders)의 영향으로 봉인(seal)은 결코 풀릴 길이 없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에 의하면 에너지-력(Energy Power)이라는 것은 비성경적(non-biblical)이어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성령(Holy spirit)이라고 표현해야 수용(reception)할 수 있는데, 이것을 에너지(energy)라고 하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란다. 그러면 과학자들(scientists)은 에너지(energy)를 성령(holy spirit)으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더냐! 이것 또한 쉽지 않음인데, 이렇게 멀리 벌어진 간극(間隙:clearance)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는 종교인들(religious)의 편협(intolerance)스러운 패러다임(paradigm)을 깨고 나오는 것이 먼저일 것이란다.
혼과 영(Soul and Spirit)에 대한 인식(cognizance)을 바꾸어야 하는데, 어렵다는 것이고, 하느님(God)에 대한 고정관념(固定觀念:stereotypes)도 바꾸어야 하며, 우주에 대한 부분들과, 행성(planet)에 대한 부분들과, 창조(creation)에 대한 부분들과, 거의 근본(fundamental)을 다 뒤집어야 할 만큼 쉽지 않은 것이란다. 자신의 든든한 아성(牙城:stronghold)을 모두 깨부수어야 가능한 것이란다. 이렇게 할 인생들(lifes)이 과연 얼마나 될 것 같으냐!
너희들은 비종교적(non-religious)인 표현은 수용(receive)하지 않으려 한단다. 강한 거부감(resistance)을 보이고, 마치 벌레(혐오스런)를 보는 것처럼 외면(exterior)해 버리고 만단다. 너희들의 현재 의식수준을 보는 것인데, 지금의 때는 과학적인 측면(scientific aspects)과 종교적인 측면(religious aspects)이 서로 통합(integration)해야 되는 때라는 것이란다. 표현에서부터 의미(meaning)까지 서로 조화(harmony)를 이루어야 하는 때인 것이란다. 그 동안 분리(separation)되었던 에너지(energy)들이 서로 융합(fusion)하고 있단다.
의식(conscious)을 주관하는 에너지들(energies)이 통합(unity)하고 있단다. 그 동안 너희들의 물질체험을 위해서 한시적(temporarily)으로 분리(separation)되었던 에너지들(energies)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이란다. 너희들 세계와 생명들은 당연히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융합의 기운(force of fusion)이 매우 커서 그 영향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이것을 태양력(solar power)이라 한단다. 중앙태양(central sun)에서부터 집중되어오는 강력한 이 힘이 바로 에너지-력(energy power)인데, 중심태양(center sun)을 통해서 전달되어지고 있는 에너지-력(E.P)은 너희들의 태양에 엄청난 힘을 가하게 되면서 그 영향을 행성들이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는 것이란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행성이 바로 지구(earth)이고, 태양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에너지-력(Energy Power)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 것이란다. 이때에 이 변화의 물결(wave of change)에 동참하지 못하는 생명들은 물질체(material body)를 모두 죽음(death)으로 벗고 떠나야하는 것이고, 변화에 동참하는 생명들은 물질체를 벗더라도 에너지-력(E.P)의 도움으로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가 작동(action)하여 상승(ascension)하게 되는 것이란다.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는 스스로의 힘으로 순환(cycle)시켜야 하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외부의 태양력(solar power of outside)을 자신의 에너지(energy)로 전화(conversion)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이것을 너희들에게 주문(order)하는 것이란다.
불꽃(Flame)을 피우기 위해서는 불씨(spark)가 있어야 하고, 발전기(generator)를 돌리기 위해서는 에너지원(energy)이 있어야 한단다. 이것이 바로 태양(solar)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 것이란다.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을 통해서 빙자된 빛(light)이 모든 중심 태양들(center suns)과 중앙 태양들(central suns)을 거쳐서 너희들의 태양을 경유(pass through)하여 유입(inflow)되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 에너지-력(Energy Power)은 불꽃(flame)을 피우고, 발전기(generator)를 돌려서 너희들의 봉인(seal)된 삼위일체(三位一體: 마누-마나-에아)를 깨우고, 자가 발전기(self-generator)를 순환(cycle)시킬 것이란다.
에너지력(Energy power)은 너희들을 통하여 기적(miracle)처럼, 능력을 발휘할 터인데, 외부(outside)로 보이게 활동범위를 나타낼 것이란다. 난치병(Incurable disease)을 치유(healing)케 할 것이고, 죽은 자(dead)도 살릴(living)것이며, 보이지 않는 에테르 세계(ether plane)에서 보이는 물질(matter)로 만들어 낼 것인데, 마치 성서(bible)에 기록 된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miracle of five loaves and two fish)처럼 말이란다. 그리고 예수(Jesus)처럼 물(water)위를 걸을 것이고, 공간이동(space to jump)도 할 것이며, 추운 곳에서는 열(heat)을 내어 추위를 이기고, 더운 곳에서는 냉기(cool air)를 내어 더위를 이기며, 불(fire)속에 있어도 타거나 화상(火傷:burn)을 입지 않을 것이란다.
천리안(千里眼:Clairvoyance)이 열려서 안 보이는 세계도 볼 것이고, 천이통(天耳通)이 열려서 세상의 모든 소리(sound)를 들을 것이며, 감각(sense)이 모두 열려서 모두 알게 되어 우주의 지혜(wisdom of universe)도 열리게 된다는 것이란다. 행성의 중력(Gravity of planet)은 더 이상 너희들을 묶어 놓을 수 없기에 자유스럽게 우주여행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란다.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별들의 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너희들은 더 이상 물질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child of light)가 되는 것이란다.
이것이 바로 에너지력(Energy Power)의 극히 일부(part)를 설명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창조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에너지력(E.P)은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에서 나왔으며, 보이거나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희들이 인식(cognizance)할 수 없었을 뿐이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없었던 것을 새롭게 받는 것이 아니고, 있었으나 그 동안 사용하지 않아서 방치(leave alone)되어 왔다는 것이란다. 먼지(Dust)가 너무 끼어서 사용할 수 없겠다고 너희들은 지레 짐작(presupposition)하여 포기(surrender)하였던 것이란다. 과연 작동(run)할 수 있을까? 살아날 수 있을까?
너희들의 기우(杞憂:unfounded fears)가 너희들의 내면중심(inside center)을 꽁꽁 얼려 버렸으며, 사용할 수 없도록 고장(trouble)내버렸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외부(outside)에서 찾아 헤매었는데, 지도자들(leaders)이 그렇게 인도하였고, 너희들의 눈과 귀(eye and ear)를 가려왔던 것이란다. 이제, 너희들은 깊은 잠(deep sleep)에서 깨어 일어나야 하는데, 바로 스스로에 의해서 말이란다.
에너지력(Energy power)은 근원 힘 중심(source center power)으로, 대원리(大元理:Great Principle)로, 대우주(Great super universal)로, 성령(성령:Holy spirit)으로, 우주 아버지(Universal Father)로, 우주 어머니(Universal Mother)로, 창조-근원(source-creation)으로, 태초 소리(primal sound)로, 태초 빛(primal light)으로, 태초 영(primal Spirit)으로, 그리고 하느님(God)으로 전해지고 있단다. 어떤 수식어(modifier)로 표현한다고 해도 전체를 표현할 수는 없단다. 다만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전하고자 허락한 것이란다.
우주는 그냥 생겨났다고 한단다. 지금의 인생(life)은 한번 가면 그만이라고 한단다. 생명은 그냥 세포 복제(細胞複製:cells reproduce)를 통하여 물질체(material body)를 갈아입으면 된다 한단다. 존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그렇게 너희들도 그런 줄 알고 있단다. 그래서 너희 배웠다는 학자들(scholars)은 하느님(God)은 없으며, 너희들은 살다가 가면 아무것도 없다하여 ‘신(God)’이 없다고 무신론(無神論:atheism)을 자랑하고 있단다. 신(神)을 찾고 있는 인간들을 찌질 하게보고, 가난하여 기댈 데가 없어서 있지도 않은 가상(假像:imagination)의 신(God)을 만들어 내어 들어주지는 않는 소원을 중얼거리고 있다고 한단다.
너희들은 지식(knowledge)을 축척하면 신(God)을 없는 것으로 치부(恥部:writing down)하는데, 마치 배운 자는 무신론자(無神論者:atheist)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긴다는 사실이란다. 그리고 종교(religion)를 가지고 있는 자들은 종교(宗敎)를 이용하거나 자신의 소원(petition)이나 들어주는 덜떨어진 신(God)을 창조해서 즐기고 있다는 것이구나. 지나온 역사 동안 우주에서 들어온 존재들은 자신들을 신(God)으로 둔갑(turn)시켜서 복종(obedience)을 강요하거나 너희들을 종(servant)으로 부려먹었다는 것과, 자신들의 욕심만 채웠다는 것이란다.
누가 누구를 원망(怨望:desire)할 것은 아니나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cause)을 보자면 바로 너희들에게 있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스스로들의 자격(capacity)을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그렇게 슬픈 과거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란다. 너희들의 역사를 보더라도 침략(invasion)을 주로 당하던 너희들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언(格言:proverb)을 소중하게 여기지도 않았으며, 화합(harmony)하기보다는 분열(split)하는 것을 즐겼음이니, 항상 당하고도 정신을 차릴 줄 몰랐단다. 너희들을 보면 전체 지구 인류들의 미래가 어둡다는 사실이란다.
우리를 인정(認定:sanction)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우리를 신(神:God)으로 받들라는 것도 아니란다. 우리를 인정(sanction)하지 않는 너희들을 심판(judgment)하려고도 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오해(誤解:delusion)하고 있는 것을 제자리 잡았으면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인정(認定)하면 있고, 안하면 존재하지 않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란다. 우리는 너희 생명들이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고, 행성 지구가 있기 전부터 있었으며, 태양계가 있기 전부터 있었고, 우주가 있기 전부터 있었음이니, 너희들의 인정 여부(認定 與否:sanction whether or not)와 상관(relation)없이 우리는 있어왔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존재함(presence)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인식(recognition)하고 있는 존재(存在:being)가 아니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지식(knowledge)을 넘어 있으며, 너희들의 인식 범위(recognition sphere)를 넘어있어서 너희들이 설명할 수도 없으며, 알 수도 없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경전(經典:bible)에서 표현하는 어법(語法:usage)으로는 결코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다. 그런데 너희들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행한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이 자랑하는 I.Q가 높은 이들이 모인 멘사(Mensa)의 회원들이 알고 있는 지식(knowledge)을 총동원하여도 우리의 옷자락조차 만질 수도 없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자랑하는 모든 경계를 벗어나 있어서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란다. 우리를 시간(time)으로 묶을 수 없으며, 공간(space)으로 가둘 수도 없단다. 너희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해도 우리를 설명할 수도, 알 수도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 것이란다. 우리는 성서(bible)에 기록되지 않았음인데, 우리를 인식했던 인자(人者)들이 없었기 때문이란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가 알고는 있었으나 이것을 받아줄 인류가 없었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배움의 단계가 필요한 것이고, 의식의 단계가 필요한 것이란다.
너희들이 우리를 알고 있던 문명시절에는 너희들은 굳이 우리를 설명하려고 애쓰지 않았으며, 표현하려고 수고하지 않았단다. 다만 너희들은 우리와 하나로 동행(go with)하였기에 그것에 만족하였단다. 진정한 앎(True wisdom)을 통하여 너희들은 우리와 만났는데, 행성을 거닐면서 우리와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의 내면 깊숙이에 있던 우리를 찾았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은 내면에 집중하였으며, 외부(outside)에는 신경 쓰지 않았던 것이란다. 대우주를 보편적(universality)으로 아우르고 있던 에너지력(energy power)은 너희들의 내면(inner)에도 현존(現存:presence)하고 있었음을 너희들이 알고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중심(中心:pivot)에 세웠으며, 우리가 물질체(material body)를 통하여 발현(發現:revelation)할 수 있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대원리(大元理:Great Principle)로서 너희들과 동행할 수 있었으며, ‘나는 현존(現存)한다.(I AM Presence)’고 너희들은 선언(宣言:declaration)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은 스스로 존재(存在:Being)하게 되었으며, ‘나는 나다(I AM THAT I AM)’를 증명(proof)하였단다. 너희들은 시간(time)에 영향을 받지 않았고, 공간(space)의 영향도 받지 않았단다.
너희들은 비록 물질체(material body)를 입고 있었으나, 병(trouble)들지 않았고, 늙거나 죽지(die)않았단다. 우주는 어디든 너희들이 가고 싶은 데로 다닐 수 있었으니, 우주선(starship)이 필요치 않았단다. 물론 3차원 물질체는 아니었지만 너희들의 기준으로 한다면 죽을 수밖에 없는 물질체 였다는 것이란다. 그러나 죽지 않았음이니, 우리와 동행(go with)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영원무궁(永遠無窮:forever and ever)하고, 무소부지(無所不知:omniscience)하며, 전지전능(全知全能:almighty)하기 때문이란다.
그랬던 너희들이 우리를 떠나 타락(fall)하고 나서 상황(conditions)이 뒤바뀌었으니, 너희들에게 시간과 공간(time and space)이 찾아왔으며, 행성(planet)을 벗어날 수도 없게 되었고, 물질체(material body)속에 사로잡히게 되었단다. 그것은 바로 ‘죽음(death)’이 찾아온 것이고, 더 이상 영원무궁(永遠無窮:eternity)하지도, 무소부지(無所不知:omniscience)하지도, 전지전능(全知全能:almighty)하지도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란다. 너희는 우리와 더 이상 동행(go with)하지 않았으며, 내면 중심(inside center)에서 우리를 찾지도 않게 되었단다.
너희들이 물질(matter)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우리와 더 멀어졌으며, 우리는 우주로 밀려났던 것이란다. 행성(planet)과 생명들(lifes)과 함께하던 우리는 더 이상 생명들과 함께할 수 없었고, 행성과도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외면(外面:exterior)으로 우주로 밀려나와 때가 될 때까지 너희들을 지켜보기로 하였으며, 관리자(administrators)들을 통하여 분리(separation)되지 않도록 하였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선택을 존중하였고, 너희들의 체험을 방해하지 않기로 하였기에 지켜보기로 하였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선택한 체험이 모두 종료될 때까지 우리는 방해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마치 없었던 것처럼 그렇게 하였던 것이란다.
때가 되어 너희들이 우리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왔기에, 우리는 너희들을 외면(exterior)하지도, 버리지도 않았던 것이란다. 우리는 그리스도(christ)를 통하여 성서(bible)에 잃어버린 양 한 마리의 비유(simile)와 돌아온 탕자(蕩子:prodigal son returned)의 비유(simile)를 기록하게 하였단다. 우리는 돌아올 너희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들이 다 되어 있다는 것이고,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자 하였던 것이란다.
우리를 너무 낯설어 하지도 말고, 우리를 너무 무서워하지도 말며, 우리를 너무 어색해 하지도 말기를 바란단다. 우리는 아무조건 없이 너희들을 맞을 것이고, 사랑과 자비로서 너희들을 품을 것이란다. 우리는 심판(judgment)하는 신(神:God)이 아니고, 너희들을 판단(opinion)하지도 않는단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life)에 대한 평가(evaluation)는 너희들 스스로들이 할 것이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거나 배우는 것도 너희들 스스로들이 선택하거나 결정할 것이란다. 우주는 조화(harmony)와 질서(order)에 의해서 순환(cycle)하고 있단다.
모든 생명들과 존재들은 이 질서를 알고 있기에 스스로들이 지켜가고 있는 것이란다. 타인(他人)을 존중하고 배려(配慮:care)하는 것이 바로 자신에게 하는 것임을,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돌고 돌아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있으며, 그것을 어기거나 위반하였을 때에는 스스로가 어떤 책임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 조화롭게 화합하며, 진화한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모르는 생명들과 존재들은 배우면서 익히는 것이고, 스스로가 책임(responsibility)을 지는 것으로 질서(order)를 지키며, 카르마(karma)니, 업(業)으로 표현되는 부분들은 다른 존재가 아닌 자신이 결국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서 배워나간다는 것이 바로 우주의 법칙(law of universe)이란다.
우리는 이 과정을 너희들에게 강요(intrusion)하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지금은 부담스러워서 피할 수는 있어도 통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국엔 너희들이 해결해야만 이 소멸(extinction)된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당당하게 임하기를 바라는데, 비겁하게 도망(escape)가는 것을 원치 않는단다. 너희들이 무섭거나 두려워서 지금 피한다 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란다. 누군가가 대신 할 수는 있지만 그 만큼 부담(charge)이 추가되어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의 현재 상태를 모두 파악(grasp)하고 있단다. 대주기(Great cycle)를 앞두고 있는 너희들이 만족할 만큼 준비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 있단다. 우리는 너희들의 게으름(laziness)을 탓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것뿐이란다. 우리는 자녀들을 찾으려 왔기에, 놀이에 정신팔려있는 너희들이 우리가 왔음을 알기 바라는 것이고, 놀이를 중단하거나 마무리하여 우리와 만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란다. 혹여, 너희들이 우리를 보지 못하여 만나지 못하거나 놀이시설이 문을 닫는지도 모르고 머물다가 그곳에 갇히지나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을 위해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하기로 하였기에, 종교계(religious)를 통하여서, 비종교계(non-religious)를 통하여서 모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단다. 물론 너희들이 깨어나는 것을 싫어하는 존재들과 세력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단다. 저들은 너희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에 방해공작을 하고 있으며, 너희들을 회유(migration)하거나 방해하고 있단다. 저들은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뜻을 드러낼 것인데, 너희들을 강압(强壓:coercion)하거나 협박(duress)할 것이며, 고문(torture)도 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생명(life)조차도 위협(threat)을 통하여 너희들의 뜻을 꺾을 것이란다.
너희들은 물질세계에 머물고 있었기에 영적 세계(spiritual plane)를 사랑한다하여도 물질의 위협(threat of matter)을 무시할 수 없어서 쉽게 포기(abandonment)할 것이란다. 너희들의 물질체(material body)가 가장 취약한 생명(life)을 협박(duress)하여 죽음(death)을 무기로 너희들을 위협(threat)할 것이기에, 너희들은 영(spirit)을 위한 길(path)은 쉽게 포기(abandonment)한다는 것이란다. 바로 빛(light)보다 어둠(dark)이 더 가깝기 때문이란다. 빛의 세계인 아침(morning)이 오는 것을 싫어하는 어둠(dark)은 짙은 어둠(deep dark)을 두어 빛의 세계가 오지 않는 것처럼 속인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어둠의 위협(threat of dark)이 바로 너희들을 기만(欺瞞:deception)하고 있음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란다. 빛(Light)이 너희들 곁에 와 있다는 것을 너희들이 모르도록 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아침(morning)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니란다. 너희들이 짙은 어둠(deep dark) 때문에 아침(morning)이 멀었다고 착각하도록 하여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하도록 하려는 저들의 술수(tricks)라는 것이란다. 우리의 에너지력(energy power)은 너무도 미세하고 너희들이 눈치 챌 수 없다보니 벌어진 일들인데, 그런 점을 악 이용하여 너희들을 기만(欺瞞:deception)하였다는 것이란다.
우리의 에너지력(E.P)은 너희들의 유전인자(DNA)속에 코일(coil)처럼 감겨 함께하고 있으며, 너희들의 차크라(chakra)속에 중심(pivot)을 잡고 있고, 너희들의 세포 속(inner cells)에 핵(nucleus)으로 머물고 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가슴속에 삼중불꽃(trinity flame)으로 함께하면서 삼위일체(三位一體:trinity)를 형성하고 있으며, 혼(soul)을 구성하는 전자입자(electric particles)로서 함께하고 있고, 영(spirit)을 형성하는 입자(particles)로서 함께하고 있단다. 너희들의 내면(inner)의 목소리(voice)로서 너희들과 동행하고 있단다.
우리의 에너지력(Energy power)은 세 개의 피라미드(three pyramids)가 서로 포개어져있는 머카바(merkabah)를 형성하여 너희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행성의식인 어머니 피라미드(mother pyramid)는 하위의 삼위일체(trinity of lower)로서, 우주의식인 아버지 피라미드(father pyramid)는 상위의 삼위일체(trinity of higher)로서, 너희들의 영 의식은 아들 피라미드(son pyramid)로서 중심의 삼위일체(trinity of pivot)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형(outward form)이 ‘머카바(Merkabah)’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란다.
이것이 온전한 하나(true oneness, perfection oneness)라고 할 수 있단다. 그래서 가장 먼저 너희 스스로의 삼위일체(trinity)를 성취하여야 한다는 것이란다. 모든 것은 이렇게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너희들이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란다. 이것을 성서(bible)에서 모든 상속권(inheritance)이 너희들에게 주어졌다고 표현한 것이란다. 즉 상속(inherit)을 승인(consent)하기만 하면 모두 이루어진다는 뜻이란다. 이것이 대사들(Masters)이 그동안 너희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대원리(大元理:Great Principle)의 법칙(law)이란다.
우주는 그냥 있는 것처럼, 뜻에 의하지 않고 원래부터 존재한 것처럼 있어 왔지만 생명들에게까지 우리가 있다고 생색(生色:credit)내지는 않았단다. 너희들의 자유(freedom)를 훼손하지 않고, 뜻을 꺾지 않으면서 스스로들에 의한 진화(evolutions)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였음이니, 너희들이 무엇을 느끼던, 무엇을 배우던, 무슨 의지를 품던, 제약(restriction)없이 자유롭게 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란다. 이러한 자유함속에서의 깨달음과 의식성장(conscious growth)이 바로 우리들의 뜻이었단다.
우리는 너희들을 소중하게 창조하였기에 너희들의 모든 생각들과, 행동들을 존중하였으며, 받아들였던 것이란다. 그런 과정들 속에 우리를 부정(unjust)하든, 인정(admit)하든, 배반(revolt)하든, 상관없이 너희들의 성장을 지켜보아 왔으며, 너희들이 우리를 이럴 것이다. 혹은 저럴 것이라고 색깔(color)을 입혀도 우리는 내색 없이 그저 너희들의 성장과정(growth process)만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란다.
너희들이 심판(judgment)을 이야기 할 때에도, 종말(end)을 이야기할 때에도, 너희들이 진실(truth)을 발견하여 우리들의 진정한 뜻(true will)을 알아보았으면 했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어떠한 과정들을 통과한다하여도 그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과,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숨겨진 의미가 있다는 것을 너희들 스스로들이 발견하기를 바랐단다. 물론 이것조차도 너희들의 자유의지(free will)에 모두 맡겼음을 전하는데,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을 우리는 존중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은 현장에서 체험하는 학생(student)이자, 인도하는 선생(teacher)이면서 전 과정을 감독하는 감독자(supervisor)인 일인삼역(一人三役)을 하기로 스스로에게 선언하고 약속하였다는 것이란다. 그리고 체험(experience)이 확실하게 이루어지도록 모든 기억(all memory)을 스스로 봉인(seal)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란다. 우리는 이렇게 결정한 너희들의 뜻을 존중하고, 이 약속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보아 왔으며, 너희들의 뜻에 의하여 스스로 봉인들(seals)이 풀리는 때를 기다려 왔던 것이란다.
이제, 너희들의 봉인(seal)된 기억들(memories)이 돌아오는 때를 맞이하여 너희들이 스스로에게 서약(pledge)하였던 부분들을 점검하게 하는 것이란다. 우리는 너희들이 멸망(fall)하기를 바라지 않는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서약한대로 모든 경험들을 통하여 성장(growth)하기를 바란단다. 우리는 너희들이 우리들의 자녀들임과, 우리들의 모든 것들을 상속(inherit)받아서 불가능(impossible)한 것이 없다는 것을 빨리 깨닫기를 바라는 것뿐이란다. 이것을 수용(receive)하는 순간부터 너희들은 진정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바라는 것이란다.
우리의 에너지력(Energy power)은 시작도 없이 시작되었으며,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단다. 우리는 과거(過去:past)도 없으며, 미래(未來:future)도 없단다. 오직 끝없는 무한한 현재(infinite present)만이 있다는 것이란다. 예언(prophecy)은 너희들만을 위한 서비스(service)인데, 우리에게는 종말(end)이 없기 때문이란다. 너희들이 우리와 진정한 하나가 된다면 영원한 현재(eternal present)만이 함께 한다는 것이란다. 너희에게는 사실 예언(prophecy)도 필요 없으며, 계시(啓示:revelation)또한 필요치 않단다.
있다면 우리의 진실(truth)을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지만 이것 또한 너희들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는 것이란다. 너희들의 선택에 따라 어떤 현재(present)가 있을지, 어떤 미래(future)가 있을지 결정된다는 것이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우리는 시작 없는 태초(primal)부터 너희들을 사랑하여 창조하였다는 것과, 그 사랑으로 함께 하고 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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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려주시기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