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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열려 Opening His Light
작가의 '빛이 열려[Opening His Light]'를 원화로 하여,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비추던 빛, 즉 신의 선한 의지가 담긴 '창조'와 '자유'를 주제로 하였다. 포스터 속에 드러난 '빛'은 마치 카메라와 영사기를 통해 살아나는 빛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특히 수묵과 여백의 강렬한 대비는 '영화의 전당'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고자 하는 영화제의 열정과 에너지를 한국적 시각과 감성으로 담아냈다. 홍푸르메 작가는 부산 고신대학교 조형미술학과 교수이다. 또한 현재까지도 스위스 '미메시스갤러리'와 모스크바 '오드리갤러리' 전속작가로 세계적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화 작가로 알려져 있다. |
[전체 개요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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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4일~13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서는,
초청작 75개국 304편, 프리미어 132편이 소개된다. |
[개최기간]
◈ 2012년 10월 4일(목) ~ 13일(토)
[상영관]
◈ 7개 극장 37개관
◦ 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소향 뮤지컬센터
◦ 해운대 : 메가박스 해운대
◦ 남포동 : 메가박스 부산극장
[상영작]
◈ 초청작 75개국 304편
◈ 월드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2편
◦ 월드 프리미어 93편 (장편 66편, 단편 27편)
◦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9편 (장편 34편, 단편 5편)
◦ 뉴 커런츠 상영작 : 전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플래시 포워드 상영작 : 전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 APM 프로젝트 - 30편
◈ ACF 지원작
◦ 극영화 제작 지원 : 14편 (인큐베이팅 8편 + 후반작업 6편)
◦ AND 다큐멘터리 제작·후반 지원 : 17편
[한국영화 회고전]
◈ 신영균, 한국영화의 남성 아이콘: 머슴에서 왕까지
[특별기획 프로그램]
◈ 자유를 찾는 영원한 여행자들: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와 미카일 바르타노프
◈ 아프가니스탄 국립 영상자료원 특별전: 폐허에서 부활하다
◈ 폴란드 인 클로즈업: 폴란드의 거장들
◈ 아르투로 립스테인 특별전: 속박에 대한 네 가지 변주
◈ 영화의 고고학
◈ 특별상영
[핸드프린팅/마스터클래스]
◈ 핸드프린팅
세계 영화사에 길이 기억될 위대한 영화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업적 을 기리는 특별 이벤트
◦ 신영균 / 배우 / 한국
◦ 와카마츠 코지 / 감독 / 일본
◦ 아르투로 립스테인 / 감독 / 멕시코
◦ 아그니에슈카 홀란드 / 감독 / 폴란드
◈ 마스터클래스
영화예술의 거장들과 함께 그들의 예술세계와 지나온 영화 인생을 되돌아 보는 프로그램
◦ 와카마츠 코지 / 감독 / 일본
◦ 이소미 토시히로 / 미술감독 / 일본
◦ 아르투로 립스테인 / 감독 / 멕시코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
◈ 세계 영화사에 길이 기억될 위대한 영화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업적 을 기리는 특별 이벤트
◦ 토니 레인즈 : 90년대 한국영화의 비밀스러운 역사
◦ 데이비드 길모어 : 기적의 필름클럽
◦ 정재승 교수 : 영화,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다
[한국 고전영화 남포동 상영]
부산국제영화제의 역사를 간직한 남포동 BIFF 광장에서 한국 영화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고전영화를 상영한다.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극영화 <청춘의 십자로>가 뮤지컬 공연과 함께 상영되고,
한국 최초의 뮤지컬 영화이며 부산이 배경인 <청춘쌍곡선>을 비롯하여 50년대부터 70 년대까지
부산의 옛모습을 엿볼 수 있는 4편의 고전영화가 상영된다.
[키즈·실버 관객을 위한 상영 서비스]
키즈(7세부터 초등학생)관객이 즐길 수 있는 6편의 영화가 특별히 선정되었다.
또한 실버(60세 이상)관객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이 확대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다.
[아시아필름마켓]
◈ 아시아 주요 세일즈사 참여
아시아의 주요 세일즈사가 대부분 아시아필름마켓에 참가한다. 일본 도호, 도에이, TBS,
카도가와, NTV, 가가, 홍콩 디스트리뷰션워크숍, 골든네트워크아시아, 에드코, 엠퍼러,
위디스트리뷰션, 미국 CMG, Myriad, 캐나다 Cinemavault 등이 부스를 낸다.
◈ BOOK TO FILM 프로그램 신설
영화화를 원하는 출판 콘텐츠를 선별해 소개하는 Book To Film 행 사를 시작한다.
이는 국내 영화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아시아필름마 켓의 영역 확대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 KOFIC Industry Forum 신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서 KOFIC Industry Forum을 개최한다.
아시아의 공동제작 사례와 한중 협력 및 글로벌펀드 등을 소개하고 영진위가 선정한
프로젝트들도 선보이는 자리다.
[아시아영화펀드]
◈ AND 『아시아 다큐멘터리의 오늘』 출간
◈ 알자지라 잉글리시(AJE)와 워크숍 프로젝트 공동 진행
◈ 미국의 씨네랜(Cinelan)과 파트너쉽
◈ 대륙 간 다큐멘터리 네트워크 World Documentary Exchange(WDE) 진행
[부산영화포럼]
◈ 부산영화포럼(BCF), 영화담론의 신세계로 재출항 준비완료
지난해에 이어 '디지털시대의 영화 복원과 보존의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영화포럼은 영화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구현된 디지털 영화시대의 영화 복원과 보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부산영화포럼은 또한 이와 같은 새로운 도전의 성공과 영화산업 및 영화 미학에 대한 지식과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모든 참가자들에게 세 계 속에서 하나 되는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 2012]
◈ 아시아 영화의 미래, 부산에 모이다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 각국의 젊은 영화인들이 모여 18일간 2편의 단편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가르침 속에서 단편영화 제작 뿐
아니라,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아시아 연기자 프로그램 신설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의 연기자 부문으로 신설되는 아시아 연기자 아카데미(AAA)는
신인배우의 발굴과 교육을 통해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할 글로벌 배우를 양성하고자 한다.
[특별전시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감독 특별 전시>]
세르게이 파라자노프 감독의 대표적인 영화 포스터와 그가 작업한 예술 작품, 생전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등을 선보인다.
아르메니아의 파라자노 프 박물관의 협조로 진행된다.
[개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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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워 / Cold War World Premiere
2012, Hong Kong, China, 102min, DCP(D-Cinema), Color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 경찰조직 내에 범죄조직과의 내통자가 있다. 이는 범죄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내통자는 왜 범죄조직과 내통하는가?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콜드 워>의 렁록만과 써니 럭은 내부의 적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전작들과는 다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내통자의 목적은 관객들이 예측하기 힘든 것이며, 때문에 이 작품은 아주 새로운 영화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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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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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 Television World Premiere
2012, Bangladesh/Germany, 106min 뉴 방글라데시 시네마의 등장을 알리는 풍자영화. 종교관, 세대간의 간극, 전통과 현대화, 가족의 사랑 등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때로는 유머스럽게 또 때로는 신랄하게 펼쳐진다. 방글라데시의 조그만 마을 미타누푸르. 마을의 이맘(종교지도자)이자 절대적 권력자인 아민 파토와리는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로, 일체의 이미지를 금기시한다. 어느 날, 초등학교 교사인 쿠마르가 TV를 사오고, 이후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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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정보]
◈ 입장권 종류
◦ 개ㆍ폐막식20,000원
◦ 일반상영6,000원
◦ 3D 상영8,000원
◦ 미드나잇 패션10,000원(미드나잇 패션은 3편을 하나로 묶어 심야에 상영합니다.)
※ 영화제 기간 임시매표소에서 상영 당일 해당 상영관 좌석 수량의 20%를 현장 판매합니다.
단, 개폐막식과 메가박스(해운대 및 부산극장)는 현장판매 수량이 없으므로, 인터넷 예매 매진시
현장구입이 불가합니다.
◈ 상영장소
◦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4개관(하늘연극장, 중극장, 소극장, 시네마테크부산)
◦ CGV 센텀시티 10개관(1~7관, Starium, 시네드쉐프A~B)
◦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샤롯데, 2~9관)
◦ 메가박스 해운대 (1~7관, 9관)
◦ 메가박스 부산극장 (1~3관)
◦ 동서학원 소향뮤지컬센터 공연장
◦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개홀
☞ '정시입장제'의 완화
올해도 정시입장제 완화를 유지 합니다. 단, 상영이 시작된 이후 15분까지만 상영관 입장이 허락
되며 정시에 입장하지 않는 관객 에게는 지정 좌석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정시입장제'의 관람문화가 충분히 정착되었다는 판단 하에, '정시입장제'로 인해 발생하는
공석을 줄이고 관객들이 더 많은 작 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좌석운영 지정좌석제(단, 야외극장은 선착순이며 개폐막식은 일부 지정좌석제로 운영)
◈ 좌석운영 지정좌석제(단, 야외극장은 선착순이며 개폐막식은 일부 지정좌석제로 운영)